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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3 Azurea
    작성일
    15.08.01 03:14
    No. 1

    사실 별로 읽지도 않았고, 심지어는 제가 글을 무언가 브리테리안님보다 더 잘 쓰지는 못합니다만, 상당히 특이한 시점을 사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의도하셨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의도된 결과가 아니라면, 다른 분들의 글을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브리테리안
    작성일
    15.08.01 03:53
    No. 2

    일반적으로는 3인칭 관찰자 시점을 쓰고 있고 때에 따라서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을 쓰기도 하고.. 제가 봐도 여러모로 혼용해서 쓰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이 부분이 독자분들에게 큰 혼란을 주는걸까요?? 딱히 어지럽다거나 혼란스럽다고 집어주시는 분이 없어서...
    시점 고정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Azurea
    작성일
    15.08.02 00:25
    No. 3

    괜한 말을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쓰여진 일부만 읽었습니다. ㅠㅠㅠ
    -사실 아침부터 봤지만 식별번호가 없다며 덧글이 안달렸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로그인을 안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브리테리안
    작성일
    15.08.02 00:32
    No. 4

    괜한 말이라니요 ㅎㅎ 아닙니다. 소설 시점은 중요한겁니다!
    제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읽으시는 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써야하니까요.
    가능하시다면 좀 더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5.08.02 18:02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8 브리테리안
    작성일
    15.08.02 20:59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6 제영운
    작성일
    15.08.04 11:37
    No. 7

    총 3화를 읽었는지라 정확한 건 아니고요. 쓰기가 발전하는 중으로 보여요. 글을 묵혔다가 고쳐보는 건 참 좋은 방법이네요. 읽는데 얼마 안가서 잘만 하면 윤기 있는 글이 되겠네 싶더군요. 이럴 때 바짝 당겨서 하면 좋으시겠구나 싶어서 앉았는데, 내용이 길어지면서 기력이…… 결국 댓글로 갈아타네요.

    글은 누군가와 비교할 필요가 없지만 비슷한 사람을 묶어 놓으면, 그 중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그룹에 속한다고 봅니다. 누군가에게 ‘멋 부리지 말라.’는 말을 들었는지요? 아니면 본인이 주의를 기울이나요? 그런 부분이 괜찮네요. 글을 잘 쓰는 사람에게 ‘담백한 글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은가?’ 물어보시길 권유합니다. 옆에서 조금만 거들어줘도 상당히 좋아지지 싶어요.

    우선 글을 스스로 저렴하게 만들면 안 되고요. 문장 끼리에서 리듬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저...... 제 개똥 생각일 뿐입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브리테리안
    작성일
    15.08.04 12:58
    No. 8

    담백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조금 어려운 개념이네요 ㅠ
    논문을 쓰듯 하면 될까나요? 직업이 논문 쓰는 직업인지라 장르소설을 쓸 때에는 그때 못다한 느낌을 마구 풀어놓는가봅니다 ^^;;
    문장끼리의 리듬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역시 오랜시간을 들여서 다듬고 숙성시켜야 좋은 글이 되는 듯 합니다 ㅎㅎ
    소중한 덧글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제영운
    작성일
    15.08.04 15:48
    No. 9

    논문…… 글이 왜 그런지 알겠네요. 담백이 닿지 않으면 리듬도 마찬가지일 텐데…… 전달이 안 된 것 같네요. 너무 뭉뚱그려서 적었구나 싶기도 해요. 결과만 말씀드리면 논문처럼 쓰면 안 되고, 느낌을 마구 푸는 건 당연히 조절해야 하지만 쓰기란 마음의 느낌 풀기는 더 되어야 해요.
    풀어 쓰려니 내용이 방대해져서 자꾸 겁을 내네요. 워낙에 체력이 저질이라서.
    이대로 넘어가려니 찝찝하고…… 브리님, 제가 따로 내어서 글을 올려드릴까요? 그러다보면 지문이 딸려 나올 테고 정신적인 데미지가 있으실 거예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정리를 해보고요.
    지금도 충분하다 싶으시면 여기서 댓글을 마무리 할까 싶습니다. 저도 일천해서 이미 아시는 얘기가 다수 나올 테니까 별 상관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브리테리안
    작성일
    15.08.04 17:10
    No. 10

    정신적 데미지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워낙에 5년 전 군대에서 썼던거고 5년간 소설 근처에도 안갔다가 갑자기 변덕이 들어 올리기 시작한거니까요 ㅎㅎ
    보석은 깨지고 갈려서 연마되어야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연마받는 영광을 허락해주시렵니까?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제영운
    작성일
    15.08.06 17:07
    No. 11

    부답스럽게 왜 이러세요.. ㅠ 게시판에 오류가 있나 봐요. 중간에 잘려서 삭제를 했습니다. 있다가 다시 해보고 안 되면 그냥 넘어가기로 해요. 저 아는 거 없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브리테리안
    작성일
    15.08.07 22:40
    No. 12

    봉황님이 평범한 독자라고 하시더라도 전 그 분에게서도 배울건 있다고 봅니다!
    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써주세요 ㅎㅎ
    혹여 글 작성하는것이 부담되신다면 힘들게 써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ㅁ^
    이미 마음은 듬뿍 받은 것 같거든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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