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혼세록(混世錄) : 변방의 포효
작가 : 기백(氣魄)
출판사 : 없음
안녕하세요. 작가 지망생 ‘기백’입니다.
문피아의 독자분들은 짧게는 수 년부터 길게는 십 수 년에 이르기까지, 무협과 판타지 분야의 흥망성쇠를 지켜보신 분들이 포진해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업 작가가 되고자 노력 중인 작가 지망생에게 솔직하고 가감없는 비평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피드백이 절실합니다.
칭찬은 감사하게, 비판은 겸허하게, 설령 날선 비난일지라도 진지하게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어떤 평을 듣더라도 부족한 부분 메꾸며 계속 글을 써나갈 생각이니 귀중한 의견들을 솔직하게 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혼세록]은 동시대를 살아간 다양한 주인공들이 서로의 생을 맞부딪히며 교차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변방의 포효]는 그 첫 편이며, 남만 야수족의 아이 '마른 비'가 중화의 변방인 운남에서 성장하여 중원으로 진출하는 내용이 그려집니다.
‘자연기’와 ‘반려수’, ‘야수 제어’라는 독특한 설정을, 익숙한 기존 무협의 세계관 및 실존했던 역사적 사실, 인물들에 자연스레 녹이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무협을 한 번도 보지 않으신 분이라도 좋습니다.
즐겨 보시는 장르를 통해 축적한 안목으로 소중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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