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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말 저랑은 비슷하면서 전혀 다른 의견이네요.
환빠고 뭐고 다 참겠는데 필력이랄까 개연성이랄까 그거는 너무 못참겠더군요. 한두줄만 읽고 넘어가도 별다른 궁금증이나 이런게 없을정도로 쓸데없는 말들의 나열과 어처구니 없는 일들의 반복.그리고 너무 뻔해서 사건 시작만 봐도 결과가 보이는 스토리가 너무 못참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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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생각의 차이겠지만
요즘 나오는 소설들보면
그중에서 볼만한 글인건
아무도 부정 못할거 같은데요?
요즘 나오는 소설들보면
이딴게 왜 책으로 나왔지 할정도로
거지같은거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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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킬링타임 수준도 못되는거같아요..그냥 작가가 자기 소망을 낙서해놓은거 출판한듯..이런소설들때문에 현대판타지하면 돈 시간아까워서 빌려보기도 꺼려집니다..하물며 구매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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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다 대명 대송 대x 나라 이따위로 지껄이는 짱께판타지 무협물 보다는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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