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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01.17 16:27
    No. 1

    말만 현대지... 중세시대에도 이런 막장인 나라는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1.17 16:33
    No. 2

    앗 4권까지 읽었는데 2권이 기억이 안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7 17:14
    No. 3

    파슈파티.. 짐승들의 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1.17 17:20
    No. 4

    혹시 빠뜨리고 적지 않은 내용이 있거나 한가요? 비평에 대한 반대가 늘어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무야미안
    작성일
    12.01.17 17:21
    No. 5

    차라리 현실의 한국이라 하지말았으면 좋았었죠. 우리의 청소년들이 글을 보고 도대체.. 현실에대해 무슨 선입견을 가질까.. 걱정조차 되더군요. 안 그래도 차라리 이민을 가고 만다란 소리가 나오긴 하는데.. 휴우... 너무 극단적인 현대만을 표현하는 소설들만 넘쳐나는군요. 대낮에 해수욕장에서 미녀들을 떼로 납치하고 떼로 강간해서 인신매매하는 그 소설도 그렇구요. 머리가 덜 여문 청소년들이 '나쁜놈은 떼몰살해도 괜찮치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1.17 17:52
    No. 6

    현판은 정독을 안해서 대충 기억만 하는데..
    2권 내용이 미국제약회사랑 일본 회사 한국와서 깽판치는거랑, 미국제약회사 연줄로 청장된놈이 꺵판치는거(같은 경찰, 기자 잡아다가 죽일려고 하는) 말곤 기억이 안나는데..
    경찰이야 그 청장쫄마니들만 나쁜넘이였던거 같은데, 그리고 경찰같이 윗사람 명령 듣는걸 노예라고 하면 군대는 60만 노예..밑에 사람이야 사건 정황 모르니 일단 위에서 지침 내려오면 해야 하는데 그걸 청장 노예라고 하면 좀 많이 나간거 같네요.
    파슈파티가 한국의 나쁜부분을 크게 부곽시켜(이게 크게 부곽시킨건지는 잘...)서 임팩트가 있는거 같은데 전 4권까지 괜찮게 봤습니다.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면서(질질 늘어지는게 아니고 연결됨) 한편의 하드한 액션영화 보는거 같거든요.
    어디 현판처럼,,,주식도 좀 해보고, 돈좀 벌어보고, 음식점도 내보고 조폭이랑도 좀 싸우고...등등등..보단 저런게 낫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1.17 18:59
    No. 7

    한 도시에 연쇄살인마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미국 소설 '덱스터'라거나, '평범한 연쇄살인'으로는 뉴스거리도 안되는 막장으로 험악한 현대를 배경으로하는 일본 라이트노벨 '전파적 그녀'라거나...

    단순히 "책이 재미 없는 것"일까요, "설정이 마음에 안드는 것"일 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별흑은자
    작성일
    12.01.17 19:28
    No. 8

    2권 3권에서 실망을 잠깐 했다가 4권에서 다시 맘에 드는 전개더군요 주인공이 목표의식을 갖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hanel
    작성일
    12.01.17 20:45
    No. 9

    그래도 자기능력만으로 여자 꼬시고 조폭들 때리고 별짓 다하는 자기위안용 땔감보다는 몇 배 낫더군요. 현실이 너무 암울하다는 게 슬프지만... 지금의 현실이 더욱 썩어들어가면 저런 꼴이 난다, 라는 느낌이 드는 게 암울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영검사
    작성일
    12.01.17 21:04
    No. 10

    못된놈들 시원하게 징치하는 내용이라 보면서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좀 잔인한 감도 있지만 그 대상이 악한 이에 한정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어설프게 용서하고 회계시키려는 주인공보단 차라리 이런 주인공이 더 마음에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2.01.17 23:29
    No. 11

    진짜 현판중에 맘에드는건 후아유와 샤피로밖에 없네요. 그나마 샤피로는 퓨전.... 파슈파티도 재밌다는글이 많아서 1권 집었다가 던졌습니다. 자기합리화 쩌는 책이더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카밋
    작성일
    12.01.17 23:46
    No. 12

    저도 다 읽긴 했는데 나라를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니깐 별로더라구요.
    깔게 많은 나라이긴해도 그 정도로 쓰레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사르수
    작성일
    12.01.18 04:21
    No. 13

    은~ 교회 목사 성폭행 그건 실제 사건 본것 같고, 교회목사들이 정치참여하고 권력화, 세속화도 현재 사실이고, 그중 조~ 목사도 사실이고,
    경찰청장과 기타 좀 과장한것 같지만, 실제 검찰이나 경찰 기타 타 세력에서 조직적으로 지원하는것도 일부 사실이고,,
    원래 소설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영화도 마찬가지이고, 그걸 심각하게 생각하는것이 우습죠.
    그리고 우리나라 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조선일보란 한국일등신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도 그렇습니다.
    사주 방씨일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뭇별
    작성일
    12.01.18 09:18
    No. 14

    후아유, 샤피로 그리고 마검왕도 괜찮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해저문
    작성일
    12.01.18 13:05
    No. 15

    사회의 이면을 둘러보길 바랍니다.
    소설속에 나오는 일이 현실을 과장 했을 지언정 전혀 없는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소설은 소설일뿐 착각하지 말길 바랍니다.

    악인은 사람을 죽여도 되고, 복수한 사람의 살인은 인정할 수 없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일
    12.01.18 15:42
    No. 16

    2권까지 밖에 못봤습니다만, 과장되기는 했지만 실제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되는 일들이라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검찰이나 경찰은 범죄자와 늘 만나다 보니 어느새 범죄에 무덤덤해지고, 그러다보니 조폭에게 룸싸롱 접대받는 걸 별로 신경쓰지 않게되고 그러다 어느 날 밝혀져서 사표쓰고 그런 일이 반복해서 수십년간 끝없이 일어납니다. 이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고 망상이 아닙니다.

    다만, 경찰이나 검찰이 거기서 더 나아가 살인과 납치를 교사한다는 것은 남미의 국가나 조폭출신 국회의원이 3분의 1이상이라는 대만이라면 모를까 현대의 우리나라에서 쉽게 일어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예전에는 실제로 있었다고 생각되고(안기부의 남영동 안가에서의 민간인 납치와 고문), 요새도 지역 경찰의 비호아래 부녀자를 감금하고 성매매시키는 일은 일어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2.01.19 01:53
    No. 17

    무슨 제약회사에서 인간병기 만들지 않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2.01.19 14:29
    No. 18

    한국이 최고막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2.01.19 14:30
    No. 19

    망하는게 나은 나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12.01.20 09:55
    No. 20

    요즘 한국 막장 맞습니다... 심함의 정도를 느끼는 차이랄가... 그런건 있겠지만. 점점 막장되가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2.01.20 10:24
    No. 21

    진보와 보수의 찬반대결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군징병제
    작성일
    12.01.20 10:56
    No. 22

    저도 현재 대한민국은 막장이다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정치인은 쓰레기들이고 사회전반에 사기꾼들이 넘쳐나며

    방송모두 대출회사 광고로 온나라 국민모두가 빛쟁이인것 같은 그런

    나라이죠.

    소설속에서의 내용도 그런 사회 일부분을 비쳐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4권까지 읽은 바 소감은

    미국과 일본의 일개 제약회사에서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한나라에

    불특정다수에게 테러를 자행할수 있느냐 이고

    또한 아무리 썩어가는 정치인이라도 자기나라가 이런식의 테러로

    걸레가 되어가는데도 매국적으로 나올까입니다.

    사전에 알고 (테러) 암묵적 동의로 벌어진 매국의 행동이였다면

    이런정치인도 있겠지 하는 마음들었게지만

    주인공은 악을 단죄하는 짐승들의 왕

    대통령및 미국과 일본에 우호세력인 정치인들은 모조리 죽여하는

    절대악

    이분법적인 편가르기의 전형이고

    너무 어둡고 자극적인 글로 인한 불쾌감이 너무 더럽다고 느껴집니다.


    백신을 개발한 정박사님을 죽이려고 하는 일개 제약회사

    핵무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휘소 박사님을 죽인 미국

    무게가 다르지요..

    아마 제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쾌하게 느끼는 부분이 이런 무개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이 아무리 걸레가 되고 쓰레기가 만연하며 매국노만 있다고
    하더라도 일개 기업이 테러를 가장한 돈벌이를 위하여 분탕질을 칠수
    있는나라다

    이게 거부감일듯합니다. 어두운글이 그감정을 극대화 시킨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추천하기가 조금 아니 많이 겁나는 글이고 책인건 분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1.20 13:13
    No. 23

    ㅋ 책 내용이 너무 과장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닐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2.01.20 15:02
    No. 24

    푸하하 강용석이가 요즘 하는짓보면 사람들을 얼마나 개돼지 취급하는지
    알수있죠.
    진짜 저런게 국회의원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1.20 18:34
    No. 25

    이글은 그냥 딱 봤을때 옆집 아들이 학교에서 일진에게 천원 뺏긴걸

    옆집에 무장강도가 들어 일가족살해후 금전 탈취로 바꾼거 같더군요

    적당히 과장을 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재원이커피
    작성일
    12.01.20 21:51
    No. 26

    지나치게 음모론적인 내용들이 많은 것이야 픽션이니 허용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잔인한 묘사는 확실히 청소년 대상으로는 좀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19금 딱지 정도 달아주는 것은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우리나라를 막장으로 묘사한다고 해도, 사실 그보다 더 막장스러운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 현실인지라 뭐, 딱히 심각한 감흥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하르콘
    작성일
    12.01.21 00:37
    No. 27

    그냥 작가분이 자기 입맛대로 설정한 국가 라고 생각하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이 심해서 현실이랑 비교하면 괜히 머리아파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드림보트
    작성일
    12.01.21 09:47
    No. 28

    현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거라는데 한 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협박대가
    작성일
    12.01.21 13:33
    No. 29

    글쎄요...저는 어느정도 과장이 들어갔다고 인정하고
    읽어서 그런가 별로 그런면에서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일단 작가님 필력이 되시다 보니까 그정도의
    페널티(?)는 감수할만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Huginn
    작성일
    12.01.21 16:21
    No. 30

    오버테크놀러지가 보이더군요. 전 특히 이해가 안가는게 멀린가의 소울트랜스포지션인가? 그 영혼바꾸기 그 걸로 그냥 세계통일하면 되지 왜 h1n1 그런거 만들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하는거 보니 부작용이나 어느조건 같은것도 없는것 같더만...그냥 바보집단이에요 멀린가..
    인체실험 같은 것도 꼭 치안력 좋은 한국에서 할 필요없죠. 제3세계나 아직 100% 주민등록전산화가 안 된 중국, 인도가 훨씬 좋을텐데...
    좀 억지설정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無敵神魔
    작성일
    12.01.21 16:54
    No. 31

    다른건 정도의 차이만 있지 지금 울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놀라울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케로스님 말처럼 오버테크놀러지는 좀 거슬리더라구요...일본이 겐다노모(판타지의 라이칸스로프 내지는 그이상?)로 군대를 만들거나 암살자로 활용하면 세계정복도 별무리 없어보이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단팥빵소년
    작성일
    12.01.26 14:52
    No. 32

    현실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도 크게 놀라지는 않을 듯한 느낌이라면 너무 비관적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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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나다지후니
    작성일
    12.02.08 12:48
    No. 33

    오버 테크놀로지가 좀 걸리긴 합니다만...
    저기에서 나왔던 사건들은 조금 과장 되긴 했지만 전부 있었던일들입니다.
    실제로 드러나지 않았을 일들도 있다는것을 감안 할 때
    과장이 있을순 있지만 실제로도 그럴수 있다는게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4.09.01 21:00
    No. 34

    뭐 그냥 적당히 때려죽이기 위해 자기합리화 하는 부분이나 작중 글쓴이 본인이 설정 잡아놓고도 중고딩 수준에서만 생각해도 드러나는 모순도 그렇고,
    일단 분위기 무겁게 잡아놓은거 치곤 딱히 책의 목적도 별거 없고 읽는데 별 동기부여가 안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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