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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39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21 18:41
    No. 201

    아 그리고 소설속에 오성그룹총수가 애국지사로 자신을 표현하고 주인공이 인정하듯이 대꾸하는 부분도 생각이 나네요.
    그런 생각이나 사상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수 있는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현실적으로 총수일가가 스스로 애국자라고 외치면 저는 현실적으로 이렇게 이야기 해줄것입니다.
    "돈을 벌려고 일을 벌이고 수익사업을 하면서, 공공사업을 등한시 하는 주제에 무슨 애국자냐"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방랑독자
    작성일
    13.11.21 19:37
    No. 202

    난독증인지 억지 주장인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21 19:45
    No. 203

    소설 : 현실을 비틀어서 외곡
    작가 : 난 상상을 썼다 표현의 자유
    독자1 : 너의 생각이지만 불쾌하다(정당)
    쉴더 : 소설은 상상이고 표현의 자유라는 작가의 말이 맞다
    독자2 : 그럼 일본의 만행이 정당하다는 말은 가능한가?
    엽끼 : 그게 말이 되냐? 친일파라고 모욕해?
    독자2 : 그게 비교법이다.
    관망자 : 논리적으로 맞다.
    엽끼 : 논리 몰러. 억지 피우지마 (감정적으로 발광)
    관망자들 : 논리적인 내용이 맞음
    엽끼 : 난 몰러. 소설은 상상임. 현실과 구분되어야 함.
    독자2 : 논리대로 비교법
    엽끼 : 아 몰러 배째
    관망자들 : 그니까 니 애기 뭐야?
    엽끼 : 횡설수설
    관망자중 중립자 : 논쟁에 관한 설명
    엽끼 : 인정
    독자2 : 그게 논리임
    엽끼 : 몰러 감정적으로 억지

    이런 전개가 되었습니다.

    물론 억지는 있습니다.
    횡설수설도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분의 해석도 자유입니다.

    작가를 보호해 주는것이 아닙니다.
    과장되게 비교하고 비유하는것을 싫다고 감정적으로 반발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현실과 소설은 구분짓자. + 작가가 친일파면 까대자. + 현실적으로 실제일때는 전혀 다른 반응을 하겠다.
    결론 : 똑같은 횡설수설입니다.
    그럼 이만. 꾸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狂Mode엽끼
    작성일
    13.11.23 19:57
    No. 204

    제가 받아들이고 해석한 비교문..............
    -----------------------------
    일본의 조선침략이 정당했고 위안부는 자발적이라는 내용이, [-절대로-]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군요. (엽끼님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
    이 한문장에 광분했었습니다. 분쟁을 일으켜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냥 변명입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간수컷
    작성일
    13.11.22 19:23
    No. 205

    통념적으로 맞다고 알고 있던걸 작가의 상상으로 비틀어 버리면 논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작가는 현실을 모르고 소설을 쓰시는듯 하네요 현실의 문제도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3.11.23 01:01
    No. 206

    애초에 댓글을 달지 마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1.23 08:25
    No. 207

    200플이 넘을 줄이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3.11.24 13:30
    No. 208

    쯧쯧쯧
    내가 썻던 글이 생각나는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5:20
    No. 209

    논쟁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군요. 리플이 너무 길어 전부 읽지는 않았지만 저는 이글을 보며 일단 대기업과 재벌은 무조건 악으로 취급하라는 글쓴이의 멘탈이 충격적입니다. 처음 몇몇분들도 이걸 지적했지만 아무도 답은 안하네요. 해당글을 읽지 않아 소설에 나온 회사가 삼성을 모티브로 한건지는 알지 못하나, 이 글에는 삼성이란 특정 기업을 겨냥한게 아니라 대놓고 재벌과 대기업이라는 식으로만 나옵니다.

    이게 정상인이 할 소리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24 16:11
    No. 210

    본문 어디에도 대기업과 재벌은 무조건 악으로 취급한적은 없습니다. 도대체 어딜 보면 그런 내용이 나옵니까? 희안하게도 쓰지도 않은걸 썼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그리고 장르 일반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특정 책에 대한 토론에는 당연히 책을 읽고서 참여하는게 예의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기업 총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애국지사이고 노조는 제 밥그릇 챙기기만 신경쓴답니다.' - 대기업 찬양일색의 책 내용이, 가혹한 근무조건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직원의 현실과 맞지 않다고 이야기했지 악으로 취급하라는 이야기는 어디도 없습니다. 특정 회원에게만 추가되는 내용이 보여지는 시스템이 문피아에 없다면 말이지요. 말하지도 않은걸 자꾸 따지는 사람들이 많으니 암세포가 무한증식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정상인이 본문을 읽고 할 소리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7:29
    No. 211

    제 예의는 책에 대한 토론을 하려면 책의 수준을 논해야지 자신의 편협한 사상을 빗대어 선악을 가르고 내 생각에 동조하지 않았으니 잘못된거다라는 행동자체가 예의에 어긋나 보입니다. 그래서 님의 글에 짜증이 난거고요.

    도진개찐입니다. 제가 아는 현실에선 노조도 충분히 악이 될수있고 대기업도 선이 될수있고 평범한 가장도 악이고 선이고 다 될수있는게 현실입니다.

    근데 그런 현실에서 님은 대기업을 선으로 그렸다는 이유만으로 글이 잘못되었다고 작가에게 비난을 퍼붓고있죠. 위에 말했지만 그 대기업이 명확하게 삼성이라는 기준이 있다면 저는 별말 안했습니다. 하지만 누차레 님은 대기업의 신도다 대기업의 추종자다 라는 식으로 대기업이라는 전체를 싸잡아 비난했고 귀족노조같은 쓰레기들도 넘치는 노조집단을 악으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일삼고 계시죠.

    말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님의 말에는 분명 그런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틀리지 않았어! 이런 태도만 고집하지 마시고 자신의 무엇이 잘못되어있는지, 의도치 않더라도 글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런걸 자꾸 따지는 사람이 있는건 님의 말에 그런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면 대기업이라고 쓴건 오기였고 나는 단순히 삼성만을 겨냥했다고 수정이라도 하시는게 먼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24 17:58
    No. 212

    - 이번에는 챕터 하나를 대기업, 그것도 오(3+2)성그룹이란 말장난으로 찬양을 하는군요.
    직접적으로 삼성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책을 보면 모든 내용이 삼성을 가리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뭘 수정하라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8:01
    No. 213

    삼성은 대기업이지만 대기업은 상섬이 아닙니다. 님말대로라면 작가는 삼성옹호자지 대기업옹호자는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24 18:14
    No. 214

    글 어디에도 대기업'들'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특정기사를 본문에 언급했으니 본문에 나오는 대기업은 특정 기업을 가리키는게 문맥상 당연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8:20
    No. 215

    그런식으로 따지면 삼성'만' 이라고 쓰지도 않으셨죠. 위에도 말했지만 대기업은 삼성을 일컷는 말이 아닙니다. '들'이라는 말을 쓰지 않으면 다수가 적용되지 않는다는건 말도 안되죠-_-;
    오히려 문맥적으로 삼성을 일컷는데 대기업이라 쓴건 엄연한 오류입니다. 한국인 김 아무개를 욕하는데 한국이라는 표현을 써놓고 나는 한국을 욕한게 아니라고 하면 그게 말이 될까요?

    고집은 적당히 피우시고 그냥 오류였다고 인정하는게 보기 좋을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8:21
    No. 216

    그리고 당연하다느니 뭐니하는데 남들이 보기엔 안당연하니 자칭 나는 하지 않았는데 왜 그러느냐 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님은 그런말을 했고 남들이 보기에는 문맥상으로 맞지도 않고 하나도 안당연하게 보인다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24 18:28
    No. 217

    문맥상 맞습니다. 더 잘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8:30
    No. 218

    아뇨 안맞습니다. 4번째 하는 말이지만 대기업은 삼성하나를 일컷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문맥이 맞는지 설명해야 하는건 님이지 제가 아니죠. 누누히 5번째 말하죠. 대기업은 삼성이아니에요. 님의 문맥대로라면 삼성을 포함한 대기업이지 삼성 하나만이 아닙니다. '문맥'적으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24 18:31
    No. 219

    삼성'만'이라고 쓸 이유가 없습니다. 대기업들이라고 쓰지 않았는데 삼성만이라고 축소해서 이야기 할 이유가 없지요.
    대기업들 이라고 썼다면 뒤에 삼성만 이라고 했어야 할 상황이었겠지만. 대기업=삼성 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8:36
    No. 220

    대기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거대한 기업을 일컷는 말이지 삼성이라는 회사만을 일컷는 말이 아닙니다. 유치원수준의 국어죠. 님말대로 삼성만이라고 쓸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이라는 말을 썻으니 그것과 삼성을 분리하기 위해 삼성만이라는 말을 썻어야죠. 그래야 대기업중 삼성만이라는 말이 성립되니까요. 애초 대기업이라고 쓴부분이 잘못되었고 윗글에도 삼성보다는 대기업이라는 말이 더 주를 이룹니다.

    그 상황에서 사람들이 사람들이 대기업으로 인식하는게 과연 그 사람들 탓일가요 아니면 글쓴분 탓일까요?

    고집피운느게 이기는게 아닙니다. 실수했으면 선선히 인정하는게 이기는건 아니더라도 망신당하지 않는 길이죠. 하긴 이미 늦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24 18:56
    No. 221

    그러니까 책을 읽어보세요. 마스터k 15권을 읽고 그 책의 내용을 비평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8:58
    No. 222

    그 책이 국어사전인가요?
    그 사전에는 대기업 이콜 삼성이라는 공식이라고 적혔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24 18:21
    No. 223

    제 예의는 책에 대한 토론을 하려면 책의 수준을 논해야지 자신의 편협한 사상을 빗대어 선악을 가르고 내 생각에 동조하지 않았으니 잘못된거다라는 행동자체가 예의에 어긋나 보입니다. 그래서 님의 글에 짜증이 난거고요.

    -또한 제 생각에 동조하지 않으니 잘못된거라는 이야기는 200개가 넘어가는 댓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토론을 하려는데 전혀 딴소리를 하니 그 의견이 주장이 논리에 맞지 않고 잘못된거다라고 글을 쓴거지요. 제가 쓴 글의 어디에 '내 생각에 동조하지 않았으니 잘못된거다'라는 내용이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8:28
    No. 224

    그 딴소리가 왜 나왔는지는 윗리플에 계속해서 나온거죠. 3번이나 말했는데 대기업이라는 말의 으미를 잘못 사용한 데서 나온거고 그런 말을 듣기 싫었다면 진즉에 수정했으면 될일입니다. 나는 틀리지 않았어! 너희가 잘못된거야! 이러지 말고요.

    애초 님이 작가를 비난하는 이유는 자신이 생각하는 현실이란것에 맞지 않다는게 이유입니다. 나와 보는 현실이 다르니 욕하겠다는게 동조하지 않으면 욕하겠다와 뭐가 다른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24 18:36
    No. 225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8:38
    No. 226

    비슷하다해두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24 18:41
    No. 227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8:42
    No. 228

    그러니까 비슷한걸로 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24 18:47
    No. 229

    비슷하지도 않고 전혀 다릅니다. 뭔소리를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논리에 대한 공부는 수박 겉핧기로 읽으면 금방 파탄이 드러납니다. 조금 더 논리에 대한 공부를 하세요. 이건 논리고 뭐고 그냥 트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8:50
    No. 230

    논리란건 보여줄때 의미가 있는겁니다. 배운건 없는데 고집만 세가지고 어떻게든 이겨보려는 사람들이 하는건 논리가 아니라 논리가 있다고 소리치는 무식이죠.

    논리없는 논리타령하지말고 서점가서 논리야 놀자나 한권 사읽으세요. 님 수준에 맞게 만화책으로 된걸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24 18:52
    No. 231

    끊임없이 튀어나오니 지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3.11.24 18:57
    No. 232

    와 쎄보인다. 마치 님이 다 터신것 같아요! 우와!
    진짜 마음먼 먹으면 내가 전부 조져버릴수 있는데 피곤해서 참겠어. 큭큭큭 이러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3.11.25 23:14
    No. 233

    괜히 시비 거시네요 황당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11.25 23:35
    No. 234

    키보드만 잡으면 파이터 되는 분들이 참 많네요. 왜 저러고 사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이루어지리
    작성일
    13.11.28 03:22
    No. 235

    갸릉빈가 이분 가입 날짜를 보세요..
    경고먹고 닉네임 바꾸더니 티가 나니깐 다시 본래 닉으로 바꾸고 새캐릭 하나 팠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Flex
    작성일
    13.11.30 10:10
    No. 236

    소설가지고 뭔 이상한 딴지인지
    그 소설에 나온 무슨무슨 기업이 어느 기업과 유사성이 있는데, 그 기업을 찬양일변도로 표현했다 해서 여기서 삼성전자서비스센터직원의 죽음이라는 기사까지 링크걸어서 비평할게 됩니까
    현실과 소설을 구분을 못하신건지, 현실에 대한 불만이 소설에 까지 영향을 주신건진 모르겠지만, 소설은 소설일뿐이란걸 좀 아시는게 어떤지요

    이런 논리면 무협에 가끔 나오는 기반된 시대의 실존인물까지 나오는데, 그 사람에 대한 성격, 외양, 업적등이 기존 역사하고 다르면 병신같다고 그 무협지가 어쩌니 저쩌니 어이가 없다니 하나요?

    놀랍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12.18 18:13
    No. 237

    끝난 이야기 같지만, 엽귀님이 이야기 한 그런 의견을 내세우는 그런 분이 작가중에도 있지요.

    사실관계가 잘못되었다고 할지라도, 소설이 완벽하게 허구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고, 현실을 왜곡한다고 해도 그것은 작가개인의 자유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식의 확고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람들에게 위안부문제나, 일본 관련 문제 같은 터붓되는 것도 큰 문제는 아니죠. 다만 도덕적인 문제나 신변적인 문제에 있어서 손해를 당하지 않을 정도만 쓰는게 보통이죠.

    최근 사극 기황후도 이런 사실과 다르다는 논란에 비슷한 반응을 보였죠.(사극인가요?)

    소설은 현실을 토대로한 허구라고 하지만, 소설의 성격에 따라 현실이 더 많이 반영될 수도, 극 사실주의적인 관점에서 쓸수도 있고, 아애 현실과 접점을 주지 않는 순수문학을 지향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소설을 지칭할땐 이 모든 것을 고려한 후에 이야기를 해야겠죠. 하지만 개인의 의견으로서 조금 극단적일 수 있는 의견도 관용적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전 그렇지 않습니다만...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Tica
    작성일
    14.02.02 04:36
    No. 238

    잠 못드는 밤 들렀다 끔찍한 거 보고 갑니다.
    글쓴이님 고초가 많으셨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레그나타스
    작성일
    14.05.26 19:37
    No. 239

    늦었지만 난독증 어글러들 상대라느라 고생하신 글 작성자분 위로 차원에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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