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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악날(X) 악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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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인가 까지 봤는데 오글거려서 삭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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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라온 화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1. 문법이 엉망입니다. 너무많아서 지적하기 힘들어요

2. 소재는 좋았지만 주인공의 성격이 처음 구상하신 성격과는 별개로 점점 우유부단하고 머리가 바보가 되어가고 너무 휘둘리다보니 호구느낌을 지울수가없어 답답함을 못이기고 독자들이 떠났습니다.

3. 마법의대한 체계확립이 부족하며[설명이 친절하지못하여 이해하기가힘듭니다]

4. 주인공 발상이 이상합니다. 어떤점에서냐하면 비록 평범한인간의일상을 동경하여 되도록 숨죽여지내지만 정체가 탄로나면 살인멸구를하여 확실히숨기던지 아니면 살고있는도시를 떠나 숨어지내던지해야지 정체가 알려질것만을 두려워해서 질질끌려다니는 모습 정말 보기힘들정도입니다.

5 민정이가 히로인인지는 모르겠지만..주인공의정체성과 초기성격을 생각하면 단순유희를할때만 좋아하던가 해야지 머저리같이 나이가몇개고 잔인한성격을가지고있는데 왜 맺고끊지를못하는지 이햏할수가없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이 있지만 좀더 문법에신경을 쓰고 초기설정대로 스토리[주인공 인격]
방향을 잡고가며 네크로맨서의 잔인성을 조금씩 보여주는 주인공이 되면 재미있는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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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느낌은 전형적인 일본 애니매이션 스타일.
주인공이 힘도 가지고 있고 머리도 좋은데 주변인에 끌려다니면서 사건이 전개되는 양상이네요.

처음 아인종 술집에서 준비를 철저히 해서 마법사 다운 모습(방어마법도 걸고, 적을 도발해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을 보여 줫는데 후반부 갈수록 뒤치기당하고 끌려다니고 또 후반부 갈수록 초반의 설정이 죽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대표적으로는 '트리시'라는 마법, 물리 데미지를 80% 반사한다고 나왓는데 이정도면 어지간한 암습에서 면역일텐데 후반부에서는 나오지도 안고 죽음에 민감한 마법사라면 일상생활에서도 보호마법라도 걸고 다니거나 아티펙트라도 있을법한데 준비성이 없달까요, 교회에 압박을 느끼는 흑마법사가 아니라 힘있는 청소년 느낌입니다.

힘도 있고 머리도 있지만 적절히 활용하는게아니라 사건이 터지면 그때야 나선달까?

뭔가 대작이 될듯하면서도 아쉬운 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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