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글쎄요 해당글을 보지 않고 비평 내용만 봐서는 그렇게까지 나쁜것 같지는 않은데요. 일단 인터넷 연결된 곳에서 메신저 작동 가능한 곳들도 있습니다.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서 그런 곳이 꽤 될것 같은데요. 저희 회사도 대기업 하청 일하기 위해서 KISA인증 받기 전에는 메신저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그리고 퇴근 안한 과장때문에 퇴근 안하고 있다면 사내에서 영화 홍보 영상 볼수 있죠. 업무시간에도 몰래 유투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과장한테 들킨건 메시전 알림음이 아니라 홍보영상 사운드 때문에 들켰다고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연기력 정말 좋은 장면을 보면 소름돋고, 눈물도 나고 하지 않습니까. 현실그대로가 아닌 소설이라면 그정도의 과장된 반응은 용인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사람이 하얗게 질려서 안색이 좋지 않다면 찍혀서 사이가 좋지 않은 관계가 아니라면 보통 걱정을 해주는게 당연하거 아닌가요?
일단 올려주신 예시만을 봐서는 비평의 내용을 공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물론 실제 글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문제가 느껴질수는 있겠지만요.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