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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0 10:02
    No. 1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rubel
    작성일
    13.09.20 13:22
    No. 2

    비평요청하실때, 문피아 규정이 있습니다. 연재글 20화 이상이던가? 아마 그럴겁니다. 규정을 확인 하시고 요청해주세요.

    또한 위의 엔띠라는 인간이 '당신은 비평받을 자격도 없다.' 운운하며 시비걸겁니다. 제게 했듯이요.

    무시하세요. 원래 그런 인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0 13:34
    No. 3

    아니 그렇게 아니꼬우시면 시시비비 가리게 쪽지 전문 공개 하자니까요?
    쪽지 공개하면 자기 치부가 드러날까봐 그건 못 하시면서, 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면서 꼬장질 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rubel
    작성일
    13.09.21 00:09
    No. 4

    무슨 치부요? 공개 할려면 하세요. 남이 들으면 무슨 내가 욕이라도 쓴줄알겠군요. 시비쟁이씨.

    다만 저 역시 쪽지 내용 저장되어 있으니 함부로 말 지어내는 건 용납 못합니다.

    사실만쓰세요. 비평할 자격도 없는 엔띠님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9.21 01:43
    No. 5

    두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다른 분의 요청글에까지 그런 사사로운 일을 끌어들여서 보기흉한모습 보이는것은 참 무례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샆.
    작성일
    13.09.21 04:10
    No. 6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는 아무것도 확신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냥, 위에 달린 댓글들이 굉장히 우스꽝스럽다는 것만은 알겠군요. 무슨 어린애 싸움도 아니고. 뭐 어쨌건...

    제 관찰력으로는 저는 비평글이 제대로 된 비평을 받기 위해선 20화 이상 글을 써야 한다는 운영칙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저기 위 두 분의 재미있는 말싸움을 관람한 대금으로 부족한 실력이나마 하연님의 글을 비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맞춤법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프롤로그를 들어갔을 때 오타와 띄어쓰기 등 눈에 걸리는 오탈자가 너무 많더군요. 저도 완벽한 맞춤법을 구사하는 건 아닙니다만, 글을 감상하기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많기에 이걸 지적해야만 하겠습니다. 문피아에는 맞춤법 교정 프로그램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해보신다면, 아마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2. '공산주의'와 '제국'이라는 개념은 동시에 존립할 수 없습니다. 사실, 그 의미만 따져봐도 간단히 알 수 있지요. 제국은 황제가 통치하는 나라, 공산주의국가는 공유재산제도의 시행으로 빈부격차를 없앤 나라입니다. 황제가 존재할 수 있을 턱이 없지요─뭐, 옆나라 모 정은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그 외에도, 용어의 이념적 의미와는 맞지 않는데 떳떳이 사용되고 있는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글에 사용되는 단어에 대한 뜻 정도는 숙지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인물 간의 대화와 사고가 좀 지나칠 정도로 단순하고, 비이성적입니다. 생각해봅시다. 200년간 국가간 교류가 없었던 폐쇄적인 국가의 교도소에 갇힌 외국인이, 마치 옆집에 이사온 아저씨처럼 편안하게 교도관에게 말을 건다는 게 말이나 될 법한 일일까요? 그리고 교도관이 그걸 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건 또 뭔가요? 사실 그 이전에, 그 위험천만한 국가를 단지 '미지의 대륙에 대한 탐험욕구'만으로 '배를 사서 바다를 건너왔다'는 죄수의 사고가 더 괴상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위의 예를 든 이유는, 이 예가 가장 이 문제를 지적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굳이 저 예시를 들지 않더라도 이 글의 등장인물들은 전부 어딘가 머리에 나사가 하나 빠져있어요. 그러니까 요점만 말하자면, 모든 행동이 지극히 부자연스럽습니다.

    일단 글이 짧아 이 정도로 줄입니다.

    어떤 글을 쓰시고 싶었는지는 알겠습니다만 경험이 부족하신 듯 싶습니다.
    이 비평을 양분으로 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해주시기를.

    냅, 이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하연.
    작성일
    13.09.21 18:55
    No. 7

    실험체74호 님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맞춤법에 대해서는 다른분들에게도 지적을많이받아 앞으로는 글을쓸때 신경을많이쓰고 다시한번 꼼꼼히 정독을해봐야할것같습니다. 알려주신프로그램도 이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번 같은경우에는 황제는 존재하지않지만 22개의 자치구가통합되었고, 하나의정부 (일당정치체제)로 인해 국가가 운영되기에 '제국'이라는 단어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선택에대한 말들이 많이나왔는데 정부소속사람들의 자유,특권과 일반시민들의 사유제산을 폐지 및 정부사람들과 비교되는 권리에서 차별을느끼고 (시민들은 누구나다 배불리살고있습니다만.) 서로 괴리되었다는것을 표현하는것에는 제국이라는 단어가좋겠다 라는생각도 있어 제목을선정하게됬습니다.

    3번 같은경우에는 저의 실수가 굉장히큰것같네요. 노인이 교도소에가고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주인공에게 서서히 옮기는 과정을 표현하고싶었는데, 자꾸 단편이라는 생각때문에 너무 빠르게빠르게 상황을 진행시킨것같습니다. 그로인해 대화역시 비이상적으로 느껴지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노인을편하게대하는이유는 자신의기준에서 범죄자라 생각하지않았고, 독방이기에 보는눈도없었으며 자신또한 다른대륙에대해 호기심이 있기때문입니다. 처음 순찰을도는 과정에서 교도관과 수감자들의 갈등을 많이 표현했어야하는데 그것또한 놓친것같네요.
    노인이 대륙을 넘어온것에대한것은 추후있을 복선을위해 자진해서 바다를건너왔다는 설정이구요.

    첫작품이다 보니 어설프고 부족한점이많습니다. 좋은글 감사히읽고 앞으로는 조금더 발전된 글을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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