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민
작품명 : 셰도우로드
출판사 : 영상노트
셰도우로드 작가님이 정민이란걸 아셨을때 생각도안하고 바로 집었다. 이분 전작인 커넥션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진심으로 너무 재미없다.
도대체 무슨 재미로 책을 읽으라는 건지 이해할수가 없다.
책 내용의 줄거리는 환생한 주인공이 현실을 깨닫고 조용하게 사는게 꿈이지만 그림자와 순수의 여신의 첫번째 종이라 그 힘때문에 평범하게 살수없다는 뭐 이런내용이다.
스토리 자체는 무난하다 그런데 이건뭐.... 갖가지 설정오류에 주인공에대한 감정이입을 할래야 할수가 없다.
주인공은 조용하게 지내고자한다. 하지만 강해질려고도 한다.그래서 황실아카데미에 입학을한다.거기서 제국의 5개의 공작가문이란 동생형먹고 거의 미래를 보는수준의 예감이좋은 칼이란아이도 알고 돈버는데 탁월한 수준의 친구에다가 여신때문에 4대속성정령 다얻고 그림자로 대륙끝에서 대륙끝까지 몇초면 순식간에 다녀가는 능력에 은신은 절대 들키지 않고 대련한번에서 검식을 껍데기지만 그걸 기본검술에다 응용하는 거기에 옜날에 귀족에게 죽은 평민때문에 방콕해서 거기서 깨닫음을얻어 평범하게 살겠다는 주인공이 몬스터 죽음은 거리낄것도 없고 몬스터때매 죽은 인간이 있어도 불쌍하군 어쩔수없지 라는 강철같은 정신력!!!!!!
어떻게 읽으라고요 주인공이 저리강한데 하지만 꼭나오는 주인공의 중2병 논리 과거 역사책에 나오는 셰도우로드의 어마어마한 힘을알고도 자신은 나는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았으니 진정한 강자가 아니지 아니 도대체 이부분은 왜 나온거임 저는 주인공이 그림자로서의 능력을 각성하는줄 알았는데 이건뭐 어거지 수준의 주인공 능력봉인 그리고 주인공 조용하게 지낸다면서 승부욕은 머그리 높은지 예로 책내용중에 손꼽히는강자 적대제국 공작가의 자제랑 1대1로 떠서 정령술과 능력 복제로 이겼는데 나는 아직약해 이러면서 한탄하고 있음 그러면서 자기는 범재라면서 노력 그러면서 그림자능력은 거들떠 보지도 않음... 아이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없음 도대체 주인공 어디가 평범하다는거임?????
그리고 중요한게 주인공은 환생자임 주인공이 깨닫기 전에 자기는 특별하다면서 별짓을 다했다고함 그러면서 지구에서 얻은 지식은 단 1글자도 안나옴 오올 정말 투철한 적응능력이군 내가 읽은 내용은 촛불키고 다니는 중세에 마법과 마나만 있을뿐인데 거기에 잘 적응하다니 오올..... 거기다 이세계관에는 연금술사가 나름 나오는데 주인공은 돈좀만지는 부지점장 자식이면서 검이나 단련 오올....... 아이 ㅇ니ㅏ러댜머;라어냐러;ㅁ 휴 어쨋든 2권도 마찬가지 주인공 조용하게 지낸다면서 이리저리 설치는데도 정령술사들이 발에 차이는 존재인듯 잡기힘들다는 대형몬스터트롤을 단지 단지 땅파는것만으로 잡는 정령술사를 그냥 아무도 특별취급을 안하다니... 그러면서 주인공주변 인물들을 나름 개성있고 주인공만 돋보이는 존재가 아니라는걸 나름 노력해서 썼지만 주인공이 만능임 주인공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특히 공작가의 자제 대륙에 최강국 공작가의 자제가 이따구니 아이고 이나라 앞날이 걱정된다..(꼭나오는 신분높고 근육만빵에 무식한 강자 주인공바라기임 하는행동보면 신분에 그리 얽매이지않음 이럴수 있음. 하지만 3년동안 사귄친구가 주인공과 아이들 후훗... 이들은 공작가도 우습게 아나봄)
갖가지 설정오류와 주인공 특유의 중2병 대사에 내몸은 이미 맥반석 오징어(커넥션때도 이런부분이 있엇지만 주인공은 확고한 목적의식이 있었음 강해지는데 자기 모든걸 걸고 조용하게 살래~~ 이런거 없이 절대악을 상대로 싸우는 모습에 적도 나름 긴장감있었는데 ㅜㅜ)
저는 이책을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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