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평 감사합니다. 본인의 글이 많이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필요한 곳을 딱 짚어주셨네요.
일상의 부족함. 인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저는 일상에 대해서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써나가면서 차차 연습해나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은 결국 많이 써보고 연습하며 독자분들의 반응을 읽어보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슬로우 스타터. 느린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잘 짚으셔서 사실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역시 이야기의 정교함을 원하다보니 그렇게 된 감도 없잖아 있는데, 차기작품은 전개의 속도를 조금 빠르게 가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유머 코드의 부족함. 이것 또한 제 경험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쓴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나쁘다기보단, 달게 받아들이고 부족한 점을 인정하며 나아가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평 감사합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