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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출판까지 한 글이죠. 최근 책방에 나오는 책들 중에 개연성에 어색함이 없는 글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장르 소설의 특성인듯.
수십권 넘게 출판한 장르 작가들 조차 그러고 있으니, 재미를 위해서 개연성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와 출판사가 크게 상관하지 않으니 별 생각없이 작가가 빨리 글을 쓰게 되면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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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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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평글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해당 작품의 작가는
이런 비평글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건
저뿐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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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직전 제갈세가의 천재적 두뇌를 가지게 되면 개연성에 무리가 생긴다고 글을 남긴적이 있죠. 한번 보면 모두 기억하고 활용하는 천재적 두되.. 현실세계에서 그 능력이 발휘되면 그냥 현실편은 끝인데. 과연 어떻게 이어 갈지..
결국 현실이건 무협세계건. 머리는 그냥 잠시 쉬고 있나보군요.. 이래서 육체적 천재는 등장해도 괸찮지만 두뇌적 천재는 등장하면 소설이 산으로 간다는걸 증명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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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어요 등장인물 수준은 작가 수준에 따라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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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까지 하다니.. 종이가 아까운 수준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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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추천보고 선작했다가....갈수록...이야기 개연성 떨어져서....산삭한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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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추천이 많던데 그 추천글 때문에 봤다가 4화까지 보다 접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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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첫날 몇편 연작하셔서 결제하고 보다가 중간에 결제도 포기하고
안봤던 작품이네요...

판타지라는 상상공간이지만 거기 나온 인물들이나 행동결과들 즉 개연성들이
너무 없어서 ..중고등학생이 습작으로 써놓은 수준들의 전개와 내용들이더군요..

가슴이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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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보다가 포기하고 책으로 걍 주르륵 넘겨서 보는중...
구멍 구멍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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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 무료분량 부터 하차 했습니다. 개연성 때문예요...
격투대회 나가는 부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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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꿈 ...
소설이 슬슬 산으로 가는 중인건 알고 있지만
아직 인기는 있는 책입니다
심지어 이런 류의 책을 즐겨 보시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_-a
손님들이 많이 찾길래 재미있나 싶어서 주인인 제가 읽어봤거든요 ...
갠적인 바램이 있다면 무림 이야기를 조금 줄여줬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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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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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연재 베스트에 있는거 태반이 ... 수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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