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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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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9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2.03.30 13:45
    No. 1

    그래도 최근 장르소설 보면서 좀 괜찮아졌다 싶은게... 적어도 몇페이지 정도로 몸도 마음도 다줄것 같은 연애플래그는 성사되지 않더라구요. 첫눈에 뿅 가버려서 내가 왜이러지 두근두근 등등 헛바람 나오는 급진적 진행사태는 잘 안나오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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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라제
    작성일
    12.03.30 15:05
    No. 2

    머....그건 개연성같은 류의 문제구요..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캐릭터설정...성격설정 같은걸 말하고자 하는거라서 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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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라제
    작성일
    12.03.30 15:11
    No. 3

    무협에서도 불후의까작 천봉무후도 존재하지요..필력/개연성 등등 다 좋은데 여주성격 하나로 망친 소설..재밌다고 하신 분들도 더러 있더라만..아주 관대하시거나 성격에 그다지 연연해 하지 않으시는 분들..허나..무협이나 판타지에서는 더러 가끔 그런 소설이 있다는거고 현대물의 80~90%는 죄다 이럼...특히 되도안한 명품찬양&된장짓까지 추가해서 있다능..정말 솔직히 무슨 생각으로 이런설정을 했을까싶기도 하고 가뜩이나 주독자가 남성층이고 설혹 여자가봐도 기가찰소설..아무리 소설은 소설이라지만 읽는 독자생각도 해줘야 책이 팔리는건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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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2.03.30 16:05
    No. 4

    데이몬 시리즈를 죽 봐오던 사람으로서 선미의 성격은 이해가 가던데요. 물론 짜증은 납니다. 하지만 원래 그런 애였어요.

    뭐, 현대로 오며 성격이 좀 더 업그레이드 한 거 같긴하지만, 1부 시절에도 그 황당한 공주가 여주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이 작품에서 데이몬이 선미를 내팽기치거나 선미가 갑자기 얌전해지거나하면 그거야말로 작품 망가지는 일이 아닐까요?

    애초에 장르 소설에서 제대로 된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것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니까요. 근데 그건 다른 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맨스 소설 몇 권 읽어보면 미쳐버릴 거 같음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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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12.03.30 18:24
    No. 5

    선미가 여주인공이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데이몬이 일부다처제라서 뭐 괜찮아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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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2.03.30 18:31
    No. 6

    중간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선미는 성격이 왜 그모양이냐고 물어보니 데이몬이 그러죠 율리아나의 환생이라서 그런다고...율리아나가 선미보다 훨씬더 심했고 지금은 많이 나아진거라고...호구짓하는것도 율리아나에대한 미안함이라해야되나? 업이라해야되나? 암튼 율리아나가 환생할때마다 계속 호구짓해야된다고 나옵니다...마왕이나 되서 후구짓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것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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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탈퇴계정]
    작성일
    12.03.30 20:08
    No. 7

    이거 읽다보면 데이몬이 불쌍할떄가 있다죠.
    운명직인 호구짓이라니 너무 잔안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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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분노한독자
    작성일
    12.03.30 20:12
    No. 8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이런글을 김정률작가님이 쓰셨다니 이해가 안가던데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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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제주노랑귤
    작성일
    12.03.30 20:21
    No. 9

    남주 성격은 안보시나요?

    여주 성격보다 남주 성격이 더 쓰레기인데 현판소설은 대부분.

    참고 보셨다는 현x생.... 은 남주가 완전 쓰레기 성격.

    마왕 데이몬도 지 잘난맛에 사는 쓰레기 성격.

    똥끼리 모인다고 비슷한 사람끼리 모였는데 여주만 깔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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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랑죠.T
    작성일
    12.03.30 21:30
    No. 10

    절대 마왕 데이몬을 봐선 안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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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3.30 22:23
    No. 11

    천봉무후는 참...주인공 성격에 대해 까다로운편인데..이상하게 그 책만 재밌있게 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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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2.03.31 00:24
    No. 12

    천봉무후.. 천의무봉이랑 헷깔려서 보다가 어라? 했던 책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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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사람1
    작성일
    12.03.31 02:09
    No. 13

    현대물은 무적자와 더타이거 후아유 마검왕이외에는 10% 평작에 90% 졸작이었습니다. 이것도 작가의 작품중 작가가 썼는지 조차 의심이 갈만큼 졸작중의 졸작입니다. 현대물을 쓰면서 인물표현은 무협이나 판타지에 머물러 있는 것이 태반입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인것도 정도가 있어야하는데 왜 현대를 배경으로하는지 모를정도로 어이없는 설정이 대부분입니다. 이작품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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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03.31 02:14
    No. 14

    마왕 데이몬은 참 할말이 없게 만듭니다. 그 좋던 소설이 변한건지 아니면 내 인식이 변한건지...등장인물의 성격보다 전 그외의 것들이 더 걸리더군요.그리고 또 현수(?) 어쨋든 재벌2세 이놈도 참 불쌍하죠. 딱히 나쁜일을 한것도 없이 그냥 데이몬에게 갈굼을 당하더군요. 선미에게 집착하는건 그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신이 정해준 운명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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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사람1
    작성일
    12.03.31 05:23
    No. 15

    이책의 가장 큰문제는 애증을 보일만한 등장인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주악한 존재가 선한척하는 희한한 개념이 무적이기까지하니 얼마나 재미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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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돌법사
    작성일
    12.03.31 09:33
    No. 16

    저도 이거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가 문제인지 기억나진않지만 읽다가 말았었죠.
    생각나는건 굉장히 실망했다는거와 이해할수없었다 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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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3.31 10:25
    No. 17

    역시 보면 안되는군. 블헌이나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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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폭화강권
    작성일
    12.03.31 14:29
    No. 18

    이 작가분은 판타지는 왠간히 쓰시는데 말이죠.

    무협물은 평균에 못미치는 정도고.. 현대물은 진짜 바닥을...

    역시 이 분의 전성기 작품은 다크메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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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2.04.01 03:49
    No. 19

    최악입니다.
    완결되면 그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던가 할것 같습니다.
    최악입니다.
    왜 애독자들를 스스로 버렸는지 알다가도 모르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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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허무무상검
    작성일
    12.04.01 10:49
    No. 20

    저도 안보긴 하죠. 확실히 이 작가님 현대물은 뭔가 매력이 없네요 신간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책방에서 그대로 꽃혀있음. 재미있으면 예약 몇개씩 대기할텐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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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2.04.01 15:24
    No. 21

    전작... 무협에서 부터 완전 망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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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wwerree
    작성일
    12.04.01 22:51
    No. 22

    그런 마왕 데이몬이 잘 팔린다는게 문제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소설이 잘팔리니까 그런 경향의 소설이 또 나올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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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2.04.01 22:56
    No. 23

    ...잘팔리는 놈이 왕입니다요 그냥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4.02 14:16
    No. 24

    정말 문제는 작가가 아니라 이런게 잘팔린다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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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그러지말자
    작성일
    12.04.03 19:37
    No. 25

    북큐브 괜히 결제해서 봤더랬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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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이소유
    작성일
    12.04.08 12:54
    No. 26

    김정률 소설은 참고참고 보다가 트루베니아 연대기에서 때려쳤죠
    언제까지 우려먹으련지....나온다고 하던 마왕데이몬 나왔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현대물로 갔었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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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무명다독자
    작성일
    12.04.10 09:22
    No. 27

    헐리웃 액션 영화를 보는 이유는 복잡한 생각 안하고 시원시원하게 다 때려 부수는걸 보고 싶어서죠.

    김정률 작가님 소설을 보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에서 사는 것도 머리가 복잡한데 소설 읽으면서까지 심력을 낭비하고 싶지 않으니까 읽기 편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소설이 잘 팔리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율리아나는 전작을 읽어봤다면 원래 그런 캐릭터라는걸 이해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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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허무강기
    작성일
    12.05.06 17:18
    No. 28

    고수 현대생활백서 주인공은 천하제일인 고금제일인에 마왕이랑도 맞짱뜰만큼썌고,
    데이몬주인공은 대마왕중 하나인데
    그런성격아닌게 안이상한가? 그런애들이 존1나 여자들한테 신경쓰고 유약하고 그런게 맞는건가?
    저렇게 무관심하고,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는거, 그게 아냐 원래? 힘있으면 그렇게될텐데, 찔찔이 아니잖아 주인공들, 고현백에서는 수십년 거의 백년가까이를 최강자로 있었고, 데이몬에서는 수백여년을 그렇게 마왕으로 마족들 부리면서 살았어, 성격 유약할것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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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오린
    작성일
    12.05.19 01:13
    No. 29

    여주인공 때문에 주화입마.
    어쩔수 없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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