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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탁목조 작가님이 사냥학개론,철혈군주 데칸등등 책낸 담덕작가님과 동일인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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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다를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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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영의대가때문에 옆동네에서 3달결제를 한 사람인데요. 옆동네에서 경영의대가 외에 2개를 더 보는데 그중 하나가 이알게이트입니다. 책으로는 오타인지 먼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초반에는 이건 뭔가 하다가도 중반부로 가면서는 그래도 재밌게 잘 보고 있네요. 탁목조님 옆동네 옆동네와 옆동네 사이에서의 일로 많은 욕을 먹는 걸로 알고있는데.. 취향이 다를 순 있지만 어쨋든 탁목조님 글 중에 이알게이트 하나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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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 작가에 대해선 안 좋게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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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조아라에 싸지르고 간 말을 보고 앞으로 작가로 취급 안하기로 했음..
그사람 책 별로 맘에드는게 없어서 내가족정령들 외엔 산것도 없지만 앞으로 다시 볼일은 없을듯...

그리고 담덕님은 다른사람입니다
그냥 탁목조외 3인과 함께 조아라 엿먹이기를 시전하고 간거뿐이죠...
그렇게 해서 책 얼마나 파는지 한번 보고싶음..
그쪽 상자에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이렇게 분탕질 치고 가면 앞으로 뭐먹고 살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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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목조님은 암흑사제이후로 영 신뢰감이 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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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연재하다가 다른대서 돈더 준다고 옮기는거 보고 정떨어짐. 정이 떨어지니
그사람 글에도 정이안가서 손이 안가게 되네요. 재밌게 보던 글도 한번 눈에서
멀어지니 손이 안가는거보면 참 신기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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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4명은 이미 작당하고 온거고 기존 작가 1분만 출판의 유혹에 넘어갔다가 속사정을 알고 거기서도 블라인드를 먹고 절필하신듯 싶더군요 조아라 정산은 3개월은 되야 얼만지 나오는데 탈주자들은 1~2개월째에서 수익배당이 부당하니 사과로 넘어간다고 후기로 거기 광고 왕창때리고 갔는데 역풍만 맞았죠 특히 탁목조란 작가는 푼돈에 이만큼 연재분량 보여줬으면 고마워해야 한다고 지손으로 자기면상 똥칠하고 나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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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분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요즘 나오는소설중엔 그나마 괜찬은 느낌이더군요
19금 따지면 미궁의강화사인가 하는 소설이 훨씬심하구요
그 소설에 비하면 베드씬에 해당하는 내용도 그렇게 딱히 문제 댈건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연성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어쩔지는 모르지만 흐르는내용도 어!! 이건 아닌데 라는부분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물론 현재 1 2 권밖에 안나와서 섣불리 어떻다 라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읽어볼만한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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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가 약하다고해도 19금 부분은 어느정도 수정해서 출판해야한다고 봅니다. 이게 좀더 자극적으로 가면 옛날 떡협지하고 차이가 멉니까.. 루트미디어 출판된거 보면 교정해주는분이 없는지 내용이나 오타들 다른 출판사에 비해서 문제좀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출판사가 오타 없는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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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엿먹인 사건이야, 독자들 입장에서는 횡액이나 다름없지만 작가들 입장에서는 나름 속이 시원했으리라 봅니다. 작가들 쥐어짜서 수익올리는 곳이 조아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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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니 뭐니 주장하면서 아청법 등등을 욕하는데...
작가(출판사)가 기본적인 것들을 지켜주지 않으면서 자유만 요구하는 것은 잘못이라 봅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죠.
책임과 규율을 지켜줄때 자유가 보장되는 것이고요.

그러니 19금 내용을 청소년용으로 내보내고 있다고 판단하신다면
당장 캡쳐해서 신고하세요.
독자님들이 신고정신을 발휘할때 출판사도 정신차릴겁니다.
그냥 뒷다마(이게 맞는 말입니다. '뒷담화'란 말은 없습니다)만 까고 있으면
악화되면 악화되지 절대로 순화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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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모르겠지만 탁목조 작가님이 왜 비난을 받죠?

알아보니 조아라는 작가들을 거의 착취하는 수준이던데요.

그런 상황에서도 배신은 나쁘다? 음 좀 동의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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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안달거면 전연령으로 출판하면서 자체검열을 했어야 하는데 그냥 나온 거 같아요. 전체 소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성적인 묘사 부분이 19금 동인지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정사 후 여자의 몸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는 모습과 그걸 보고 동한 남자가 다시 정사를 시작하는 장면을 노골적으로 묘사해 놓았습니다. 발기한 성기의 모습 묘사도 하구요.

설정 자체도 좀 19금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피를 마시면 성적으로 흥분해 대상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이종족이 나오구요, 주인공이 밤일을 아주 잘한다는 설정이라 여러 여자들이 말이라고 부르면서 서로 올라타려고 노리고 주인공 때문에 서로 투닥거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여자들과 다 자고요, 여자들은 다 밤일에 만족하며 주인공을 찬양합니다. 주인공 왈 그 여자들은 다 명기인데 가슴사이즈는 서로 달라서(대, 중, 소) 주인공이 만족스러워합니다.

이건 진짜 전연령이 아닌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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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찾아보니 "물고 빠는 것으로 시작해서 꿈틀거리는 동굴의 조임까지 탁월해서..." "XX도 그렇고 XXX도 그렇고 전혀 XX에게 뒤지지 않는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냥 꽉꽉. 으흐흐. 뜨겁기는 XXX가 제일이고..." ...등등의 표현이 있네요.

야설 저리가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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