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 작가님 글 몇개 보다 말았는데 크게 개연성이나 퀄리티에 힘을 실는 분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냥 거르는 편입니다.
그런데 개연성에 문제있는 글을 썼다고 그게 지탄받을 일일까요.
그냥 작가 역량이 그정도다라고 생각하면 될 일이지요.
그 글에 애정이 있다면 작가에게 지적해줄 수도 있지만 그게 날 선 표현이 되서는 안되겠죠.
어차피 그 글은 작가의 것이고 작가랑은 생판 모르는 남이잖아요.
당하신 조치는 상당히 열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먼저 댓글로 지적할 때 기분 나쁘게 표현하시지도 않았는지 생각해보셔야...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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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심으로 이소설 조회수 조작하고있는건 아닌가 의심이 갈정도였습니다. 전 9화까지 읽고 때려쳤는데. 댓글 내용이 대부분 그냥 잘보고갑니다 or 왜 이따구냐. 둘중하나였습니다. 개연성이나 소설까는 댓글만 찬성이 수십개씩 들러붙어있는데 말도안되게 연독률이 높은겁니다. 댓글만 보면 대부분이 다 욕인데 꾸준이 보는사람이 그렇게 많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갑니다.
공작가아들이 목동소녀한테가서 양몇마리죽인거가지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죽을뻔했는데 오히려보상해주고. 인물들 말투는 유치하고. 작위적이고.... 개연성같은건 당연히 없고... 그리 길지않은 문피아생활이지만 이렇게까지 순위가 이해안되는 소설은 첨입니다.
음...
저라면 지식만으로 판타지에서 낮은 단가에 양질의 리볼버나 다마스커스제의 도검을 만드려면 마법의 힘을 빌리면 된다싶네요 다만 십자군 전쟁시기의 중세 유럽의 시민관을 봤을때 마법이 특권층만의 전유물이 되면 단가가 높아질 터이니, 낮은 클래스의 단순한 마법을 대중화시키는 방법을 쓸겁니다.
그럼 산업혁명처럼 마법혁명이 일어날 제반조건이 꿈틀거리는 정도의 세계관이면 그럴싸해지겠네요.
세계관을 양판소와 닮지않은 독자적인 매직펑크적 세계관을 썼다면 좋았을텐데...
댓글보면 그시대의 시민의식같은것도 생각않으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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