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진짜 끔찍했지요 그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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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했으면 저런 비평이 올라오는겁니까?
마지막 화에 뜬금없이 새로운 떡밥이 나오더니 그걸 안가르쳐주고 완결 뙇! 궁금하면 마지막화만 결재해서 댓글만 보세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답변 감사합니다. 소설이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볼려고했는데 마지막화 보고오겠습니다
이거 정말 재밌게 읽다가 200화즈음부터 날림완결날거란 느낌이 계속 느껴져서 묵혀본단 느낌으로 결제 안하고 기다렸는데, 어김없이 이상한 완결이란 소리 듣고 끊었던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나름의 열린결말이라고 생각하면서 딱 200화정도까지 보고 끊으면 나름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150화정도까진 재밌게 읽었고, 그후로는 에필로그 느낌으로 보면 되는듯(뒤로갈수록 오크시점은 패스해도무방해요..)
비추천이 딱 1개 있네;;; 작가가 찍은건가 ㅋㅋ 그 글은 누가봐도 떡밥 수습안되서 작가가 글을 던져버린 상황임 작가님 아이디 꼭 기억하겟읍니다
댓글창 보면 독자를 조롱했다는 반응이 수두룩 한 와중에 작가 실드치는 댓글도 섞여서 개판이고 암튼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할 작가임
사람들 반응이 아주 장난 아닌걸 보면 용두사미는 굉장히 좋은 말일 정도로 나쁘게 끝났나보네요.
이 작가 조아라 연재작도 보면 시작은 그럴듯 하다가 다 조루 완결 테크임
비텔교 성전사 나오자마자 결제 스탑한 것이 다행이군요. 절묘한 타이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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