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망작이 완결나기 직전인 형편없는 작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프롤로그가 약간 밋밋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프롤로그 얘기는 "머리에 수정 있는 사람들이 전기 생산에 필요한 마나석 얻기 위해 건너갔대. 끝" 이러니까 독자 입장에선 "그래서??" 라는 생각이 들죠. 예를 들어 "사람들이 넘어갔는데. 연락이 끊겼다. 유일하게 다시 현실로 온 사람들은 그곳의 무시무시한 상황을 전달했다" 라던지 이런식으로 위기를 조금이라도 맛보여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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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는 간단히 쓰는 게 좋다는 말을 듣고 너무 간단하게 써버린 것 같습니다. 역시 설명이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다른 편들은 다시 읽어봤지만 프롤로그는 다시 안 읽어봐서 부족한 점을 눈치 못 챘던 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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