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지난 작품이 '공작아들'이었는데, 나름 시리즈물 처럼 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제목이네요. 공작아들은 최소 3권까지는 상당히 흥미진진한 학원물이었는데 말이죠.
일단 제목가지고 댓글쓰신 분들 중에는 책 안읽고 댓글 다신 분들이 많을듯 하네요.
저도 상당히 지루하게 읽었습니다만 그렇다고 마공서 까지야.
제 느낌에는 2권까지 내용진행이 거의 없고, 주변인물들과 갈등도 초반 배다른 동생과의 갈등 정도 뿐이라 지루했던것 같습니다. 주인공에게 긴장감 자체가 없죠. 그래도 다음권에 주인공에게 위기가 닥쳐오는 듯하니 기대해봅니다. 글 자체를 못쓰는 작가는 아니니까요.
Commen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