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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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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Personacon 마니
    작성일
    14.10.11 21:16
    No. 1

    이렇게 빨리 올려주실 줄 몰랐어요.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쪽지를 보고 깜짝!

    지적해주신 내용들이 완전 공감이라 읽으면서 한숨 폭폭 쉬었답니다.

    문장 늘어지는 거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 되네요. 생각날 때마다 이러면 안 돼! 하면서 나누고 자르고 하는데 생각 안 하고 쓰면 본성이 나와서…. 노력밖에 답이 없겠죠?

    스토리의 경우는 뭐라 할 말이 없는 게, 연재하는 내내 오늘 질문을 해놓고 답은 내일 쓰면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충동적으로 써 갈긴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은 사실 의심이 아니라 진실…. 잘 보신 거예요. 이건 고해하는 기분이네요. 정말.

    라엠 후의 이야기가 완전히 끝나고 나면, 말씀해주신 것들을 토대로 기필코 리뉴얼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주먹 불끈)

    시작부터 힘든 글을 안겨드려서 죄송한 마음과 자상한 서평에 감사하는 마음이 섞여서 뭔가 횡설수설 했는데 용서해주세요.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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