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현재 14권 완결중, 9권을 읽고 있습니다.
5권 150쪽쯤에 대략10쪽분량이 격투?장면인데요.. 장소가 뒤바뀌고 등장인원이 뒤바뀌고 그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외에는 등장하는 여자들의 성격이 당시 중국의 여인들의 특성을 잘 그린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많은 여자들이 주인공만 좋아하는 식의 서술에서는 약간의 위화감을 느낀것은 공감합니다.
몇가지 설정에서 어긋난다고 할까 하는 부분은 있지만 당시의 중국시대상과 정서를 따진다면 어울리기도 합니다.
뭐랄까.. 조금 위화감을 느끼는 소설이 딱맞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문장자체는 특별히 지적할 만한 부분은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어떤 평을 올리기 부족하네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