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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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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1.22 00:41
    No. 1

    이계만화점은 납득이 전혀 않가는 설정에 정말 몸서리를 쳤지만, 작가님의 상상력은 참 독특하고, 읽는 제 상상력도 자극했던 소설이었습니다. 이 번에 나온 이계마왕성을 읽을땐 "어 그 작가분 작품인가보네"하고, 바로 알아챌만큼 비슷한 개념의 소설이었는데, 그래도 읽기는 훨씬 편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필력이 훨씬 좋아지셨네요.
    전편의 작가임을 바로 알아챌만큼 작가님의 설정성향이 비슷한 만큼 사실 첫권부터 마왕성이 주인공 하나만의 것이 아닐수 있음은 예상했었습니다.
    주인공의 독점적인 기연이기를 바라는 독자가 많겠지만, 기연이 되는 설정을 주인공에 한정하지 않는게 이 작가분의 경향에 가까우니, 이런경우는 사실 독자인 우리가 더 납득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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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11.22 09:41
    No. 2

    이분 작품은 초반엔 특이함으로 관심을 끌다가 후반에 워낙 무너지는 경향이 보여서;;
    이계조종술도 그렇고, 이계만화점도 그렇고;;
    이번에도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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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1.22 20:51
    No. 3

    이제는 오래전에 나온 게임인 둥지짓는 드래곤이 떠오르더군요.
    코인은 에스쿠드사의 히메가리가 떠오르고요.
    현실과 역이지만 이런 것은 조아라에서도 충분히 볼수있다 느껴지기에 그냥그렇더군요.
    둘다 몇년전에 나왔기에 이미 비슷한 것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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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일리
    작성일
    12.11.24 01:59
    No. 4

    ㅋㅋ 나 이거 결말 암 첨으로 되돌아옴
    이 작가님 전작 결말도 그랬고 전전작도 그랬음
    이 작가님 작품은 결말 볼것 없고 그냥 과정의 참신함을 즐겨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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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천재지변
    작성일
    12.11.24 16:46
    No. 5

    음..근데 이번껀 중간에 끝까지 갈것인지 포기하고 처음으로 되돌아갈것인지 물어보는 과정이 있어서 알 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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