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나름 생소하다면 생소할 수 있는 아랍권 문화에 대한 것도 있고해서,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 .가면 갈수록 대한민국 국민들은 멍청하다. 멍청해서 무능한 대통령을 뽑았다. 라는 글로 분량을 어마어마하게 뽑아버리는군요.
한두번이면 설정으로 이해를 하겠는데.
이번 신간인 6권까지 매권 되풀이하네요.
읽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하나가 빡치네요 ㅋ
주인공도 썩어버린 대한민국을 위해 뭔가 하기는 싫다고 매권 되풀이하고. . .점점 흥미가 떨어져버리네요.
물론 시나리오상 국난을 국복하는 캐릭터가 튀어나오고, 주인공은 아직 대한민국이 망하지는 않겠구나하면서 어느정도 조력하는 시나리오로 예상했는데, 언제쯤 전개가 바뀔지. . .
지금 미국의 52번째 주로 들어가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온갖 한국비하 문장 작렬. 빨리 전개를 바꾸지 않으면 종이가 미안해 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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