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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내 작품은 왜 인기가 없을까요?" 라는 물음이었다면 저도 제목에 발목잡힌다는 의견에 동감했겠지만요. 저도 좋은 제목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그 때문에 저도 제목만 보고 내용은 거의 안 봤습니다. 하지만 비평요청글이 올라왔기에 조금은 관심을 갖고 초반 몇편을 읽어본 겁니다. 제목과는 상관없이요. 제목이 작품 내용과 어울리는가 어울리지 않는가를 평가했다면 모를까. 그냥 제목이 불만이다. 내용과는 상관없이. 라고 한다면 ㅠㅠ... 클라우드스님의 의견은 일부 동감하고 일부는 동감하지 않기에 적은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클라우드스님의 댓글보다는 그 위에 달린 댓글에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독 다작 다상하세요." 작품 자체가 양판소도 아니고, 작품 내 등장하는 개념들도 우리말을 변형시켜서 쓰는 참신함이 보였고, 문장 자체도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말을 남기신걸 보면 작품을 읽지도 않고 던진 말같습니다.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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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의견임을 처음부터 밝혔음에도 작가분까지 나서서 타박이시네요.
제목이 주는 [느낌]이란걸, 본인이 받은 느낌을 가감없이 전해드렸습니다.
무엇을 바라시는겁니까? 저는 제목이 주는 느낌을 어떻게 공정성있게 표현해야할지 도무지 알 길이 없군요.
그 제목 멋집니다. 건필히세요. 이런 말을 원하신겁니까?
기가막히고 어이없네요. 뭐요? 편식아동?
내가 그 제목 보고 안좋게 느끼면 편식아동이 되는거군요?
낙망의 하늘빛....표현 독특하네요. 신선합니다....이런 말 원하신겁니까 뭡니까?
비평요청전에 제가 언제 태클한번 건적 있었나요?
비평이 올라오니 그간 제목에서 느꼈던 감정을 가감없이 솔직히 말씀드렸을뿐입니다. 이걸 뭐 어떻게 공정하고 신뢰성 있게 써드립니까?
어디 설문조사라도 해서 이 제목이 주는 느낌에 대해 도표라도 그려드려야 직성이 풀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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