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지던트

작가명 : 장대수

작품명 : 더 프레지던트

출판사 : 로크

근래에 나온 모소설과 마찬가지로 유물 발굴을 주로 하는 현판소 입니다.

고대유물! 인디아나 존스 같은 느낌이라 이런 소재 좋다고 생각하는데 개념을 말아먹고 폭탄으로 발굴하는 어떤 소설과는 다릅니다.

이야기를 전개하는데에 있어서 그럴듯하다 라는 느낌을 줄 정도로 잘썼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제목인 만큼 아마 유물탐사에 대한 내용을 계속 끌고가는 소설이 될 것 같은데 기대가 됩니다.

물론 3권에서부터 모종의 집단과 알력싸움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지만 말이죠...

식상한 전개를 보이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작품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물탐사를 소재로 쓰려면 적어도 이정도로는 해줘야 하지 않나 싶은 느낌이 드는 소설이네요

[마키마크]

내용적인 측면이 아닌 발굴에 대한 미리니름이 있으면 좋겠어요

[용세곤]

제목이랑 유물탐사가 뭔 상관이지?

[고독천년]

저도 어제 보았는데 현대 판타지 핵폭탄 중에서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도 이야기에 흥미 유발 하는 요소가 있고
아직 까지는 빌려 보아도 실망을 하지 않을 겁니다

[서래귀검]

골베1위였던 작품이네요..저 현판 질색인데, 골베1위니까 봐볼까 하다가 연재끝까지 보게된 작품..글을 잘쓰시더라구요...

[난감]

당연히 책에서 보여서는 안되는 오타나 비문이 거의 없다는것만으로도 로크가 믿음이 갑니다.-0-;
장대수님은 이미 전작에서도 필력을 입증하신만큼, 앞으로의 진행 기대가 큽니다. 연재본 다 읽으신분들도 1,2권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만큼 담아 내셨던데 3권 빠른 출간 기대합니다.

[戀心]

앞작품인 터치다운보다 더 몰입이되고 액션신도 많더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land]

이 작품이 이해가 가는게 주인공이 고미술학?정도를 배웠지만 유물을 발굴하는 건 도굴수준이라서 전문적이지 않아도 되고 발굴까지의 액션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이 작품이라면 유물이 있는 입구를 연다고 폭탄터뜨려도 이해가 갈듯... 주인공이 도굴하는거니...

[no*****]

아주 재미 없지는 않은데...... 뭔가 흥미를 끌만한 계기라고 해야 하나 기폭제 같은게 좀 없는 느낌입니다. 나쁘다고 할만한 건 확실히 아니더군요.

[레듀미안]

저는 괜찮게 보았습니다. 고대문명이나 보물발굴같은 이야기나 전설을
좋아하는데 그것도 조미료로 첨가해서 신선하더군요.
게다가 유물을 찾는과정에 있어 추측이나 개연성을 넣어서
맛깔나게 보았습니다.후권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