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적어보자면.
무게감이 없는 전투신의 남발.
매화마다 미적지근한 전개.
평면할 뿐인 등장인물들, 그것도 몇 안 나옴.
큰 줄기와 목표가 보이지 않고.
적절히 넣어줘야할 장면이 없음.
디다트님 같은 경우에야 갈등 없이도 잘 쓰지만... 현판은 중간마다 갈등관계의 심화로 독자들을 쥐어잡고 있어야 합니다.
비평란에 쓸 정도면 엇나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서윤인가? 여자랑 파티를 맺는 시점부터 사냥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너무 미적지근하고 다음 화가 궁금하다거나 보고 싶다는 흡입력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본다. 라는 작가 자신만의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깨달음 같은게 없다면 계속 쓰시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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