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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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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4.03.30 06:20
    No. 1

    그냥 프롤로그만 보고 쓰면 한편에 뭐가 그냥 이것저것 팍팍지나가 버리니깐 설명도 집중이 안되고 독자와 아무접점이 없는 무명이가 엄청고수 부모에게 도망쳤다는데 독자에게 뭘 어디서 흥미를 느끼고 공감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등장인물이 독자가 몰입이라던가 흥미라던가 공감이라던가 할게 없습니다. 그냥 남일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4.03.30 06:30
    No. 2

    가볍다는게 진짜네요. 양판무협 클라세에서도 대충 눈에 보이는 부분만 압축해논것 같아요. 객잔가서 싸우고 힘자랑 하고 객잔에 묵는것까지 봤는데 쫌만 더 가면 황녀나 어디 아리따운 아가씨가 자객들에게 당하고 우리 주인공은 "아니 이것들이 약자를 괴롭혀!" 하고 자객들을 썰어대면서 여주1이 나올것같은 느낌에 소설입니다.
    이런 소설은 이런류를 일부러 찾아읽는 분들이나 처음 무협읽으니 그런 스토리도 새로울 중학생들이 좋아할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4.03.30 09:00
    No. 3

    아직 문장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부자연 스러운데도 많고 난잡한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초보작가로서는 당연한 것이니 크게 마음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을 쓰다보면 부족한 부분은 채워지니 연습하는 마음으로 쭉 쓰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를 보았는데 난잡한 편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달하고 하는 정보의 배치와 방식이 아직 확립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프롤로그에서 크게 4가지 정보를 독자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주인공의 정보 -> 주인공의 부모님 정보 -> 주인공의 무공 수준 -> 현재 주인공의 상황.
    한꺼번에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가 많습니다. 숙련된 작가라면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정보를 전달 할 수 있겠지만 아직 서로 다른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할만한 수준까지는 되지 않았습니다.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정보를 줄이고, 은유나 비유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보를 들어내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발로쓴다
    작성일
    14.03.31 13:58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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