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도시의 초인
출판사 : 파피루스
말그대로 짬뽕입니다.8권 완결로 났는데 그야말로 요즘 나오는 현대물의 총망라입니다. 그리고 인물들의 대화체가 무슨 옛날을 보는 거 같아서 몰입 안되고요. 일단 프롤로그를 보면 주인공이 무슨 황제의 다음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주인공은 의료봉사를 갔다오고, 엄청 세져서 707부대들어가고 갑자기 축구(?)를 하고 또 정치인 비리나오고, 이번엔 일본이랑 해전?을 해주고 한국에서 다시 뭘 또 하고 8권에서는 황제가 되더니 갑자기 황제가 또 축구를 합니다. 그러자 국민들이 오오 황제폐하 그러네요.. 그야말로 이건 현대물의 짬뽕! 잘나가는 요소들은 닥치는 대로 집어넣은 짬뽕! 그러나 그 국물맛이 진짜 맛없는.. 다 우려넣기만 한 짬뽕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재료들은 그냥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작가의 생각인지 집어넣어서 어울리지 않게 되버린 작품입니다. 대체 축구는 왜 한 건지 ..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