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그 생각은 못 해 봤네요
이계의 세상은 그냥 모니터링하는 세계란 생각만 해서 처음에 접속했다가 깨어났을 때 김대리가 옆에서 "거 봐요 일반인은 그냥 통과만 하고 아무일 안 생긴다니까요." 이 부분이 있어서 이계에선 사건 사고가 있어도 접속해 있는 동안만 이계의 시간은 흐르고 주인공의 시간은 안 흐르는 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분명 어떠나 기준이나 설정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계는 시간이 지나고 주인공은 찰나의 시간이라는 기준이면 접속만 계속 이어지고 이계에선 100년 정도 흘려서 재물이 엄청나게 주인공에게 몰아주면 주인공은 순간이 흘렀을 뿐인데, 바뀐 것이 너무 많으니
밸런스가 완전히 깨지겠군요.
작가님이 어떤 생각이나 기준으로 쓰셨을지 궁금해 지네요 ^^
하하 ^^;;;; 감상란은 칭찬만 하고 비평란은 지적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싶어서요~~~
--> 먼놈의 고정관념입니까? 문제가 되는 건 감상란에 칭찬만해야하는 정책이 문제 아닙니까
감상이고 비평이고 딱딱 구분할 필요있겠습니까.
괜찮은 비평같습니다 -> 아그렇습니까? 근데 감상란에서 안좋은 소리하면 왜 항상 비평란으로 옮기란 소리는 끊이지 않을까요?
이놈의 문피아는 웃긴게 감상란에서 안좋은 소리하면 비평란으로 가란 소리는 끊이지 않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도 넘쳐나는데 비평란에서 이러면 꼭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음
처음에는 신선한 느낌으로 잘 보았는데 딸 이야기 전개가 전혀 납득이 가지 않더군요.
어찌되었든 간에 딸은 결혼까지 할 수 있는 나이의 성인인데 작가는 딸이 부모의 소유물인 것으로 착각하는 모양입니다. 딸의 이혼에 본인들의 의사는 반영이 안되더군요. 그냥 부모들끼리 이혼시키자 합의하니 이혼되고 어린아이도 아닌 딸을 차지하기 위해(이건 양육권도 아니고) 복수 겸 이혼한 마누라를 정신병원에 집어넣고.. 마누라는 가란다고 정신병원 들어가고.. 병원은 받아주고.. 무슨 놈의 정신병원이 호텔도 아니고 누가 들어가겠다면 그냥 방 내주는 곳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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