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전 초반에 포기한 작품..
미국 같다가 다시 한국 와서 .. 먼 .. 지가 대통령도 될수 있는데
그럼 독재자가 될거라는둥 ???
솔직히 미래에서 미래의 사건을 알고 있다고 .. 자기가 대통령이 될수도 있다는것 하며 ???
연재분 댓글에도 올렸지는데 ..
과거를 비틀면 미래는 분명히 비틀린다고
삼성이 반도체로 성공한다는건 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성공에 결과가 중요할까요 ?? 아니요 그 성공을 하기위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였기 때문에 성공을 할수 있였을 겁니다
또한 .. 나름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기술도 많이 차용..또는 합명등으로 가지고 왔을거고 ..산업스파이 들로 다른기술들 을 빼오기도 했을거고
로얄티를 주고 기술을 이전받았을거고 .. 이런 무수한 일들이 시행착오를
거치고 나서야 성공을 할수있지 않았을까요 ..
그런에 이중 하나만 빠저도 .. 과연 성공을 할수 있을까요 ??
주인공이 미래를 안다고 저중 하나의 중소기업을 인수 해서 지가 성공한다면 ...
삼성에 꼭 들어가서 꼭필요한 연구를 했을 사람이 주인공이 대리고 와버린다면 .. 미래는 분명히 바뀌지 않을까요 ..
주인공은 미래를 안다는것 뿐인데 작품에는 마치 천재인양 그려집니다.
과연 미래를 안다고 천재가 될까요 ..
작은 비틀림을 바뀌 미래는 주인공이 알고있는 미래와 0.1% 오차가 있으면 주인공은 그걸 알수있을까요 ? 그차이로 주식 또는 회사가 망할수 있을건데 .. 주인공은 그걸 알까요 ??
얼마전에 일식이가 간다 라는 책을 읽었는데 거기에는 이런게 있더구욘
미래를 아는 일식이는 대통령(전두환 이겠죠) 에게 올림픽을 유치해야 한다고 역설 합니다.. 현대엔 자동차를 해야한다고 하고요 ..삼성엔 반도체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
그런데 과연 .. 누가 하란다고 하는게 .. 미래의 성공을 보장할까요 ??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야 하는 그런 산업들에서 ..
오너가 .. 야 미래엔 우리가 이걸로 세계를 재패한단다 하니 열심히 만들어라 ..이런생각 으로 과연 그런산업들이 성공을 할까요 ??
말하면 입만 아픕니다.
이 글 보고 마저 하늘 그리기를 읽었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버스회사에서 과실 100%인 사고를 냈는데 주인공에게 보상은 전혀 없고, 사건의 원인이 된 아이들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게다가 미래를 안다는 놈이 고작 생각하는 돈벌이가 스포츠 도박... 장난합니까?;
그리고 그 이후에 다시 생각하는 돈벌이는 노래... 그래 피아노 좀 친다고 작곡을 할 수 있답니까 ㅡㅡ; 아무리 노래를 알고 있다지만 솔까말 피아노밖에 못쳐본 놈이 곡을 만들어 데모테이프로 팔겠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는 발상들. 노골적으로 말해 유치하더군요. 뭐 보나마나 뻔하게 앞으로의 내용이 짐작이 가네요. 음악으로 돈 좀 벌면서 회사만들어 성공하고 정치권력의 압박을 받으며 대한민국 사회를 정화한다는 둥 개드립을 남발하겠죠.
생각이 있으면 이렇게 글을 쓰면 안되죠. 엉망 진창입니다. 흘러넘치는 양산형 현대판타지보다도 못한 수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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