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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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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3.01.19 23:23
    No. 1

    저는 다른분처럼 종합적으로 아름답게 비판하지는 못하고 맘에 안드는것 읽으면서 회를 뜨듯이 말하겠습니다.
    일단 서장은 일본 라노벨느낌이 나군요
    다음에 세연대는 연세대인가요; 어설프게 이름바꾸기를 하는 느낌에 반감이 드네요.
    그리고 아기 주먹만한 얼굴이한 비유는 대체...지금 작가님 주먹쥐신거 보이십니까?
    얼굴이 그거 반도 안되는데 그게 괴물이지 멀쩡한 사람이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나요..
    그 밑에 장면에서 총을 겨눈다고 한국사회에서 바로 살려주세요 라고 말이 나올만큼 현실감을 줄수있다고 보십니까?

    ....흐 전체적인 심리묘사가..참...
    여자귀신도 말을 너무 장황하게 쓸때없는 말을 할뿐더러 총을 쐈는데 피가 나오는지...아니면 그냥 고통만 있는지..일단 귀신이 총을 가지고 있다는게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봅니다. 마치 일본 라이트노벨을 보고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군요.또한 일반인에 정신상태는 귀신을 보고 총에 맞는 상황을 동시에 경험하면 정신적 충격에 패닉에 빠지거나 정신 발작.공황도 일으킬수 있어요..저렇게 별다른 충격도 받지않고 대화하는건 설득력 없는 저급 라노벨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그 다음화는...하아...5층높이에서 일반인이 떨어지면 피투성이가 되는게 아니라 보통 죽거나 불구가 됩니다. 그리고 피칠갑한 사람이 피씨방에 오면 당연히 알바생입장에선 사장님께 전화하고 경찰을 부릅니다. 계속 거슬리는게 있었는데 유령이 말하는 어투가 마치 오타쿠가 설명하는 듯한 어투이군요?

    간지럽히기? 하핳ㅎ하
    출혈이 눈에 보일만큼 위험한 사람에게 간지럽히기? 작가님이 정신병을 앓고있는 불쌍한 친구를 설정하고 싶으셨나본데...성공하셨습니다.

    더 읽기가 뭐해서(허리도 아프고) 거기까지만 읽고 말씀드리는 장점은 작가님이 발전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쓸순 없으니깐요. 그 마음 유지하시면...발전하실꺼에요

    멋지고 아름답고 어려운말 들어가는 종합적인 비평은 다른분들이 해주실꺼에요 헤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3.01.21 23:50
    No. 2

    고층 빌딩에서 떨어져도 다리나 손부터 떨어지면 살아남습니다.
    다만 떨어진 부분이 아작나겠죠.
    그와 관련된 실화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3.01.22 02:37
    No. 3

    저도 그글을 보긴 했죠..하지만 일반인은 10m에서 떨어지면 진짜 큰부상을 입고 잘못떨어지면 죽습니다.
    또한 읽어보시면 주인공 피만 나지 피씨방까지 걸어갑니다.......
    살아있을수는 있는데..거동을 해서 피씨방가서 친구랑 히히덕 거릴정도는 절대로 안된다고 쓰고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3.01.20 00:44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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