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속이 답답해지는 언터쳐블 4권

작성자
Lv.37 박세팅
작성
12.01.17 19:59
조회
3,137

작가명 : 발도

작품명 : 언터쳐블 4권

출판사 : 영상

1,2권까지는 중상

3권은 평작은 한다고 생각했던 언터쳐블입니다만....

4권은.... 글쎄요

3권 말미에 나온 내용땜에 4권에 한방 터트려 주기를 기대해서 그런가...

'이거밖에 안되냐?' 하면서 공격 다 받아주고 공격 끝나면 갚아주기는 하는데... 통쾌 라는 느낌보다는 답답 이라는 느낌이 점점 쌓이네요.

여유부리다 뒤통수맞는 주인공을 예전부터 너무 많이봐서 그런가?

뭐 아직 뒤통수는 안맞았지만 곧 맞을듯한 느낌? ㅋㅋ

읽으면서 그런 느낌이 계속 들어요. 여유부리는거 보면서....

여유부리다 다 잡은놈 놓치기도 하고....

암튼 꽤 속이 답답해진 4권 이었슴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7 20:33
    No. 1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갓갓갓
    작성일
    12.01.17 20:38
    No. 2

    동감합니다.
    보면서 왜 이리 물러터졌지,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아서 중간부터는 대충 넘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1.17 21:02
    No. 3

    전 1권부터 망작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일
    12.01.17 23:47
    No. 4

    4권에서 망작의 향기를 강하게 느낍니다. 8써클 마법사라기보다는 정신병자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머드라고라
    작성일
    12.01.18 00:55
    No. 5

    1-3권에서의 단호함이 어디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1.18 09:06
    No. 6

    발도를 별도로 잘못 읽고 빌렸다가 바로 반납했던 기억이 후후 ..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박세팅
    작성일
    12.01.18 09:39
    No. 7

    주인공 능력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기연 같은걸로 갑자기 생기고 그 능력으로 인해 평생 위기같은거 못느끼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왔으면
    '나를 더 공격해봐! 이거밖에 못하냐!!'
    이러면서 여유부리는게 '경험부족' 이라는걸로 어느정도는 이해가 갈텐데 이계에서 나라까지 세울정도로 경험많다는 주인공이 이건 뭐 위기감도 없고, 경각심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12.01.19 14:01
    No. 8

    여유만만 허세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9 17:32
    No. 9

    7클래스인가 8클래스인가 모르겠는데, 아무리 텔레포트 게이트가 많이 설치 되어 있다고 해도 고위급 마법사가 어떻게 텔레포트를 안 배울 수 있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1.19 23:23
    No. 10

    사신호랑이님//
    스킬포인트가 부족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2.01.20 06:17
    No. 11

    망작이 대부분인 최근의 현판을 꼬집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망가진 작품을 썼나 생각했었지요.. 별도/발도 흐음... merge3님 댓글이 없었으면 앞으로도 계속 왜 글을 이렇게 썼을까 고민했을 듯....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4382 비평요청 야구 좋아하세요?,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4 Lv.16 27**** 14.11.22 2,287 0 / 0
4381 비평요청 [영웅, 마녀, 노래하다] 비평 요청 해봅니다. +13 Lv.7 중이염환자 14.11.21 2,358 2 / 0
4380 SF 앨리스 우주를 날다 - Transzendenz +1 Lv.15 사평 14.11.21 2,718 4 / 0
4379 비평요청 비평요청합니다. +1 Lv.99 염군 14.11.21 1,605 0 / 0
4378 판타지 브레이크 헬 : 독자들은 감정이입을 원한다 +2 Lv.14 [탈퇴계정] 14.11.20 2,809 2 / 0
4377 비평요청 도와주십시오! 중환자입니다.... +9 Lv.84 차근차근 14.11.20 2,551 0 / 0
4376 비평요청 비평 및 조언 요청드립니다. +2 Lv.25 독불이한중 14.11.20 1,793 0 / 1
4375 비평요청 페러렐 월드 비평 부탁 드립니다. +10 Lv.13 이도(李陶) 14.11.18 2,149 0 / 0
4374 스포츠 축구의 품격, 비평 부탁드립니다. +11 Lv.54 한야인 14.11.17 4,028 2 / 8
4373 현대물 슬레이어-개인적 아쉬움 +3 Lv.1 [탈퇴계정] 14.11.14 2,462 6 / 0
4372 비평요청 판도라의 미궁 비평 부탁드립니다. +14 Lv.83 룰창조 14.11.13 2,479 2 / 2
4371 판타지 앱설루트 비평 +47 Lv.95 흐르는물살 14.11.11 3,377 25 / 9
4370 판타지 마신귀환록 - 상업소설도 되지못하는 막장 먼치킨 ... +9 Lv.2 폭화강권 14.11.09 6,036 21 / 5
4369 무협 무생록 - 개연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극강 먼... +5 Lv.2 폭화강권 14.11.08 6,671 18 / 1
4368 무협 장강삼협 - 주먹만 앞세우는 다혈질적 주인공 +5 Lv.2 폭화강권 14.11.08 3,454 11 / 15
4367 판타지 빼앗긴 자들 - 남성은 빼앗아도 개연성은 빼앗지 ... +2 Lv.1 [탈퇴계정] 14.11.07 3,448 21 / 1
4366 비평요청 비평 부탁드립니다. +4 Lv.15 제논I 14.11.07 1,839 1 / 1
4365 퓨전 뱀파이어 무림에 가다 - 시리즈가 너무 많이 생겨... +10 Lv.2 폭화강권 14.11.06 7,243 10 / 2
4364 현대물 100가지 소원 - 사서보고 돈아까워 짜증난 작품 +27 Lv.2 폭화강권 14.11.06 6,201 31 / 7
4363 판타지 강철군화에 한마디... +18 Lv.20 미나루 14.11.05 4,486 54 / 15
4362 현대물 메디컬환생 어디까지갈것인가? +20 Lv.99 선위 14.11.04 6,043 35 / 8
4361 퓨전 이면세계-멸망의날 +10 Lv.60 魔羅 14.11.03 2,687 12 / 6
4360 판타지 변수의 굴레, 약간의 달달함이 섞인 국가물 +6 Lv.18 나카브 14.11.02 2,447 8 / 8
4359 비평요청 냉철한 비평 부탁드립니다. +2 Lv.33 네추 14.11.01 1,899 1 / 1
4358 판타지 순백의 독수리, 창염의 매 비평입니다 +5 Lv.18 나카브 14.10.30 2,450 10 / 2
4357 판타지 왕은 웃었다 5권(스포?) +3 Lv.70 xig 14.10.29 4,372 4 / 4
4356 퓨전 이든 32권 판타지 편만 감상 +8 Lv.49 iv** 14.10.29 6,010 8 / 2
4355 비평요청 비평을 요청해 봅니다. ^^ +6 Lv.44 현대백수 14.10.28 2,368 1 / 6
4354 현대물 기준 미달생의 마법학 양심없는 소설 +61 Lv.10 남자친구 14.10.23 5,955 52 / 12
4353 판타지 마도사관 바네스 +2 Lv.15 사평 14.10.22 2,835 6 /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