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도황룡/ 주인공이 이기적인거랑 이 글의 내용에서 말하고 싶은 요지하고는 상관이 없음요 ㅋ
암튼 저도 3권까지 읽고 여동생이 심히 거슬렸습니다
전생이랑 현생의 주인공 성격에 저런 무개념한 여동생을 그냥 놔두고 봐준다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왜냐하면 친구가 조금만 개념없이 행동해도 무공을 폐지시켜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쥐어패는 냉철한 성격을 가지고 있거든요
알고보면 주인공은 팔불출? ㅋㅋ
주인공은 이기적인게 아닌 인간관계에 서투르니 포기한거같이 보이던데요.위험한 상황시 명확한 경계없이 모두를 구할순없으니 확실하게 구할수있는 사람만 구하자인듯한데요.
여동생 소설에서 된장녀라고 확실히 말하던데...여동생 진짜 싫더군요.특히 가슴....지모가지걸고 가슴만 키울려는거 보고 이게 제정신인지 의문이 들었네요.
현대판타지 보면 딱 샤피로가 신세계를 아니 정론을 재시 해주고 있죠
요즘 장르문학 보면 전부 양판이란 느낌들고 집중력이 흐려지게 만드는 부분이 엄청 많습니다 특히 히로인 부분이 그렇네요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딱딱 잘라내는 주인공 성격 네 좋습니다
그런데 히로인만 나오면 이래저래 흔들리고 고민하는 주인공의 다른점을볼때 짜증을 넘어 다른사람이 적은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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