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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요즘 작가들 글쓰면서 대리만족하나..;; 능력가지고 소설쓰는게 부쩍늘었네... 작가가 꿈궈오는 그런능력인가..;; 일주일에 두세권씩 쓰고 쓰는거마다 대형돌풍을 일으키고 인세로 달달이 수억수십억씩 들어오고 ...
독자를 대리만족시켜줘야지 작가 본인의 대리만족을위해서 주인공을 장르소설 대박작가로 만드는걸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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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은 모르겠는데 대종사 이분..

조xx에서 조차 미친듯이 욕먹는 분이시던데..

또 미친듯이 커버해주는 사람도 꽤 있더군요.. 형님형님 해가면서...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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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 수준이 아니라 그냥 글 쓰는 본인의 욕구배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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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료우님 '조xx에서 조차' 라고 하면 조아라가 수준이 낮다고 비하하는거 같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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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테러.. 도무지 발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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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은 읽지 않고 감상 비평만 봐서 이름만 익숙한 작가님인데요. 정말 저분들이 동일인물인가요? 만약 정말 동일인물이라면, 이중닉으로 규칙에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이중닉이라면, 문피아 운영자님께 쪽지 보내서 신고하면 될듯하고, 이중닉이 아니라면 그냥 비슷한 풍의 다른 작가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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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초반에는 그런데로 진도도 빠르고 하다가 어느정도 선작되고 독자수가 늘었다 싶으면 분량늘리기에 들어감.
술자리에서 친구 술주정 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거기에 더해서 엄청나게 세밀한(......) 주변엑스트라들의 심리묘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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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몇화까지 연재되었더군요.. 몇화쯤에 노블로 이사를 갈지..

내용은 대충 예상이 가네요. 몇몇 거지(컴퓨터해커에 나온 여자같은.. 짜증나는 타입.) 같은 여자들 나와서 진도는 안나가고 찍쩝찍쩝 편마다 쓸데없이 세밀한 심리묘사 및 풍경묘사 + 아 ~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해킹에 관련된 이야기는 안나오고.

독자님들은 해킹언제나와요~ 언제나와요~ 하면서 그것만 나오는거 보고 접어야지.. 하면서 몇백화 까지 가고.. 결국 드러워서 끝을본다! 하다 끝을 못보실듯.

편마다 끝에 감상평 적어달라 하시던데.. 조아라인가에서 후기 달아놓으신거 보니 주인공 넘 맘에들어요~ 같은 감상평을 원하시는것 같더군요. 찌질한 주인공에 공주+된장으로 쌈싸먹은 거지같은(..) 히로인을 마음에든다고 대놓고 적어달라 하시니..후..

진짜 징합니다. 제가 본 작가님들중에 욕 제일많이 드시는분 같아요.
몇몇 분들도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오는지 간간히 심하다 생각 될정도의 비난도 보이고.. (근데 그분들 심정이 이해된다는게.. 씁쓸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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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짜증나는건 그따위로 써놓고 코멘트는 쓰면 삭제하는주제에
맨 마지막 칸에다가
"삼종세트를!" 이런다는겁니다.

따귀 + 쌍욕 + 선삭(선호작 삭제) 3종세트라면 한편한편 다 날려줄 용의가 있겠지만..

심리묘사가 지나치다, 한편한편 전개가 지나치게 느리다 등등 충고하는 댓글도 100편정도까진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어느날부턴가 삭제당하기 시작하면서 욕설댓글도 늘어나더군요.

뭐 이제 안보니까 신경 안씁니다만. 언급될때마다 불쾌한건 어쩔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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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기도 자기글이 모자란걸 아니 닉넴을 바꿔쓰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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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다가 너무 답답해서 스토리 너무 늘어지는거 아니냐고 댓글 몇번 달다가 흔히 말하는 개무시(본인은 자기 욕(?)하는 댓글 신경 안쓴다는 댓글) 여러번 당하고 120편쯤에 접었는데 그때도 가기로 결정되었던 유학 460편인 지금 아직도 안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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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갔다죠..
언제가나 언제가나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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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 작가하고 동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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