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건 15권까지 꾸역꾸역 본 님 잘못이네요 이건 아니다 싶으면 바로 끝내야지 님 같이 그래도 그래도 하면서 계속 보는 독자가 있으니 그렇게 계속 쓰는 작가가 있는 겁니다 대여점도 대여 안돼면 책 안들여요. 대여점에서 안 들이면 요즘 출판작이야 대충 끝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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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그쵸 처음에는 재미 있었는데....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막 가더군요.
이 작가님의 글 중에서 전 판타지 글만 재미있더군요. 바인더북은 솔직히 요새 많이 쏟아지는 현대물이랑 별 차이를 못 느껴서 중도하차 했습니다. 뭔, 판타지도 비슷비슷한 소재가 많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판타지가 재밌는 작가님들이 여럿 잇는데 문제는 출판사에서 판타지를 잘 안내주고 시류에 맞게 현판을 쓰라고 한다더군요. 아쉽습니다. 작가님 입장에서도 생계가 걸려 있으니 뭐라 할 수도 없고...
대여점에서 읽고 있다가 중도 하차했어요
이 분 소설은 항상 중반쯤 가면 글이 등산을 합니다. 판타지 소설에서도 그랬고... 이번 현판 소설도 마찬가지네요. 저도 읽다가 뜬금없이 가길래... 뭥미 하고 그래도 읽어보자고 14권까지 꾸역꾸역 읽었는데........ 역시다 다시 실망..... 앞으로는 이 작가의 소설은 손도 안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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