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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우연찮게 전작인 기적의 치료사를 보면 맹목적인 기독교 찬양 일색을 내뱉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용도 환자방문 +기공치료 만 무한 반복하는 자기 복제의 진정한 달인이네요.
출판사와 깊은 관계가 있으신건지, 어울림 출판사에서만 출판하는것 같더니, 팔리긴하나보네요.신기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기분이 지져분하다는것은 한손에 꼽을만했고요. 그래서 인지 이렇게 비난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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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초반부 보고 작가 나이대가 있고 책도 여러작품 냈길래...한번 봤는데 10분정도 보다가 욕나와서 덮었죠...작가도 그렇고 출판사도 그렇고 무슨생각인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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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라고 하기에는 써온 작품들이 다 그런 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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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품 많이낸 작가면 뭐하나요... 죄다 어울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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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님 책 꾸준히 팔리는듯 계속 신간 나오는것보면

행운을 주는돌은 은 밥먹자 어 오늘도 칼국수네...

과일은 수박화채... 무한반복..남은시간에는 주식투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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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은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직접 읽어본 적은 없군요.
어디선가 팔리니까 계속 출판되는 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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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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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사람도 별로없는데 계속 글이 나오는 작가죠. 그냥 다작으로 살아남는법을 깨쳤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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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출판사라는걸 확인하는순간 손도 안댐...어울림에서 나온것중 제대로 된게 없음 환상 미디어랑 어울림 같은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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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공장에서 나오는 양산품이면 지뢰일뿐인것이죠. 근간에 지뢰는 아예 비평란에 글도 올라 오지 않더니만.... 웬간해선 사전에 지뢰탐지를 하거나 아예 비평글조차 올릴 가치도 없어서 일것 같던데 말입니다. 어쨌던 굳이 지뢰를 밟아서 당연히 터지게 된 글을 올리는건 좀 무의미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지뢰가 원체 널려 있다보니 감별도 고수가 되어 가지 않나요. 특히 표지에 빌딩이 나온다거나 제목이 참으로 쉬운 문장이거나..... 그런건 굳이 감별해도 비평 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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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작가분 책을 모르시는분이계셨다니..안타깝네요

1권만보신게 천만다행 아마 저 똑같은내용으로 4-5권은 그냥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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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무슨 치료사인가 보고나서 내린 결론.

...출판사 놈들, 이런 걸로 돈 벌 생각하다니 미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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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가분의 모든 소설은 100%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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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로 돈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한데요? 훨씬 좋은 소설들도 출간이 안 되고 있구만 저건 뭔 짓거리인지...... 정말 좋은 작품 놔두고 질 낮은 글을 출간해주는지 모르겠어요. 저게 돈이 되니까 저 작가 글을 계속 내주는 걸 텐데...... 아니 책방에서 저게 정말 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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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루트미디어 글은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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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먹고, 콩국수먹고, 수박먹고, 화채먹고, 먹방의 연속도 골때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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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글 패턴이 항상그렇죠. 똑같은 짓의 반복뿐임.. 정말 그게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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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환상은 대책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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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책을 나왔다는 게 신기하고,
이 작가 책을 받아 주는 서점도 참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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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라지 이사람 진짜 내용은 간단한 줄거리로 요약하면 볼만하겠는데란 생각을 갖게하지만 1권만 읽어봐도 이건뭐지?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전혀 발전이 없는 작가(라고 부르기도 아까운)입니다. 싸움신같은경우엔 으얍~으라차~이딴 기합소리만이 난무합니다. 여자가 말하는게 하는것이야~ 이딴 말투는 기본이구요(말투만 보면 70년대 영화 남자 말투임) 특히 이번 행운 어쩌고하는 책은 그중에서도 으뜸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냥 책뒤에 나온 간략한내용만 보고 빌렸는데 백도라지라는 이름을 보는순간 욕부터 나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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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라지라는 이름으로 답이 나옵니다. 전 뒷부분도 안봐요. 뻔하거든요. 재미 없는거. 어울림에서 간혹 작가라고 말할수 없는 작품이 여러개 나와서 하는말인데 그런 작가들만 모아서 내는건가요? 아님 출판사 안목이 안좋은건지 지뢰작 밟을때마다 나는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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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무늬만 작가들 스스로 사비로 출판사하고 계약한듯. 그렇지 않고서야 괴상한 의성어 남발하는 책을 작가이름이 틀리게 여러작품이 한 출판사에서 나올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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