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계속되는 팽팽한 긴장감이 몰입을 방해한다는 점 공감합니다. 하지만 근래의 판타지 중 이 정도 수준의 소설은 없었다고 봅니다. 혹시나 1~2년새에 좋은 소설 있다면 추천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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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혀...몰입 잘되던데...
근래에 이정도로 수준있는 작품 손에 꼽는거 같은데 7권까지 쭉 읽었던 독자로서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글쓴이의 의견에 분명히 공감은 되지만, 소설 자체는 재밌게 봤습니다. 2011의 몇 안되는 판타지 소설의 수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사실 저도 읽다가 좀 지쳐서 제가 스스로 쉬었다가 읽곤했죠. 수작임엔 틀림없습니다만...호흡이 좀 아쉽죠.
음.. 비슷하게 사람 목줄을 쥐고 호흡곤란하게 몰아부치는건 설봉님 작품도 그렇죠. 정말 잘쓰시는데 때론 너무 피곤한...
전 재밋게 읽어서 뭐라 할 수 없네요...취향탓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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