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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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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12.26 21:14
    No. 1

    영화 일라이가 생각나는군요... 장님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그린망고고
    작성일
    13.12.27 11:17
    No. 2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현 상황에서 분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뭔가 주인공에게 위기가 필요한데 마땅한 아이디어가 없으니 그런 식으로 전개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주인공의 냉철하고 과감한 행동력에 반해 여태 읽고 있습니다만 권수가 늘어갈수록 어째 점점 이야기가 개연성이 떨어지고 초기 주인공의 명확했던 캐릭터가 모호해지면서 산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저만 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3.12.27 11:40
    No. 3

    동생이 비무대회에서 다치면서 적이랑 정면대결을 해야 하는 것이 그때까지의 주인공 패턴일터인데 3권동안 다른 곳에서 혼자 놀다가 맹인이 되어버렸죠. 전혀 그래야할 이유가 없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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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동산
    작성일
    13.12.28 11:08
    No. 4

    쓸데없이..분량이 늘어난 듯한 낌른.저만 받는건 아니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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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쪽배
    작성일
    13.12.28 21:53
    No. 5

    장님 되는 정도로는 애교죠..몇몇소설들은 아예 기억상실로 두세권 때우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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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3.12.30 12:46
    No. 6

    애초에 동생이 되는 여자애를 데려오는 부분부터 정말 전개가 뜬금없습니다. 기본적인 뼈대는 세워져있는 상태에서 살을 붙여가야하는건데, 그냥 그때그때 막 쓰는 느낌이랄까...... 주인공 행동에 일관성이 없어요. 뭐 요새 장르 소설들이 대부분 이런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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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13.12.31 02:14
    No. 7

    주인공 행동에 일관성이 없는게 아니라 스토리의 방향성이 없는 느낌이 꽤 있습니다.
    처음 측근이 죽은 것에 대한 복수를 한 다음 10년(?) 정도를 은거하는데 전 이유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더군요. 뭐 그동안 무공을 닦았다고 보기에 무공향상이 미약하고...뭐 그냥 시간보냈다라. 그러면 그렇게 길게 은든한게 스토리전개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장님되기 전에 무공을 얻는 과정에 일어난 꿈속의 꿈 에피소드도 지극히 현실적인 주인공을 고려하면 좀 심한 괴리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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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1.03 22:56
    No. 8

    애초에 내공을 완성하면서 무지하게 강해졌다는데 그런 티가 전혀 안난다는...파워밸런스가 개판이 되니, 어설프게 실명도 해야되고 이야기가 꼬일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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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자하드
    작성일
    14.01.09 15:56
    No. 9

    추가장은 7권부터 망했죠.. 애초에 은거한것 자체도 이해가 안되고 여동생은 어찌나 밉살스럽고..ㅋㅋㅋ 주인공 캐릭터도 망가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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