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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29p 앞 문장을 모르겠으나
그런 순간들을 찾아왔다
맞는 문장 아닌가요?
어쨋든 2챕터 보고 접은소설이라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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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라는 것은 기대하지 않았던 상황이죠. 그러니 능동적인 대처에서나 쓰일 수 있는 '을'이 아니라 '은'이 맞는겁니다. 내가 찾은것이 아니라 순간들이 찾아온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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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순간', '기대하지 않았던 순간' 모두 사용합니다. '순간'은 '짧은 시간'일 뿐이죠. 하지만 위 예시의 문장만 본다면 앞 뒤에 어떤 문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어색하기는 하네요. 그나저나 요새 장르소설들은 워드에서 맞춤법 검사 한 번 정도만 돌리고 출판하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잘 읽다가도 저런 것 나오면 몰입도가 확 떨어지는 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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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햇갈렸나 봅니다☞작가가 헷갈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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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도황룡/ 수정했음
근데 난 작가가 아니니까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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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읽고 진부동님의 더 스키퍼 인줄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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