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돌아가는 길
작가 : 회색멍멍이
출판사 : x
시놉시스
2014년 3월, 한반도에 돌연 운석이 충돌한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주희는 무력하게 죽음을 기다렸으나 갑작스레 찾아온 이질적인 힘을 깨닫게 된다.
이를 통해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유약했던 자신을 버리고 성장 해 나간다. 그러나 단순한 포부만으로는 그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없었기에 마지막까지 사람으로서 살아남고자 했던 의지가 희미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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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도 줄곧 부족한 부분을 느껴왔으나 홀로 쓰다보니 어디서부터 고쳐나가야 되는지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도입부가 빈약하다고 느껴 두 차례에 걸쳐 변경을 해 보았으나 이 마저도 마음에 차지 않았음에도 그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도 못하고 있습니다.
전개 속도, 방식, 내용 등 그 무엇이든 상관없이 의견을 듣고 고쳐나가고 싶습니다.
충격이 클 것 같아 리메이크를 진행한 후 비평을 부탁드리고 싶었으나 그저 제 눈 하나 가리는 것에 그칠 것 같아, 기존의 글을 모두 내보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싶어 비평 요청 드립니다.
현재 44화까지 진행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부끄럽게도 글솜씨를 키워나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끈덕지게 잡고 완결을 내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부디 따끔한 비평을 주셔서 한 걸음 더 나은 실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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