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어차피 유료가면 와장창 깨지고 한달쯤 지나면 소리소문없이 잊혀질 글입니다.
300자면 될 내용을 5000자로 늘려쓰는것은 하나의 재능일 수 있습니다만, 문장의 반복과 단편적 캐릭터의 복사+붙여넣기, 거기에 인터넷 게시판에서 볼법한 에피소드들은 조금의 감흥도 불러일으키지 못하죠.
어디까지나 연예계 라는 장르는 일반인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동류의 소설은 위 열거한 등의 이유로 잘 쓰기 어렵기에 드물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무료이니 읽는것에 그치는 사람또한 많죠.
의미없는 조회수에 불과합니다. 뭐, 변화나 발전의 여지가 눈꼽만큼도 없기에 이미 떠난 글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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