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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무각슨생
    작성일
    17.11.17 19:28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0 태범(颱犯)
    작성일
    17.11.18 07:06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2 늘별솔
    작성일
    17.11.19 23:11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0 태범(颱犯)
    작성일
    17.11.20 17:52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11.21 02:44
    No. 5

    안녕하세요, 야매비평가입니다.
    삼태아범님의 <오래전 일기를 꺼냈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 잘 보았습니다.

    일단 글을 읽어봤는데, 문체에서 어느 정도 경험담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치 아는 형이 옆에서 얘기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재미있었구요.
    덕분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허나,

    1. 이모티콘으로 사람의 표정을 표현한 부분 과,
    2. 맞춤법을 의도적으로 맞추지 않는 편한(?) 문체
    (예시 - 어떻게 를 어케 라고 쓴 부분, 동생 을 덩생 으로 쓴 부분 등등)

    로 인해서 독자분들의 반응이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글쓴이께서는 자신이 지식도 부족하고 표현력도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글 연구는 좀 하신 거 같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 이렇게 생각했느냐 하면...
    표현력이 좋았습니다. 장면이 쉽게 연상될 정도로... 그리고 재미있었고,
    이야기 전개도 어느정도 매끄러웠다고 생각합니다.
    단, 인물들의 표정 변화라던가 그런걸 이모티콘으로 간단하게 표현하기보단
    글로써 표현을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모티콘으로 간단명료하게 표현한 것도 나쁘진 않았으나... 과연 다른 독자분들은 반응이 어떨지.... 제 입장에서는 이모티콘으로 표정 표현한 게 신박해서 재밌었습니다.)

    2. 그리고 오탈자가 어느 정도 있고, 이 소설의 두 번째 일기장 부분 부터는 의도적으로 오탈자 및 줄여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이걸 맞춤법에 맞게 써야 그래도 글 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요즘의 웹소설들은 이러한 맞춤법이나 오탈자 수정을 잘 하지 않아도 인기 있는 글이 간혹 있기는 합니다만... 웬만한 독자분들은 이 부분에서 계속 볼까 아니면 접을까 고민을 많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이 부분에선 좀 그렇네요....

    결론적으로는 위 두 가지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야매비평가 이므로 너무 깊이 새겨듣지는 마십시오.
    이상으로 야매비평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태범(颱犯)
    작성일
    17.11.22 22:53
    No. 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더 분발해서 좋은 작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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