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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59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11.01 13:53
    No. 1

    이렇게 공들여 쓴 비평글 오랜만인 것 같기도 한데...
    못 읽었습니다.

    맨 위에도 맨 아래에도 결론이 안 보이네요.
    본문을 읽어야 한다는 건데....
    아랫분이 결론이 뭔지;; 설명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달필공자
    작성일
    11.11.01 14:25
    No. 2

    읽다 포기. 제가 독해력이 딸린다는것만 절실하게 느낍니다. 누가 요약해주세요. 왠지 저랑 견해가 다를것 같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11.01 14:32
    No. 3

    제가 이해한 부분은...
    나이트인블랙은 명작도 수작도 아니고 평작이지만 판무의 수준과 질이 하향평준화되서 다들 놀라지만 사실 전혀 놀랄 필요는 없는 일이다. 나이트인블랙이 명작의 지표가 된다는건 수준의 상향의 시발점이 될수 있다는 말 같기도 한데....
    마지막의 시체같다는 표현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표현의 느낌상 사실 별로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1.11.01 15:10
    No. 4

    뭐랄까 글 전체에 저와 비슷한 허세가 담겨 있어서 읽기가 불편하네요.
    왜 제 글이 그닥 인기가 없을까, 고찰하게 되는 비평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1 15:39
    No. 5

    시원하게 웃고 갑니다.

    작가가 당연히 해야하는 일을 가지고 왜 이리 호들갑 떠냐.

    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이옵니다.
    작가의 소임을 어느 정도 해낸 듀샤님을 평가하신 카라무스님을 위해 평을 할때 필요치않은 뱀다리를 싹 질라내어 요약해 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01 15:46
    No. 6

    읽기 두려울정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1 15:52
    No. 7

    아. 그리고 폰이 구별가지 않아도 전 상관없습니다. 제가 소설을 읽는 이유는 주인공 일당의 행보를 보려함이지 엑스트라의 사정을 알기위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톨킨이 젊은 우르크하이의 죽음에 대해 썼다면 전 과감히 그 페이지를 넘겼을 겁니다.
    어쨋든 오랜만에 재미난 비평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1.11.01 16:29
    No. 8

    내가 눈이 삔건지. 글에서 장근석과 유아인이 보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1.11.01 16:31
    No. 9

    그리고 가끔 게임 판타지나. 유료연재글에서 볼수 있는 글 늘이기 신공이 얼핏 보인다고 할까나.
    쉽고 간단하게 말할수 있는걸. 쓸데 없는 글을 덧붙임으로써 글을 늘림으로써 먼가 있어 보이게만 한다는...근제 정작 있어 보이지는 않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11.01 16:31
    No. 10

    아, 저만 못 읽은 게 아니군요.
    댓글을 봐도 여전히 무슨 글인지는 짐작이 안 되네요.
    그냥 나이트인블랙이라는 글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 가겠습니다.
    어떤 글일지는 짐작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11.01 16:52
    No. 11

    트리니트님의 댓글에 왠지 추천이라는게 있으면 찍어주고 싶은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1.11.01 17:27
    No. 12

    그런데.... 비유부분이 좀 읽기 힘들어요.

    아무튼 제가 받아들인 결론은 나이트 인 블랙은 현재 장르문학의 수준에 비하면 상당히 뛰어난 글이라는 것입니다만....

    너무 빗나간 결론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1.11.01 17:30
    No. 13

    바람피리님, 그냥 제 글들을 추천해주시면 됩니다^_^.........................

    이건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1.01 17:58
    No. 14

    너무 길게써 뭔가를 전하는데 실패한듯하네요.
    요약은 인용님이 한줄로해주셨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1.11.01 20:49
    No. 15

    반대 수를 보니 저만 이글에서 허세 돋는다고 느낀건 아닌가보네요. 나이트 블랙 말고요. 이 비평글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염우
    작성일
    11.11.01 21:04
    No. 16

    카허세 등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샤브나크
    작성일
    11.11.01 21:08
    No. 17

    비평이나 책이나 읽다가 때려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1.01 21:43
    No. 18

    나이트인 블랙, 저는 문피아에서 연재한 들풀의 기사 연재분만 읽었습니다만, 수작이라 하기에 2% 부족한 글이라는건 동의합니다. 결정적인 부분에서 깊이가 없죠. 하지만 이 비평글은 제 의견이랑 결론은 비슷하지만 왠지 반박하고 싶어지는군요. 음... 비평글을 굳이 이런식으로 적을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1.11.01 21:51
    No. 19

    글을 짓지 마시고 원본 그대로 표현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11.01 22:05
    No. 20

    나이트 인 블랙을 전혀 모르는 독자로서
    이 비평글을 읽어도 그 작품이 어떠한 작품인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이 비평은 적어도 나이트 인 블랙을 읽어본 독자들을 위해서 쓰여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책에 대한 평을 할때 부분 본인의 추상적인 생각만 쓰여졌지 그에 대한 근거등이 보이지않고 또한 모든 독자가 이해할수 있는 단어가 아닌 비평가만 알수 있는 단어가 쓰여졌습니다.

    비평 초반에 '그것'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여지는데, 솔직히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비평은 지극히 공감하기 힘듭니다. 작품에 대해서 재미있다 재미없다라는 편가르기 이전에 이 비평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冷面소召
    작성일
    11.11.01 22:08
    No. 21

    허세 쩌네요.
    타이핑하느라 날린 전기세, 인터넷패킷, 시간이 아까운 비평인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1 22:48
    No. 22

    머랄까 찬찬히 읽어보면 다 이해가는 내용들인데 ....
    다들 요세 킬링타임 글만 읽다보니 진지한 글 읽기 싫어서
    그냥 넘기신거 아님? 나름대로 비유도 하고 싶은 말은 근거로써
    대충 이해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탄산수
    작성일
    11.11.01 22:52
    No. 23

    소설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1.11.01 23:42
    No. 24

    글이 너무 길어서 댓글부터 봤는데, 이게 뭘까 하다가 첫부분을 읽고 빵터졌네요
    자기전에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Zvezda
    작성일
    11.11.01 23:52
    No. 25

    그래서 이 (비평)글의 주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11.01 23:54
    No. 26

    ....누가 해석 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11.02 00:01
    No. 27

    wheegh님//5번 댓글을 보시면 1줄 요약이 되어있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1.11.02 02:04
    No. 28

    이건 책 내용에는 관심이 안가고 비평글에 관심을 끌게 하는 비평이로다. 물론 안좋은 방향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1.11.02 04:18
    No. 29

    절반 읽다가 손발퇴갤
    제가 독해력이 딸리는건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그건 또 아닌것 같고
    누가 3줄 요약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1.11.02 08:41
    No. 30

    이렇게 가오잡는 비평글은 처음보네요. 손발이 꺾여나갔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1.11.02 09:30
    No. 31

    내용은 공감가지만 굳이 이렇게 쓸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無心天支刀
    작성일
    11.11.02 09:38
    No. 32

    간단하게 비평하면 될것을 뭐하러 이리 길게 썼는지 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1.02 10:59
    No. 33

    비평도 하나의 창작글이 될 수 있습니다. 읽으라고 강요를 하는 글도 아닌데 너무들 날카롭게 지적들을 하셔서 ㅇㅅㅇ;; 좀 놀랐네요.. 색다르고 좋은면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점들을 조금만 수정한다면 비평란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글이라고 봅니다.

    제가보기에 문제점은 과도한 띄어쓰기, 그리고 불필요한 고어체스러운 어투, 그리고 ~여서~ ~했다 식으로 이어쓴게 아니라 너무 지나치게 ㅇㅇ음. ㅇㅇ. 딱딱 끊어서 오히려 주제를 흐렸다는 점이겠네요.

    표현상의 극적효과나 기법이라기엔, 현란함을 넘어 위의분들의 말처럼 허세로까지 보일정도라서.. 그런식의 표현을 1할 정도로 줄였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굳이 딱딱 끊는 비극의 독백식 표현이나, 고어체스러운 어투가 나쁜건 아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평이하고 현실적인 문장' 을 쓰다가 갑자기 문체가 현란해지고, 그리고 또 다시 평이한 문장이 쓰이다가 또 갑자기 문체가 현란해진다는 겁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독백식 문장이라거나 하다면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자꾸 반복되는 그 갭이 너무 커서 읽는분들이 허세스럽다고 느끼게끔 만들고 있네요.. 위에 말했듯 아주 적게 써서 극적효과를 노리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11.11.02 11:48
    No. 34

    비평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내보이는 건데

    혼자 이야기하다 끝나네요.

    보면 이해가 되는 글이 좋은 글이지 이런 글은 별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1.11.02 14:05
    No. 35

    비평글을 비평해도 되나요?
    나이트 인 블랙을 떠나서 이 글자체를 반대합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1.11.02 14:59
    No. 36

    사실 글 솜씨 자체는 좋습니다.
    그러나 허세가 너무 담겨 있어서 거부감이 들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인할라
    작성일
    11.11.02 17:55
    No. 37

    그냥, 액자구성의 비평인데...

    비평자체는, 매우 중의론적인 비평이네요.
    (비평자의 평 그대로, 평 수준의 비평입니다.)
    소설 나이트 인 블랙 은 소설가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수준을
    채운 평작 수준이나, 현재 판타지장르계의 수준을 고려하면 명작과 평작을 구분할 기준은 될수 있겠다.
    음, 스토리, 흐름, 캐릭터 세가지 정도 따져보셨나요?
    근데 디테일함은 좀 떨어지는 비평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런이런 장점은 사실, 기본적으로 소설 작가라면 갖춰야 할 수준이다.
    그래도, 현재 판타지계를 보면 칭찬 받을 수도 있겠다 수준???


    둘째, 비평을 꾸민 이야기..톤 분위기?
    뭐,여튼.. 액자구성으로 비평을 쓰신건데..요 액자가 걸려있는 벽이
    오히려 흥미롭네요..
    음, 소설로 써진다면 오히려 읽어보고 싶네요.



    그래서 결론은...
    액자 속의 비평이 평수준이었고
    액자 겉의 벽꾸밈이 더 낳았기에..
    이 비평은 자신의 글솜씨를 자랑하기 위함으로
    오히려 보이네요..


    액자구성이라지만, 사실 액자속의 그림이 더 우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액자 겉의 벽꾸밈은 그냥, 각 액자사이사이의 빈 공간을 연결해주는
    수준이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인할라
    작성일
    11.11.02 17:56
    No. 38

    하지만...

    그래도 요즘 비평의 수준을 생각하면..
    꽤나 훌륭한 비평 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카라무스 님이 두샤님께 드린 평과 같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퐁풍퓽
    작성일
    11.11.02 18:16
    No. 39

    이정도 허세는 간만에보는지라 굉장히 웃었습니다
    내용을떠나 각박한세상에 웃음을 안겨준 글에 추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11.11.02 19:47
    No. 40

    우어으어우어우웩(제게 주신 훌륭한 평에 감사 드립니다.)

    크웨어어우어억(열심히 읽었고 제법 크게 공감했습니다.)

    그롸라락워어워워워워어어엉우어우억우어어어와왁어억어우우웨웨어우어우어우우우~(저는 비록 관에서 나와 좀비가 되었지만, 관 속도 제법 따뜻했습니다. 무엇보다 평이 후해서 좋습니다. 이미 죽고 썩어버린 사람에게 주신 평으로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크웨웨엑우워어우어우억와아악(앞으로 열심히 써서, 비록 좀비이지만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에에에엑우웍(어울릴 수 없다면 티나지 않게 잘 물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우웨우웨웨엑쿠엑(감사합니다.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우웨에에우워(썩은 냄새 나는 두샤 드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2 20:05
    No. 41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가 나타났다! 거기다 좀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강철코디악
    작성일
    11.11.02 20:05
    No. 42

    번문이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땅파는바보
    작성일
    11.11.02 20:17
    No. 43

    이 비평글에 비평을 하자면

    육하원칙은 고사하고
    서론 본론 결론도 지키지 않은 기사를 보는 느낌이다.

    입니다......
    습작을 올리는 곳도 아니고....
    하고픈 말을 꾸미고 꾸미고 꾸미고....
    결론이 나올수 없지요.

    많은 미사여구보다
    진실한 한마디가 사람의 가슴을 울리는 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맛있는새우
    작성일
    11.11.02 22:48
    No. 44

    쓰잘데기 없는 오만함과 허세가 가득차 읽기가 곤욕스러운 비평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해사인
    작성일
    11.11.02 23:19
    No. 45

    예의라고는 눈씻고 찾아볼수도없네 남의글을 비평하는데도 정도가있지. 시체와 비교를 합니까. 적당히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치자꽃
    작성일
    11.11.03 01:44
    No. 46

    애초에 제목의분의 평 자를 한자로 쓸 이유가 없었다고 봅니다. 기분이 상하셨을 수도 있는 비유를 사용하신 글에 두샤님이 재치있게 넘어가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니푸르
    작성일
    11.11.03 01:49
    No. 47

    나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블이 단점이 하나도 없는 완전무결한 글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간단히 말해서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눈에 많이 띄어서 그러는 겁니다. 시장의 흐름을 따르는 글들이 대부분인 현재 예전 세월의 돌이나 드래곤 라자등 초창기 판타지들을 향수를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나블의 가치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차라리 취향에 맞지 않아 별로였다,추천이 많은 것에 비해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않는다고 쓰시지 남들에게 안보이는 단점이 자신에게는 잘보인다는 내용을 그렇게 거창하게 쓰시면 남들이 호평하는 글에서 비판할 점을 찾아내서 자기만족을 느끼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1.11.03 08:52
    No. 48

    -------------비평글 요약---------------------------------------
    나이트인 블랙이 수작이라 꼽히는 이유.

    1.적절한 자료수집
    2.잘쓴 도입부-몰입과 감성부여, 평범한 골격
    3.등장인물의 개성, 생동성

    작가로서 당연히 해야하는것이나 다른작품이 그렇지 못하기에 뛰어난것 처럼 보임

    4.흐름이 좋다.

    ---------------------------------------------------------------

    멍..긴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잘썼다고 생각하지만,
    글쓴이의 자신감 과잉이 문제라고 할까요. 조금 절제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유정
    작성일
    11.11.03 11:49
    No. 49

    끙 요세 왜이리 어렵게 말하는 분들이 많은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1.11.03 18:32
    No. 50

    맨닢님 본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오락
    작성일
    11.11.03 18:46
    No. 51

    글에는 목적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자면, 소설의 경우에는 작가 내면 표출, 기록, 세태 비판 그리고 재미를 위함 등을 들어볼 수 있겠네요. 그 목적이 고결하던 혹은 저열하던, 글에 목적이 있는 이상 잘 쓴 글이라는 조건에는 그 목적을 얼마나 성취했느냐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곳은 비평란입니다. 다른 분들과 책에 대한 비평을 공유하고, 의견 교환을 하기 위한 목적의 글을 쓰는 곳이지요. 물론 비평의 틀은 딱히 정해지지는 않았고 자유롭지만, 잘 쓴 비평글이 되기 위해서는 소기의 목적에 맞아야 합니다.

    허나, 이 비평글의 형식이 그 소기의 목적에 맞느냐고 누가 제게 물어본다면, 저는 단호히 아니라고 대답할 것 같군요.


    이와는 별개로, 고마운 분들이 정리해주신 비평 내용에는 수긍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1.11.03 21:29
    No. 52

    아 오랜만에 비평글에 잘 웃고 갑니다.
    물론 반대표 눌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멍텅구리
    작성일
    11.11.03 23:01
    No. 53

    '평소에 쓰지 않는 말이나 동료들끼리만 통하는 언어는 배가 암초를 만나듯 피해야 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1. 뭔가 손발이 오글거리는 현학적인 말투로 쓰시고 -> 자연스런 우리 말투가 있는데 굳이 비비꼬는 말투를 쓰는건 왜일까요?
    2. 굳이 없어도 될 한자를 괄호치고 넣으시고 -> 보통 한글만으로 그 뜻이 중의적이어서 뜻이 불명확하거나 단어가 어려워서 독자들이 그 뜻을 명확히 알기 어려울거라고 예측될때 한자를 집어넣죠 이 글에서는 수의로 말장난친부분 하나밖에 해당이 안되네요
    3. 너무 많아서 읽기에 방해만 되는 쉼표를 팍팍 찍으셨네요.

    이 글은 그 내용에 앞어서 그 형식이 글쓰기의 기본이 안된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연느님
    작성일
    11.11.04 00:03
    No. 54

    읽기 쉬운 글이 좋은 글인데 이건 읽다가 대다수가 포기해버리는것 같군요 저역시 한 1~2페이지 분량 읽고 관뒀네요 말하고자 하는 바가 먼지도 모르겠고 서론이 너무 긴것 같아요. 예전 대학교시절때 선형대수학 과목을 가르치던 교수가 있었는데 잘못해서 그 교수한테 수업을 들었었죠. 다른교수가 기본적인 교재를 사용할때 그 교수는 일본에서 발행한, 한문투성이에 수학기호로 유도 또는 식을 정립하지 않고 글로 대부분 설명한 아주 쌩뚱맞고 어이없는 교재였죠 그런데 그 교수는 그 교재가 좋다면서 고집했었죠. 님글을 보면서 그 교수가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11.11.04 14:42
    No. 55

    이건 또 뭔 개소리야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학(孤鶴)
    작성일
    11.11.05 02:43
    No. 56

    저는 상당히 신선하고 재미있는 비평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누르고 갑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시도는 참신하고 좋았지만 비평란이라는 게시란 성격과 조금 맞지않았다는게 아쉽습니다. 긴 글쓰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학(孤鶴)
    작성일
    11.11.05 02:50
    No. 57

    또한 아쉬운점은 명사로 문장을 끝맺는 것이 많다는 것이네요. 이런 문장은 거부감이 들기마련이거든요. 문장의 끝을 단어로 맺는다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런 문장을 너무 많이 쓰시네요. 적절히쓰면 상당히 괜찮게 나올수도있죠. 한백림님 소설처럼.
    또 혹시 라이트노벨 많이 읽으시나요? 전 읽어본적이 없지만 지인이 읽던 책을 읽어보니 정말 문법구조가 짜증나게 되있더군요. 그런데 이 비평은 마치 그런 소설들처럼 거부감이 드네요. 육하원칙 무시...
    그러니까 결론은 오그라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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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태류(太柳)
    작성일
    11.11.27 18:45
    No. 58

    비평글이 비평받아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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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온누리수
    작성일
    11.12.07 21:28
    No. 59

    비평글 참....거시기하네.

    아마도 이 글 읽고 내용 이해한 사람은 없을 듯.

    글의 허세가 작살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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