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출판사가 루트라는 점에서 안봐도 뻔하네요..이 출판사는 90%이상이 지뢰라고 보면 될듯.. 종이가 아까운 대인지뢰출판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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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루트를 읽어서 이리 피해를 보시는지. ;;
앗 저같은 피해자가 한분...-_-;; 전 대여점에서 신간 들어오면 그냥 무작위에 가깝게 몇몇종류 한번에 빌려서 쭉 읽는 타입이라.. 빌려서 보는데 이건 이상하다... 느낌와서 표지를 보니 루트더군요... 저도 폐인님과 비슷한 감상입니다. 다른 책들에서 몇몇부분만 뺴와서 짜집기 한 느낌이더군요. 뭔가 특색이 전혀 없는듯.
전직 형사계반장은 뭐 저런 쩌리가 다있는지 아주 그냥 빙x이죠... 그냥 주인공하자는대로 다 따라해요. 절대 현명해보이지 않는데도.. 형사계 반장이면 웬만한 조폭보다 훨씬 조폭같아서.. 그네들 수법 다 알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은 그냥 동네 파출소 순경같아요 그냐 당연한게 작가가 설정은 그렇게 해놨는데 뭐 형사계에서 어떤일하는지 당최 아는게 없을테니
동감 어느 미친 회사가 밀거래를 알면서도 놔두는지...그리고 물류회사 취직해놓고 깡패의 길로 가는건 뭔지 이해도 못하겠음..
명불허전 루트!
힘겹게 1권을 읽은 소설... 제가 수준이 대체로 낮춘 관계로 왠만하면 1,2권은 읽는데 이건 도저히 2권에 손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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