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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안보교육자료 메일 부탁드려요~
음. 조금엇나간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본문을 좀 잘못썼나요?
남한 5개도 하나당 1개씩의 안전지대를 꾸릴 수 있었다는 설정인데, 그 하나당 평균 30만명의 사람이 살아남았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도시 하나에서 남은 생존자가 결국 단 8명이라는것이, 그리고 그 과정에 대한 거론이 전무하고, 그냥 그러하니 그렇게 받아들여라. 정도일 뿐이라 썩 호감가는 서술은 아니었을 뿐입니다.
무작위변이, 문명의 멸망을 초기의 베이스로하는데, 사실 한개 도에서 도시라고 불릴 수 있는 지역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대도시라고해서 더 많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라는것도 합당한 사유가 없다면 그 개연성이나 당위성이 충족되기 힘들죠. 무작위라는 점.
전 능력획득의 이유를 말한것이 아니라, 모두가 능력을 가졌는데 유독 한개도시에서의 생존자가 전멸이라는것. 그점만을 꼽은거에요.
그리고 다 떠나서, 다른데서 자주 나오고 많이 쓴다고해서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같은 방식의 서술이라고 해도 세세한 차이점들은 존재하구요.
대추토마토님. 말 그만 돌리시고요. 2015년 10월 15일 새벽 2시에 소속 예비군면대장에게서 예비군안보교육 자료를 일반메일로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적은 "김정은과 노동당, 그리고 인민군"이라는 저의 의견에 받으신 안보교육자료를 근거로 해서 "북한 주민을 포함한 북한의 모든 사람" 이라고 하셨는데 해당 안보교육자료를 신분 확인 없이 단지 전화통화 하나만으로 일반메일로 배포했다는 것은 공중에 공개해도 되는 수준이라는 것 이고 저 또한 해당 자료를 요구합니다. 만약 대외비급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이는 분단국가라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군내 보안문서취급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므로 국방부에 신고하고자 하니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료 요청드립니다. [email protected] 메일 주세요. 전화통화 하고 싶으시면 말씀하세요. 통화 이후 자료 주시겠다면 통화 이후 자료 받아서 검토 후에 국방부에 신고할지 말지 판단하겠습니다. 보안 관련 보직으로 전역한 군필자의 한사람으로서 군내 보안문서유출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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