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네티즌님//
그냥 거기서 중단하는게 나을껄료;;;
더 진행하면 작가라 불리기 민망할 정도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솔직히 강승환 작가를... 작가라 부르기엔...
다른 작가의 모욕이라 봅니다;;;
10권 중후반부터는... 글 처음 쓰는 아마추어만도 못합니다...
거의 페이지당 한번 이상의 오탈자를 경험하게 되고,
초등학생 일기쓰는 듯한 형식의 문체를 자주 보게됩니다;;;
1,2권을 보고 10권 중반이후를 보면 같은 작가라 생각이 안드는...
초반과 중후반은....
대학생과 초등학생이 써놓은 글의 차이랄까요...
너무 확연하게 차이가 나버리니....
복돌이박멸님// 환몽월님//
저도 초반부는 강승환 작가를 인정합니다.
확실히 1,2권을 봤을 때는 땡기는 작품이었습니다.
오탈자도 거의 없었으면 표현력 자체도 좋았죠.
따지자면 초반은 정말... 상급 작품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후반을 가면 정말 다른 작가라 불릴 정도로 필력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바로 이 후반부가 글을 처음 쓴 아마추어작가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후반은... 하급중에 하급 작품으로 보이죠.
솔직히... 포핸드 자이언트 오거든거야? 엄청 긴 몬스터명 있죠... 매번 정확한 명칭으로 글자수 때워먹는 시도 눈에 딱 보입니다.
그리고... 후반부 오탈자 진짜 많습니다.
솔직히 보다가 책 던졌을 정도니까요;;
(책방 사장님에겐 ㅈㅅ;;)
표현력 자체도...
누구는 아침에 일어났다.
누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었다.
누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갔다.
누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가서 공부했다.
누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가서 공부를 하고 집에 왔다.
누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가서 공부를 하고 집에와서 밥먹었다.
몇권인지부터 이젠 기억도 안나지만... 갑자기 저런식의 문체들이 많이 보입니다. 대놓고 글자수 때워먹자고 나오는 것이죠.
저걸 보면서 좀 어이가 없었죠....
아무리.. 판무가 막장으로 간다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휘갈겨 놓은 경우는 열왕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제가 작가분들에 대한 모욕이다 할 정도로 평가를 한 것에는
강승환 작가의 보유한 필력 수준을 보고 말한게 아닙니다.
그가 보여주는 개념상실의 행동을 보고 말한 것입니다.
애초에 능력부족이라 필력이 모자른 면은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열왕 1,2권과 같은 초반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강승환 작가는 상당히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능력이 있는데 저따위로 글을 써놓으니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죠.
연재를 하면서 다소 초반에 비해 필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가는 작가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래도 어느 선은 왠만큼 지키려 합니다.
필력수준의 다운이 한단계정도 다운될 정도로 가죠...
하지만... 열왕은.... 초반 상급 필력에서 후반엔 바닦의 필력을 보여줍니다.
열왕대전기만큼 초반과 후반이 완전 다른 작가로 보인다는 말이 나오는 작품도 몇 없습니다. 얼마나 도를 넘어섰기에 초반과 후반을 다른 작가로 독자들이 느낄까요....
흘흘님//
음 제가 댓글달때 규칙을 잘 몰라서 님자를 안붙였네요.
사실 저도 전권 구매하긴 했지만 초반과 후반의 낙차가 매우 큰 것은 인정합니다.
솔직히 엔딩은 실망이었죠. 후속작이 나온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라 공언하신 것 같고.
제가 걸린 부분은 작가분을 너무 비하한 듯한 본문글이었지요, 퀄리티 하락이 없었다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오탈자 부분도 초기와 후기 낙차가 격렬한것은 출판사 탓이 아닐까요. 교정을 제대로 안봤다는 소리니까요. 물론 작가가 틀리지 않고 써야하는게 아니냐고 하면 뭐라 할 말 없지만요.
복돌이박멸님//
일정량의 퀄리티 하락은 저도 이해합니다.
많은 판무소설들이 연재를 이어가면 갈수록 일정량의 퀄리티 하락은 보입니다.
하지만, 열왕대전기는 그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어느 정도 지켜야 할 선을 너무나도 크게 넘어서버렸죠.
글을 읽으면서 작가가 독자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의 느낌이 확연하게 와닿는 작품이 열왕대전기입니다. 독자를 호구로 본다고 느꼈죠.
포핸드 자이언트 오거....
이 긴 명칭을 한 페이지에서 몇번이나 나오는지.....
(페이지가 아니라... 아예 하나의 문장에서 3,4번 언급도 해버리죠. 저 명칭을...)
그리고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어쩌고 위에 써놨듯이...
저딴 표현을 포핸드 자이언트 오거 나올 시점으로 해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오탈자는... 출판사가 교정 안해줬다 하기엔... 너무 과할 정도로 나오죠... 교정 안해줬다 해도 어지간한 아마추어작가들 수배에 달하는 오탈자는 너무한 거겠죠. 출판사가 교정을 안해줬다는 실드가 안될 수준입니다.
딱 보면서.. 이 작가가 독자들을 호구로 보는구나 하고 확연히 느낄 정도인데요.... 열왕 감상평들 보면 이런 느낌을 받은 독자들 많습니다.
작가의 능력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작가의 개념상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흘흘님
이 책의 평가야 개인의 감상이죠. 하지만, 작가가 자신의 글을 독자에게 평가 받듯, 부정적인 의견을 단정적인 몇마디로 썼으면, 자신의 댓글도
책임 지시죠.
[더 진행하면 작가라 불리기 민망할 정도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솔직히 강승환 작가를... 작가라 부르기엔...
다른 작가의 모욕이라 봅니다;;;
10권 중후반부터는... 글 처음 쓰는 아마추어만도 못합니다... ]
이글은 어떻게 봐도 흘흘님의 기준에서는 작가의 능력이 모자르며.흘흘님 기준에서 개념(?)상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문피아에서 인기 있던 소설이라고 피해가는 모습은 비겁합니다.
잉크매니악님//
제 기준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로 무언가가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전 아무 이유없이 하기 보단 제 나름의 기준은 적용했습니다.
출간작 연재를 더해가면서 일정량의 퀄리티 하락은 저도 이해한다 했습니다.
하지만, 열왕은 그 일정량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개인적 판단을 합니다.
남들 일정량 하락의 몇배 이상의 하락을 보여줬죠.
오탈자만 놓고 봐도 하락폭이 무지막지합니다.
중후반부에 들어서면서 문피아의 아마추어 작가의 글보다 더 많은 오탈자를 보여줍니다.
오탈자만 봐도 초반부와 비교하면 수십배의 증가입니다.
초등학생 일기쓸때 글자수 늘리려고 이런 방법들 써본 분들 있을 겁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났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갔다.
뭐 이런 식으로요...
이런 표현이 갑자기 열왕 10권 중반정도에서 등장합니다.
초반 이런식의 글은 열왕에 없었습니다.
초반엔 상당히 잘 쓴 소설이었죠.
초반엔 분명 저런 식의 글을 안썼는데... 중후반 들어서면서 갑자기 저렇다...? 이걸 좋은 의도로 이해가 될까요...
저런 표현이 나온 시기와 절묘하게 겹치는게 포핸드 자이언트 오거 반복적 명칭의 언급이죠.
권수가 늘어갈수록
오탈자의 지속적 증가
초반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어이없는 글자수 늘리기의 수준 낮은 표현력
스토리 구성의 반복...
무작정 권수늘리기의 종합판이라 할만합니다.
열왕에서 저런 느낌을 받았다는 사람이 저만 있을까요?
여기저기 열왕에 대한 감상글들 보면 상당히 많습니다.
글의 하락폭에 있어 너무 노골적인 느낌이 강하죠.
열왕대전기의 감상이 어떻든, 그건 흘흘님 개인적인 감상이고, 이건 다른것이지 틀린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더 진행하면 작가라 불리기 민망할 정도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솔직히 강승환 작가를... 작가라 부르기엔...
다른 작가의 모욕이라 봅니다;;;
10권 중후반부터는... 글 처음 쓰는 아마추어만도 못합니다... ]와 같이 단정해서 작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적었으면, 책임을 지란 것입니다.
흘흘님에겐 이소설이 함량 미달의 작가가 적은 소설이라서 재미 없었던것이 맞는데, 왜 아니라고 변명합니까?
전 이런 부정적인 의견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변명하는것이 싫을 뿐입니다.
누군가는 비난으로 볼수도 있는 강한의견을 냈으면, 이것에 대한 반발도 안고 가세요.
이게 싫으면, 강하게 적지 말고 최초 댓글후 흘흘님이 단 댓글의 사례를 든후 이러한 이유로 재미 없습니다라고 에둘러 적었으면 그만입니다.
자기 개인주관을 밝힌것이고.. 그에 대해 또 다른 주관을 가진분들도 있겠죠. 비평의 요지는 알겠고 납득도 가는데, 주된 글과 댓글 중간중간 좀 심하다 싶은 말들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글이 ㅇㅇ한 이유로 ㅇㅇ해서 문제있다. 라는 말과 이 ㅇㅇ는 작가 자격도 없다. 작가가 왜 이모양이냐. 라는 말은 분명히 다른거니까요.
자기는 그렇게 안말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정상적인 일반인의 관념상 중간중간 과도한 비난이 섞여있는건 사실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대놓고 욕만 안한다고 내용이 희석되는건 아니죠.. 그런식이라면 누구나 얼마든지 정중하게 사람 속을 박박 긁어놓을 수 있을테니까요.
하여튼, 그런 지나친 표현을 빼고 생각하신바를 좀더 추가해서 적으셨다면 매우 좋은 비평이었을거라고 생각되서 좀 아쉽네요.^^; 잘 읽고갑니다.
전 이런 흘흘님의 평가에 대해 말하는것이 아니라,평가한 후의 흘흘님의 모습을 말하는것입니다.
평가를 글로써 표현했으면, 작가가 자신의 글을 독자에게 평가 받듯, 자신의 혹독한 평가에 대한 반대 의견도 들을 준비가 되있어야 합니다.
흘흘님은 한 작가를 혹독하게 평가한 후, 누군가 되물으니, 아니라고 하면서 여러 예시를 들었지만, 이 예시들은 열왕대전기가 흘흘님의 기준에서 미달인 이유이며, 작가를 혹독하게 평가한 이유이지, 이것으로 혹독하게 작가를 평가한 것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작가에게 비난에 가까운 평가를 했으면, "소설이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어 심하게 낮은평가를 작가에게 했다"고, 평가 한것 자체를 인정하세요.
그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비난에 가까운 평가에 의한 반대의견이 부담됐다면, 작가에대한 비난없이 "소설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재미없었고 아쉬웠다"고 에둘러 표현했으면 됩니다.
유스미나도 사기급 캐릭입니다. 나중에 보면 텔레포트로 소드마스터를 공중으로 날려버립니다.솔직히 유스미나가 전쟁중에 마법으로 암습하면 황제도 상대가 안될정도의 밸런스 파괴기술입니다. 텔레포트로 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공중으로 띄워버리면 황제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다 죽는거지요.책 설정상 막을 방법이 없어요.아니면 그냥 텔레포트 시킨후 텔레포트지점에 마법 한방 갈기면 바로 사망입니다.
이것 말고도 말도 안되는 설정이 황제와 공주의 싸움도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공주는 왜 황제를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워할까에 대한 답이 전혀 어처구니가 없죠. 상식적으로 내가 엄마없이 자랐는데 아버지가 학대를 한것도 아니고 나름 정성을 들였습니다.그런데 알고 보니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답니다. 얼굴도 모르는 엄마 복수를 하기 위해 과연 당신이라면 아버지를 죽이려하나요? 이 작가분은 짧게 쓴 소설은 굉장히 볼만하죠.저도 전작들 보고 작가 이름만 보고 이책을 읽었는데 볼수록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억지로 늘려쓴다는 느낌도 들고 나중엔 드래곤 볼이 생각이 나더군요.
제가 없는 내용을 지어내면서 비난한 것인가요?
나름의 근거를 일일이 말해가며 비판했습니다.
과연 제가 말한게 심한 것일까요??
작가실드가 강한 문피아에서 작가비판이니 심하다 느끼겠죠.
다른 분야쪽으로 눈돌려보세요.
굳이 다른 싸이트가 아닌 문피아 내에서도 수준미달의 경우
다른분야에서 만큼은 제가 말하는 것 이상의 심한 말이 오고갑니다.
남의 자식 잘못 했을 때는 헐뜯으면서
자기 자식 잘못에 남이 뭐라하면 말이 너무 심하지 않냐?
이런 식으로밖에 안들립니다.
말이 심하다 심하다 감정적으로 말만 할게 아니라
그런 말이 왜 나왔는지?
정말 말이 심하면 제가 주장한 근거들이 사실무근이라 하세요.
근거들은 공감한다 이러고 말은 심하다 이러니....
제가 비판한 부분은 글의 기본속성을 두고 비판했습니다.
리모컨 예를 든것도 보이죠.
리모컨 버튼이 안눌러져서 아쉽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 있나요????
버튼 안눌러지면 쌍욕이 나오죠.
아쉽다 하는 것은 어떤 성능이 추가됐음 한다 하는 등에서 할 말이죠.
같은 말을 계속적는것도 지겨우니 마지막으로 적겠습니다.
제글 어디를 이해 못하시는지 모르지만, 전 지금까지 흘흘님 평가에 대해 왈가 왈부 한게 아니고, 흘흘님의 평가 후 대처를 따져 물은겁니다.
혹, 난 도저히 너의 심하다는 말을 이해 못하시겠다면, 단순히 심하다는 기준은 흘흘님과 저가 다름니다.
[더 진행하면 작가라 불리기 민망할 정도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솔직히 강승환 작가를... 작가라 부르기엔...
다른 작가의 모욕이라 봅니다;;;
10권 중후반부터는... 글 처음 쓰는 아마추어만도 못합니다... ]
이미 소설을 낸 작가보다 나은 아마츄어는 당장 출간해합니다.
하지만, 당장 출간 할수 있는 아마츄어는 얼마 없을것이고,대다수가 아닌 극소수 예만을 생각해서 비교한것은 제기준에서 심합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서 작가의 범주는 모두 문학상을 받을 수도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그러니, 제기준에서는 모욕이 아닙니다. 그러니 모욕이란 표현은 제겐 심합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이런 걸 제가 따진게 아니라는 겁니다. 흘흘님과 제 기준이 그저 다르니까요.위에 글은 궁금하시길래 적은 사족일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흘흘님이 처음부터,"강승환은 내 기준엔 작가라 부르기 창피하고,아마추어보다 못 한 작가다. 그 이유는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기때문이다."라고 작가평 대한 주장을 피하지 않았다면, 글 적지도 않을것입니다.
복돌이 박멸님이 물은것은 분명 '작가라 부르기엔 다른 작가에 대한 모독이다"입니다.
흘흘님의 답은 [제가 작가분들에 대한 모욕이다 할 정도로 평가를 한 것에는 강승환 작가의 보유한 필력 수준을 보고 말한게 아닙니다.
그가 보여주는 개념상실의 행동을 보고 말한 것입니다.]입니다.
그런데, 예로 드신
누구는 아침에 일어났다.
누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었다.
누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갔다.
누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가서 공부했다.
누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가서 공부를 하고 집에 왔다.
누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가서 공부를 하고 집에와서 밥먹었다. 로 표현되는 글자수 늘리기의 수준 낮은 표현력, 스토리 구성의 반복이지만, 글자수 늘리기나 스토리의 반복구성이 고의인 경우 작가란 직업의 도독성과 연관 되지만,고의가 아닌경우는 필력입니다. 특히 표현력은 필력입니다.
보통 필력은 작가의 집필능력을 말하는 단어이고,개념상실은 도덕적 관습에 어긋날 경우 쓰는 비속어입니다.
필력이라는 "작가라는 말도 모독이며 아마추어 보다 못한 사람"과 실질적으로 와닫는 말은 피해가고 개념상실이라는 모호한 말로 피해가지 않았습니까?
오탈자 문제를 걸고 넘어가신다면, 제 기준에서,오탈자는 글쓴이도 책임이 크지만, 편집자에 더 책임이 있습니다.편집부에 있는 이들은 단순히 책만 인쇄하는 사람입니까? 그렇다면 편집이란 이름은 떼는게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글 어디에도 문학상을 받을 수 있는 작가만이 흘흘님의 기준이란 말이 없습니다.
심각함이란 저의 개인적인 감상을 물어보신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제 기준에서 작가의 범주는 모두 문학상을 받을 수도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저라는 주체만을 적었습니다.
제 윗 댓글처럼 짧은 글도 곡해하는 분과는 더이상 할 말없습니다.
잉크매니악님//
제가 언제 잉크매니악님의 개인적 감상을 물었습니까?
문학상 이야기를 왜 하냐 하니까
뜬금없이 묻지도 않은 내용을 제가 물어봤다면서 대답이라 합니까?
그리고... 상황정황상 거의 고의성이 다분합니다.
제가 너무 노골적으로 후반부를 써간다고 말했을텐데요?
강승환 작가는 필력이 되는 작가입니다.
1,2권 다른 사람이 썼습니까??
포핸드 자이언트 오거 한 문단에만 몇번씩 반복형으로 글자수 때워먹기 시도하는 시점에 나온게 바로 저 표현법입니다.
그 전에는 저런 수준낮은 표현법을 강승환 작가는 사용하지 않았고요.
초반엔 안그러다가 갑자기 페이지 잡아먹는 기술이란 기술이 총망라되버린게 후반부입니다.
전 강승환 작가의 필력은 인정합니다.
열왕 1,2권만 보면 확실히 훌륭한 필력입니다.
후반부에 어이없는 짓을 비판하는 것이지요.
아마추어보다 오탈자가 심하다는 말은 안보이나요?
이 말 자체가 아마추어보다 못하다고 이미 말한 것이며,
개념상실이라는 말이 모호한 말인가요?
오히려 더욱 직설적 비판적 표현입니다.
오탈자 교정 왈가왈부할 수준을 넘어선 수준입니다.
아마추어들이 문피아에 써놓은 글보다 오탈자가 수배에 이르는데 무슨 출판사 교정실드입니까?
제가 곡해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잉크매니아님이 작가실드에 급급해 보이십니다.
후~! 좀 허탈하군요.
흘흘님이 분명 [말이 심하다 심하다 감정적으로 말만 할게 아니라
그런 말이 왜 나왔는지?
정말 말이 심하면 제가 주장한 근거들이 사실무근이라 하세요.]라고 물으셨길래, 제 기준에서 심하다는 이유를 근거를 들었습니다.
심하다는 것은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그리고 이 심하다는 감상의 이유는 [더 진행하면 작가라 불리기 민망할 정도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솔직히 강승환 작가를... 작가라 부르기엔...
다른 작가의 모욕이라 봅니다;;;
10권 중후반부터는... 글 처음 쓰는 아마추어만도 못합니다... ]라는 흘흘님이 강승환작가를 평한것이지, 소설에 대한 평이 아닙니다.
제가 그동안 쓴 글 어디에 흘흘님의 소설 감상의 구분을 반박 할 뿐 감상자체에 대해 반박한게 있나요?
설마 심하다 아니다 같은 개인적인 감상까지 흘흘님의 기준만 옳은것이고 제 기준은 다른것이 아닌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도데체 제글 어디에 작가 실드를 치는지 알수가 없군요.
앞으로 네티즌님의 감상평에 한해서 제 댓글은 없을 것입니다.
작가와 소설 둘다 평한것이지
그게 또 어떻게 작가면 평하고 소설은 평한게 아닙니까?
열왕 초반은 몇번이나 언급했듯이 볼만한 작품이라 했습니다.
그에 따라 작가 또한 필력이 상당한 능력을 보유했음을 인정했습니다.
후반부에 가서 어이없는 짓으로 막장테크의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고
작가를 평했습니다. 즉, 책을 보고 평가하기 때문에 작가평이 나오는 것입니다.
제가 잉크매니악님 기준이 틀렸다 합니까?
잉크매니악님이 제 기준이 심하다 하니
제 기준이 어디가 심한지 반론을 제시해야죠.
열왕 초반
오탈자 거의 없음.
필력 우수
열왕 후반
오탈자 아마추어의 수배에 이를정도로 오탈자 난무
제가 초등학교 일기쓸때 글자수 늘리게 편법쓰다 지적받았던 기억이 있는 어이없는 글자수 늘리기 표현법 사용하는... 어이없는 필력을 보여줌.
(솔직히 이정도 수준까지의 다운은... 독자 농락 수준 아닌지?? 아마추어도 그런 식으로는 안씁니다.)
능력있는 작가가 갑자기 거의 독자 농락수준으로 글을 휘갈겨서 출판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아마 정치이야기나 연예, 경제쪽이였으면 문피아에서도 쌍욕이 나와도 수십번 나올만한 상황입니다.
문피아에서 작가실드가 강하니까 저정도에서 끝내는거죠.
엉뚱한 토를 달지 마시고,
제 말이 심한 말이면
그에 대한 반론을 제대로 다세요.
제가 저런 말을 하는 근거는 다 써놨습니다.
제가 말한 근거만 논파되면 제 말이 심한 말이 되는 것이죠.
정작 제가 말한 근거에 대해 제대로 논파한게 뭐 있습니까?
저보고 두리뭉실 어떻다 이런 말을 하지 마시고,
저한테 토를 다시려면 정면으로 맞서세요.
정면으로 제 주장만 논파시키면 끝입니다.
몇번이나 같은 말 반복하면서 제 주장에 틀린 점이 있나 물었습니다.
지금도 같은 말 또 재탕하고 있는 것이죠.
제가 두리뭉실 말하고 있는게 아니라 잉크매니아님이 두리뭉실입니다.
전 지금 같은 말만 계속 밀고 있습니다.
저도 어느 순간부터 열왕대전기에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이세계로 넘어와서 카르마가 된 이후, 점점 변하던 성격이 나중엔 걷잡을 수 없이 투박해져서... 특히 유스미나 공주의 마법에 빠진 이후부터는 캐릭터의 매려깅 반감, 아니 그 이하로 푹 떨어져버려서 실망이 컸습니다. 여자에게 발목 잡힌 남자라는 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설정이거든요. 아무튼 그 외에도 심심하면 심마에 들어 구질구질해지는 것도 그렇고- 겉보기엔 야성적이나 사실 지극히 이성적이고 냉정한 판단력을 가진 캐릭터였던 카르마가 단순 평면화 되면서 재미가 없어졌어요.
분명 흘흘님이 욕한거 맞는데요.
흘흘님은 욕 안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상식적으로 그건 욕이에요.
분명 질이 떨어진건 맞으니 반박은 할수없지만,
정도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도에 대해서 말하는거고요.
그런데 님은 그게 자꾸 같은 주장이라면서 내 주장을 반박하라고 하죠.
아니 말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니까 무슨 반박을 하겠습니까? 저 윗분들도 질이 떨어진건 모두다 인정을 하고있는데요. 모두 다 님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는 이유가 비평에는 적당한 정도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비록 근거가 있다곤 하나 작품으로 끝나지 않고 인신비난을 한 순간부터 님 의견은 비판받아 마땅한게 된겁니다.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예를들어 이명박의 정책은 좋지않다와 이명박의 정책은 좋지않고, 이명박을 다른 대통령과 비교하는것은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다.이런식의 표현은 분명 다르죠. 누가 들어도 후자는 분명 비난에 가깝습니다. 흘흘님 말이 이렇고요.
사람을 설득한다는건 참으로 어렵습니다.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 해도 어려운건데 전혀 모르는 사람을 마주대하지도 않은 상태로 상대를 설득한다는건 더더군다나 어렵겠지요. 두분의 의견은 솔직히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는 글들입니다. 그냥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라는 생각으로 글을 써야지 상대를 설득시키려고 하면 끝없는 설전이 필요하겠지요.
상대글이 자신에게 기분이 나쁜점이 있다고 하더라고 다른이의 의견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라고 일정부분은 인정을 하는게 어떨까요?
물론 상대의 비난같은 말도 안되는 의견까지도 인정하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힘들게 상대를 설득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냥 상대는 그자신의 생각을..나는 나자신의 생각을 한다는것 정도만 하면 되겠지요.
흘흘님//흘흘님이 말이 심하고 잘못된 건 둘째치고,
지금 일은 흘흘님이 도대체 잉크매니악님이 무슨말을 하는지 몰라서 벌어지는 것 같네요.
저는 알퀘이드님의 지금 사건에 대한 정리가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알퀘이드님이 하는 말 자체는 맞고, 그건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잉크매니악님의 테클은 다른방향같아요.
흘흘님과 잉크매니악님의 논점과 전혀 다른 이야기로 보입니다.
잉크매니악님의 말은 흘흘님이 처음에는 작가 필력을 가지고 욕했는데, 이걸 작가의 도덕적 요소(개념상실 등)를 통해서, 그 비판의 논지를 흐렸다는데 주안점이 있습니다. 논지를 흐린 결과 넌 작가 필력을 욕하는 그 비판을 감수하지 않았다는 논리로 진행합니다.
흘흘님이 강하게 비난한게 잘못이 아니라, 그 이후에 대처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 같아요.
처음에는 아주 작가 죽일듯이 이야기 했는데, 두번째 댓글에서 '나도 강승환씨 잘쓰는거 인정한다.' 라고 쓴 내용을 보고, 니가 쓴 댓글 책임도 못진다는게 잉크매니악님이 하는 말의 요지이지요.
=> 가장 중요한것은, 흘흘님이 처음부터,"강승환은 내 기준엔 작가라 부르기 창피하고,아마추어보다 못 한 작가다. 그 이유는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기때문이다."라고 작가평 대한 주장을 피하지 않았다면, 글 적지도 않을것입니다.
라고 하셨으니까요.
잉크매니악님은 '인신공격을 하면 안된다.'라는 입장이 아니라, 비난을 해도 되는데 그에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하지만 넌 태도를 선회해서 강승환 작가를 두번째 댓글에서 어느정도 칭찬을 해서 이를 수습하려고 하는게 잘못된 태도이다라는 의미이지요.(물론 저는 이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주장이라는 것은 범위가 댓글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니까요. 두번째 댓글은 변명이 아니라 주장의 연장일 뿐이죠.)
하지만 흘흘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개념상실이니 하는 말은 넷상에서 남에게 불쾌감을 줄 말이며, 인신공격에 해당됩니다. 그게 사실이라고 하여도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충분히 법적인 조치에 취해질수도 있을 발언입니다. 그 부분에 대하여 사과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음,.,. 근데 뜬금없지만 강승환작가님의 필력?이라고 해야할까요
필력이 느껴지는 점이자 아쉬운점이기는 한데, 1회용 캐릭터를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멋지게 잘만드시는듯..
제국을 위해 일평생 목숨을 바친 호로백작. 딱 한번 나오는 1회용 캐릭터인데 간지 폭풍은 막을수가 없었죠.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경비병 친구. 2회출연했지만 멋진캐릭이죠. 중간에 환태탈골한 무슨 기사아들. 심마를 얻기 위해 환태탈골을 시켜달라고하죠. 또 뭐더라.. 젊은 소드마스터 자작? 황제에 대한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그캐릭터도 그렇고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잘 못살리면서 샬롯공주같이 매력이라고는 전혀없는 악역을 너무 살린게 큰 패착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작품에서 황제딸들은 전부 황자들보다 하나같이 재능이 뛰어나다고
설명나옵니다. 그중에서 단연 샤론공주가 제일 뛰어나고 흑마법에 대한 재능도 상당하다고 나오고요.
제국의 소드마스터 3명을 매혹걸어서 자기편만들어버릴정도입니다.
후반에 나오는 거의 데스나이트된것같은 할로린도 공주때매
소드마스턴데 '내가 왜이러고있지'라는 이성적생각조차 못하죠.
공주가 죽을때 원래는 공주를 제압하려고 햇던 병사들조차
공주의 마력에 끌려 공주를 강x하다가 죽여버립니다.
이런정도인데 과연 카르마가 공주가 작정하고 매혹걸어버리면
배겨날까요? 카르마가 초기에 공주에대한 인상이 그런건
아마 공주의 흑마법때문이 아닐까생각하는데요.
공주가 아무도 몰래 카르마에 대해서 매혹을 걸기위해
모종의 장치를 해놓고 시간날때마다 카르마한테 자꾸 원거리로
매혹걸려고하죠. 처음에 카르마가 공주보고 한눈에 반한게아니라
공주의 마력때매 끌린게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카르마가 생각하길 공주에 대해서 진정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서 샤론공주가 끌리긴하지만 진정성이 안느껴지고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감정이라서 왠지 느낌이 이상하고 탐탁치않게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주변인물의 언급이 점차 줄어드는거는 동의합니다.
나중에 유스미나 조금 띄어주긴하지만
브린트는 그냥 영주대리,제국강습단대장 이정도로밖에
안쳐주고
콜린트는 거의 언급 안해주는것같아요. 나름 초기멤버인데..
문장이 고착화되는거는 열왕대전기 중반부터 어린애도 알수있죠.
~다
~다
~다 전부 이런식으로 끝나요.
하지만 계속 읽다보면 작품속으로 빠져들어서 잊어버리곤하죠.
솔직히 카르마가 심마때문에 영지놔둿는데 일개 용병출신인
브린트가 왕의재목이라서 카르마와는 다르게 영지발전을 주도한다는건
말도안되죠.
오크대장죽인거는 카르마도 나름 원정대랑 만나기전까진 어둠의숲에서
살아가며 생존법도 배웟고 위기대처능력도 뛰어나졋다고
생각은 합니다. 슬링으로 오우거도 못이길 오크대장죽인건
오크대장이 지능이 안뛰어나서 무작정 카르마 뒤쫓기만 하고
카르마는 나름 오크대장의 무의식적인 빈틈을 찾앗고 동물적인감각으로
슬링쏴서 맞췃다고 나름 봐줄수도 잇지않을까요.
소드마스터급 성기사죽인건
나름 이해간다고 생각하는데요.
소드마스터급성기사는 소드마스터 급일뿐이지
소드마스터처럼 검술이 뛰어난것도 아니라고 책에 나오죠.
위기대처능력도 떨어지고요.
비슷한건 신체능력향상된거랑 오러비슷한 신성력방출뿐인거죠.
소드마스터급성기사 만나기전에 카르마도 나름
탄지신공 비슷한 비장의수단을 연마햇엇고
그 비장의수단을 그때 쓴거라고 생각할수 있지않나요.
솔직히 소드마스터처럼 깨달음 얻어서 검의 묘리를 깨우친것도
아닌데 갑자기 상대방이 싸우다가 손가락으로 검기랑 같은형질의
기운이 압축된게 뜬금없이 근거리에서 날아오는데
성기사가 당해낼수가 없죠.
성녀는 솔직히 능력이 사기긴 하지만 베다루마교에서
신의대리자라는 역할의 이름처럼 말그대로
신의대리자여서 신의 은총을 받아 신이 직접 신성력을
보급해준다고 생각하면 성녀가 그런 신위를 발위하는것도
무리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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