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평받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무학도 일방적인 학살도 아니고,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는 영웅심도 없고, 4권에 자리를 비운것도 검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과 고금제일인이라는 실력에 대한 믿음때문에 비딱한 전개가 이루어졌습니다만 전 오히려 이런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무조건 힘이 있다고 다 해결되는것이 지금까지 천하무적 주인공의 특징이였는데..약간 예상외의 전개와 기이한 주인공의 성격은 매력있습니다.
그동안 모든게 완벽하고 모든 전개가 주인공 뜻때로 이루어지는거는 이제 지겹지 않나요.?
마지막에 곽씨 그놈도 영웅심때문에 도와줬다가 배신당하는 것도 그렇고..전 오히려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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