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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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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1.13 18:58
    No. 1

    두리뭉실하다는데 동감. 시스템을 간단명료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겜판은 태생부터가 '판타지'에 중점을 많이 둬서, 스케일을 크게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시스템 부문에 두리뭉실해지는 경우가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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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01.13 20:06
    No. 2

    글에 갑툭튀와 일회용품 현상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는 읽은 글이었습니다. 건드릴건 많았지만 느낌은 좋았다랄까요. 개인적으로 판타즘님이 다음 책을 낸다면 얼마든지 읽을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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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2.01.13 23:07
    No. 3

    저는 그냥 게임판타지보단 그냥 판타지였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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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2.01.13 23:39
    No. 4

    게임판타지의 탈을 쓴 액션 소설;;; 전투씬이 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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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묵군
    작성일
    12.01.14 03:31
    No. 5

    天劉님 말씀처럼 전투신이 최고죠...
    그래서 그외의 자잘한 오류등은 눈에 안들어오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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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춉코보
    작성일
    12.01.14 10:27
    No. 6

    폭염의 용제랑 같이 볼만 하더군요.마법적인 능력을 과학의 잣대를 들이밀지 않고, 또는 무조건적인 해부를 하지 않으려는것에(마법이라는 프로그램을 프로그래머로서의 해부적인 시각?) 좋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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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2.01.14 12:31
    No. 7

    1. 마법사와 환자 부분.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판타지가 아닌 게임 판타지입니다.
    주 무대는 가상현실 게임이죠.
    이곳에서의 죽음과 배신은 손해가 존재하긴 하지만,
    실제적인 죽음 내지 막대한 손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게임 속 세상에서는 수시로 파티가 생성되고 해체됩니다.
    어려운 퀘스트를 위해서 새로운 파티원을 받아들이는 것은
    현실이란 공간에서 모르는 사람과 어떠한 일을 같이 수행하는 것과 다른 의미입니다.

    당시 주인공 파티는 살라만더 마을을 최초로 발견합니다.
    인원은 주인공까지 포함해서 4명이었죠.
    그 상태에서 성에 존재하는 악마를 정벌하는 어려운 퀘스트를 부여받습니다. 마을에는 유저가 단 4명뿐이었고, 그 상태에서 환자와 마법사 분이 이 살라만더 마을을 발견하고 찾아옵니다.
    마법사분은 일이 있어서 파티에서 거의 참여를 안하고,
    환자분이 홀로 남는데 어린여성이고 실력도 있어서
    같이 파티를 하면서 사냥을 하였고, 퀘스트 수행합니다.
    게임 속에서 새로운 사람과 파티를 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 무술노인 부분
    모 그 분이 게임을 하시는 것은 아니니깐요.
    모 현실에서 살작 나와서 주인공한테 이것저것 전수하는 장면이 나와도 괜찮을수도 있지만, 굳이 안나와도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3. 다크게이머 친구.
    주인공은 처음 목표는 레인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레인저가 되어 본격적으로 다크게이머로서 활동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러다가 원래 목표였던 레인저가 되지못하고
    대장장이 직업이 되어
    목표와 다른 일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대로의 일정이라면 레인저가 되어 일상적인 다크게이머가 되어 친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되지만,
    전설적인 직업이 부여되고 그에 따라 퀘스트를 수행해야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럼에 따라 친구와 구별되는 활동영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다크게이머가 되어 본연의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친구를 불러내어 자신의 퀘스트를 같이 수행해달라고 말하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친구의 활동영역에서 가는것도 힘든 상황이구요.



    4. 주인공의 무기.
    주인공은 본인의 무기가 강력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 무기를 많이 사용할수록 자신의 실력이 떨어진다는 것도 인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8~9권 쯤에서 검귀 퀘스트를 수행합니다.
    과거 슈탈바르트 검가를 몰살시킨 자가 남긴 검에 대한 퀘스트입니다.
    그곳에서 검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기 보다는 수많은 상황을 검을 사용하여 타파하기 시작합니다.
    이 후권을 보면 이 퀘스트 이후 주인공이 검을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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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1.14 13:25
    No. 8

    뭐 그 다른걸 모두 제외한다해도 허세력 폭발과 중2병틱한 이야기는 질색. 전 리바이벌하면 다른건 기억안나는데 오로지 하나만 기억나더군요. 옆집에 왠 여자가 이사오는데 그 여자에게 처음만나놓곤 작별인사로 왠 프랑스어를.....

    어처구니없었습니다. 그게 멋있다고 생각해서 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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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백호眞
    작성일
    12.01.15 22:23
    No. 9

    어떤책이던 단점을 말하자면 끝이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바이벌은 아주 잘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목적의식도 확연하고 스토리 진행도 무리수없이 잘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일단 환자와 의사는 스토리진행상 필요했다고 봅니다. 새로운 치료라는 정보와 이야기가 끝을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점에서 주인공파티의 전력강화라는 점에서 보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느닷없이 튀어나온것도 아니고 의사분같은경우 현실과의 접점을 만들어두었죠.

    무술노인은 1회성 등장으로도 충분하다고 보는대 이건 관점 차이같군요. 꼭 무술가르켜준 스승이 다시 등장해서 게임속에서 만나야한다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이런 천편일률적인 스토리진행은 오히려 안한것이 잘했다고 생각하는대 뭐.. 취향이죠 ㅎ

    다크게이머 친구같은경우 나중에도 연락하고 지내고 도움도 주고받습니다. 주인공과 친구 둘다 돈을 위해 플레이를 하지만 ㅘㄱ연한 게임플레이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이 모험가라면 친구쪽은 기르드같은 세력을 만들고 키워서 이익을 창출하는쪽이나 당연히 같이 게임을 하지않는겁니다. 큰 세력전에 용병형태로 들어갈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같이플레이하는 일은 없을거같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의 무기는 처음부터 사기급이라고 나옵니다. 보구급도 넘어선 신급무기이지요. 그냥 주인공 보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그렇게 잘 쓰지도 않습니다. 어느시점에서의 스토리진행의 열쇠는 될지언정 주인공이 무기에 끌려다니는 일은 없으니 작가님이 밸런스를 잘 잡고 사용하고있다고 말하고싶내요.

    그리고 마지막 가상현실게임....
    이건 뭐라고해야하나....꼭 가상현실게임이 다른세상이거나 현실에 큰영향을 미친다거나 해야 스토리가 진행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게임은 게임일뿐이지요. 몇몇 소설을이 현실과의 연계라던가 또다른세상과의 연결로 스토리를 진행했지만 그냥 게임은 게임일뿐 게임으로 끝내면 뭔가 잘못된걸까요? 사실 게임은 게임일뿐인걸로 하는편이 스토리진행도 쉽고 간편합니다.괜히 스케일을 키울필요는 없는거죠. 주인공의 목적은 수술할 돈이였으니 스술할 돈을 벌고 게임세상에서 벌려놓은 퀘스트를 모두 마치는걸로 끝내는것도 충분한 마무리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마하면 개인의 취향이죠. 스케일이 큰 게임소설을 보곳ㅍ으시면 디오라던가 올마스터같은게 좋을듯하내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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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푸쉬
    작성일
    12.01.16 08:12
    No. 10

    글쓴이는 보시오

    리바이벌 이라는 소설을 정독하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난 지금 신간이 남으니 소설이나 볼태야 하고 대충대충 읽은 티가 나는 군요

    사고로 오른손이아니라 양손다 아닙니까?
    양손에 신경다발이 기계오류?등으로 전기로인한 신경다발이 손상되었다
    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곧있으면 완결난다라 누가 완결이랍니까? 완결은 작가만 아는겁니다 지래짐작 하지마시지요

    리바이벌에서 주인공 직업에 대한 말이 나오죠 이직업은 NPC용 직업이 아니었을까? 하며 반복적으로 주시하게 하고 나중엔 확정됩니다
    그리고 무기는 직업군 무기이죠 고로 NPC가 사용할 무기였다 이겁니다

    그리고 게임 시스템 정립이라? 글쓴이는 초반에 스텟설명이 나오고 중반에도 계속 나오는 설명을 안보셧는지요?

    그이상되면 작가가 아니고 게임 개발자쯤 되야 게임소설 적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본인은 글쓴이의 글이 너무도 공감되지않기에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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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괴벤리히
    작성일
    12.01.18 21:54
    No. 11

    푸쉬님// 저도 리바이벌이란 소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말투가 굉장히 공격적이셔서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그리고 완결에 대한 언급은 책내에서도 수술비의 인하(의사의 등장)으로 복선이 깔렸죠.
    작가님께서도 블로그(이글루스)에 13~14권내에서 완결내실 생각이라고 밝히셨구요. (초기 기획은 18권 정도였는데 이후 거대길드와의 알력싸움- 다크게이머친구 와 연결되는 부분이였던듯합니다.-을 배제하고 마무리 하신다더군요.)
    그리고 초반에 힘이 20당 1인력이라던가하는 시스템은 잘 봤지만, 핸드의 현재 힘은 400은 예전에 넘어선 듯한데도 여전히 10인력의 괴력이라는 표현도 나오고..(...) ( 중간중간 저 힘의 기준이 완력이고 각력은 x2라고도해서 제가 혼동을 하여서 착각한것일 수도 있습니다.)
    크기 패널티 시스템이라던가 TRPG게임설명스러운 스킬설명같은 것은 재밌게 잘봤지만, 게임세계관속 유저들의 힘이 너무 미미하여 (적들이 너무 강해서) 핸드가 아무리 강해져도 더 쌘 강자가 튀어나와서 먼치킨인 핸드가 약해보이는 시스템 등이 두루뭉실함을 느끼게 하는데 한몫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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