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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는 커녕 억지 한 수

작성자
Lv.83 바이한
작성
14.01.12 23:44
조회
11,538

제목;신의 한 수

출판사;파피루스

작가;김형석

 

만약 내가 심혈을 기울여 쓴 소설이 표절로 판명된다면 어떨까?

 

여자의 속마음이 들려온다는 맬 깁슨의 영화 거시기를 표절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전개가 느리고 스케일이 작은 탓으로 확 당기는 매력은 없지만

처음의 몰지각에 비해 차차 개연성이 돋보여지고 있던 소설 신의 한 수.

잘 나가던(?) 소설이 한 순간 급전직하

개연성 제로로 치달으니 그것은 작중의 표절문제.

 

시나리오작가이자 드라마작가로 데뷔한 주인공은

5백만명에 가까운 동원능력의 영화 한 편을 배경으로 공전의 히트작 드라마

3편을 연달아 써 냅니다.

드라마의 성공으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미국으로 초청을 받을 정도.

그런데 느닷없이 표절문제로 재판이 벌어집니다.

모 출판사에서 드라마들이 나오기 이전에 내 놓은 모 소설(단편집으로 추정)에

주인공이 쓴 드라마의 줄거리 소재 대화 등이 거의 그대로인 채 발간된 겁니다.

 

알고보니 주인공 마누라를 가로채기 위해 재벌 후계자가

내용이 전혀 다른 소설을 출판사와 관계자를 매수해 소설 내용을 드라마에

맞추어 바꾼 후 새로 출간해 재판을 건 겁니다.

또 새로 발간한 책을 약품처리해 오랜 된 것처럼 꾸미지요.

 출판된 소설이라면 하다못해 한 두명이라도 본 사람이 있을 것이고

세기의 재판에 이의제기가 들어갔을 겁니다.

또 드라마 한 편이 어쩌다 비슷하다면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세 편이 같다면

이것은 이건 보나마나 조작이지요.

주인공과 변호사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책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쳤다면

전모가 드러나는 건 여반장입니다.

더욱이 재벌 후계자가 아무리 주인공 마누라가 예쁘기로서니 출판물 조작

이 드러난다면 인생 조지는 건 한 순간이죠.

드라마 작가의 인생을 허물기 위해 더 잘나가는 자신의 인생을 건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소설에서는 주인공은 얌전히 수긍하고 거액의 배상금을 토해 낸 후

술집에서 여자를 위한 남자접대부(호스티스)가 됩니다.

시나리오 및 드라마작가도 하차하고 인생막장을 달리는 거죠.

호스티스로 복수를 꿈꾸는 다음 줄거리는 도저히 더 이상 읽지 못하겠더군요.

 

표절로 시작한 소설은 재미있게 읽었으나

독보적인 전개는 허무하여 읽을 엄두가 안나더군요.

 


Comment ' 31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4.01.13 05:27
    No. 1
  • 작성자
    Lv.61 구멍난위장
    작성일
    14.01.13 08:43
    No. 2

    무슨 어거지 전개인가요....
    책이 나오면 ISBN을 등록하고 도서관법에 의해 중앙도서관에 책을 넣게 되어있습니다. 그걸 조작하는 것이 쉬울리도 없고 그런 행동자체가 흔적이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뒤에 추가하게 되면 ISBN번호의 연속성이 없어져서 눈에 띌수밖에 없습니다.

    글쓴이가 가진 지식의 한계가 들어나는 부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Longinus
    작성일
    14.01.27 20:41
    No. 3

    한계가 '드러나는' 부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계귀환
    작성일
    14.01.13 11:17
    No. 4

    사실 저도 보다가 그 부분 쯤에서 포기한 책입니다. 작가가 약간의 조사만 해도 되는 일이고, 출판사측에서 감수를 할 때 그 부분을 모를리가 없었을텐데 그대로 출판을 했다는 것도 이해하기도 어렵더군요.
    하기야 요새 장르소설 출판된 걸 보면 오타가 수두룩 한 것도 있을 정도니...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14.01.14 09:32
    No. 5

    저도 거기서 너무 뜬금없어서... 대한민국을 매수한건가 했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J.A.K
    작성일
    14.01.14 17:23
    No. 6

    비평만 봐도 대전차지뢰급이군요. ㅎㄷㄷ 그건 그렇고, 호스트가 남자접대부(여성상대), 호스티스가 여자접대부(남성상대) 인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가성비EX
    작성일
    14.01.15 01:10
    No. 7

    우와....저건 무슨 한 100년쯤 전이 배경인가요? 아니 100년 전이라도 출판된 책이 단 1권이라도 발견되면 게임셋 아닌가?;; 그냥 핵지뢰네요...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1.15 01:38
    No. 8

    공전의 히트를 친대다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사람의 표절시비면. 네티즌들이 자료 조사 하겠죠..
    그럼 다 드러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부정
    작성일
    14.02.19 13:13
    No. 9

    네티즌 수사대 무섭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1.15 10:52
    No. 10

    이게 대전차 지뢰급이면 주인공이 어릴때 공장에서 실밥뜯으며 돈 벌었다는 달빛조각사도 대전차 지뢰급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가성비EX
    작성일
    14.01.15 17:34
    No. 11

    흠. 제가 이 소설은 못읽었어도 달조는 읽어봤는데.
    공장다니면서 돈 벌었다는 말하고 표절시비에서 진것하고 어떻게 비교가 될 수 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1.15 18:02
    No. 12

    현실에서 아동의 노동착취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요. 위의 표절 시비 문제도 법적인 허점이 있어 논한 것이니 만큼 같다고 생각해서 쓴 건데 납득할 수 없는 분도 게시나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4.01.15 19:02
    No. 13

    쥐꼬리만한 제봉공장에서 10대 청소년의 노동력이 불법착취 당하는 것과 세계적인 작가가 표절문제로 법적공방을 벌이는 것은 애당초 비교대상이 안되죠. 전자는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지만, 후자는 본문에서의 언급만 보더라도 말이 안 되는 전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가성비EX
    작성일
    14.01.16 00:51
    No. 14

    그런 뜻이었군요. 하지만 달조에서는 주인공도 필요해서 일을 한건데 사건이 크게 드러나길 원하질 않았다는 차이점이 있지요. 피해자와 가해자 둘 모두 입을 다물었는데 일이 밖으로 들어날 리가 없지요. 반대로 이 소설에서는 사실이 들어나길 원하는 피해자가 분명히 존재했구요. 서로 같을리가 있겠습니까. 상황이 완전히 다른것을요. 게다가 먼저 답변 쓰신분처럼, 세계가 가지는 관심의 정도 또한 차이가 심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01.16 11:22
    No. 15

    아동의 노동착취는 불법이죠... 근데 다른분도 말씀하신것처럼 고용주는 등록따로 안하고 최저임금보다 싸게 부려먹을수 있으니 좋고, 쥔공은 그거라도 벌여야 겠으니 어쩔수 없고해서 고발할 사람이 없는데 무슨 문제가 되나요... 어처구니가 없어도 우연에 우연이 거듭하면 어떻게 될수도 있는상황은 막장이라고 해도 신의 한수에서 나오는 전개는 그냥 말이 안되는 내용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1.17 17:53
    No. 16

    현실에서 아동착취는 엄연히 일어나고 있는 사실입니다. 싸게 부려 먹는곳 많죠.
    그러나 현실에서 세계 유명 작가가 표절 시비 벌어 졌는데 변호사가 뻔히 드러나는 사실도 하나 못잡아 내고 작가가 망하게 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호랑이눈물
    작성일
    14.01.20 16:52
    No. 17

    초효님 요즘...개콘 로비스트에서 박지선이 하는 유행어가 하고 싶네여...이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샤이
    작성일
    14.01.16 18:27
    No. 18

    아마 2권까지 보다가 접으신 분이 많을 겁니다.
    저도 그중 하나인데... 중도 포기 이유에 대해 독자들과 작가님이 조금 다르게 해석하고 있지 않나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4.01.17 00:01
    No. 19

    저 위의 기준대로라면 달조는 핵전차지뢰 맞고 문장력이 다른양판보다 조금 낫다 싶을 뿐이지, 지뢰가 맞지 않나요?

    달조도 저위에 나온것 못지않게 고증착오...아니 고증착오를 넘어 상식착오적인 설정 많습니다. 그것때문에 문피아에서도 까였고요. 즉 핵전차지뢰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핵전차 지뢰를 가져오는 꼴이죠.

    차라리 드래곤라자에서 말이 하루종일 달린다라는 부분이나 바이서스 인구오류를 들면 모를까, 달조팬들 보면 진짜 어이없는 부분 가지고 달조는 다른 양판과 다르다! 라는 주장을 펼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4.01.17 00:03
    No. 20

    그리고 자세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중고등 학생들 공장에서 일하는 경우 많습니다-_-; 저도 빠렛트(이게 표준어인지는 모르겠네요) 공장에서 일한적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엘라나스
    작성일
    14.01.18 00:26
    No. 21

    ..근데 님들, 달조가 아무리 싫으셔도 여기다 그걸 갖다붙이는건 좀 해괴한 짓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1.21 00:53
    No. 22

    휴우 안 읽기 다행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4.01.22 07:50
    No. 23

    남창하는애가 무슨힘으로 재벌을 무너뜨릴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14.01.24 12:05
    No. 24

    저도 이부분쯤에서 접었죠

    처음은 재밌는 소재였는데

    너무 어거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k******
    작성일
    14.01.25 00:04
    No. 25

    신의 한 수. 9권까지 읽었는데요. 5권쯤에 나왔던 표절 사건. 확실히 그쯤 읽을 때 중도 하차를 하고 싶더군요. 책이 출판 된건 1997년인가? 작가가 그 쯤이라고 본문에 언급 합니다. 주인공이 조작 되었다는걸 알아내죠. 그런데. 주인공 마누라는 이상한게. 앞에 복선으로 점쟁이가. 둘이 결혼하면 서로 죽여야 사는 사이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합니다. 중요한건 마누라가 이혼하게 된 계기가 안나옵니다. 9권까지도. 마누라는 이혼하면 이혼한거지. 주인공이 친하게 지내던 여배우나, 일반인을 완전 개판을 만들어버리죠. 연예인이면 성접대, 이런 걸 퍼뜨리고... 그러면서 주인공이 잘못한건 없다고 합니다. 다 꼬리친 그년들이 나쁜년이다. 이러죠. 여기서 아무리 생각이 없다 해도. 마누라가 주인공에게 엄청난 집착을 보인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두 달만에 재벌과 재혼을 하더니. 일년도 안되서 아이를 가집니다. 주인공하곤 3년을 살며 아이를 가지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더군다나. 주인공은 여자의 마음을 읽고. 마누라한테는 능력이 통하지 않았죠. 나중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마누라도 남자의 마음을 읽는데. 주인공에게 능력이 안통하죠. 이게 뭔... 뒤로 갈수록 점점 지뢰가 깔리고 있습니다. 마인밭이 될까 두려울 수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래빈
    작성일
    14.01.27 15:03
    No. 26

    달조 미성년자 취직관련해서는...

    제가 중딩때...

    학교때려치고 옆에 나이트에서 웨이터로 일하던 친구들이나..배달의 기수들...

    지금도 한국 90년대 이전처럼 개막장은 아니지만...아동착취야 드문드문 잇는데요...

    신불자들이나 불체자들이 다른사람 신분증같은걸로 공장같은데서 일하는게 쉽거든요...공장이 돈안되고 힘들고 해서 어린애들이 안하고 딴쪽으로 가서그렇지...진짜 좋은 업주아닌이상 진짜 쓰레기들 천지인데가 한국이라서...불쌍한 애들많아요...완전 법의 사각지대에 잇고..지들이 피해를 받아도 구제할 교육을 못받은 애들...

    여자애들은 단란에서 일하던 애들도 잇엇고...노가다 띄던 애들도 잇엇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09 23:17
    No. 27

    확실히 표절의 대가급 소설이죠.
    그런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후반부가면서 망트리 타고 있긴한데....
    솔직히 요즘 나오는 현판중에서는 그나마 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라구요?
    저도 어디가 표절인지는 알죠,
    그 멜깁슨 영화의 설정 표절에, 한국 드라마 야왕(호스트로 시작해서 재벌 처자 꼬셔서 복수스토리나)에 드라마의 제왕(.....ㅅㅂ)에...
    이정도로 표절하기도 진짜 욕나오죠.
    그럼에도 제가 읽는거 보니, 어느정도 요즘 트렌트에 맞춰가는 소설 같네요.





    아니라고 하실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나 이계이동해서 킹왕짱 됐어! 그리고 다시 복귀했어!
    이따위 거지 깽깽이 현판보다는 우월하다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푸른콩
    작성일
    14.02.11 22:32
    No. 28

    10권까지 본 바로는
    다른점이야 복선이라고 생각한다지만
    저도 표절문제랑 호스트는 아니더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코끼리피리
    작성일
    14.03.23 02:52
    No. 29

    이미 출판한 책을 바꿔 치기라니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림zr
    작성일
    14.05.23 23:57
    No. 30

    음..이제 2권 보고있는데..여자 마음을 읽을 수 없다했을때
    혹시 여자도 남자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서로 상쇄되는건 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였나보네요.....ㅎㅎㅎㅎㅎ
    악평은 많지만 지금까진 흐름도 괜찮고 필력도 나쁘진 않아서..
    (솔직히 말하면 딱히 읽을 만한 책을 못찾아서..ㅎㅎㅎ)
    완결도 됐으니 쭉~~ 읽어볼까 생각중인데..후회안했으면 좋겠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04 10:28
    No. 31

    이 소설 네토라레더군요 네토가 뭔지 궁금하시면 검색하시면 알것이고..
    솔직히 이정도면 못읽을 정도는 아닙니다 요즘 같은 참 머같은 판타지소설이 넘처나는 시대엔 말이죠 그렇고 해서 다른 분들이 비판하는 문제들이 정당화 될수있는건 당연히 아니구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다고 평가 하고싶네요
    다만 저도 중간에 접었습니다 네토도 싫고 말도 안되는전개는 짜증이 나는 사람이라
    요즘 끝까지 읽어본 판타지 소설이 거의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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