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8권에서 더이상 사람같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만 읽기로 했는데 ( 주인공의 감성이 납득하기 힘들게 괴상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9권에는 더 심해지는 모양이군요.
좋은 작품이 될수 있을거라고 믿었는데, 속세하고 떨어진듯한 캐릭터가 무협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커버가 됐는데(은거기인 분위기로), 현대물로 오니 이해자체가 불가능한 캐릭터로 되어 버렸습니다. ( 일반인의 느낌도 아니고, 종교적인 초월적인 혹은, 신선같은 느낌도 없고, 어떤식으로든 캐릭터의 성격을 추측하려고 해도, 이것도 말도 안되고, 저것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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