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르소설 출판사는 그냥 작가들 글 예쁘게 표지 만들어서 묶어주는곳 아닌가요?
장르소설 오탈자 애기는 뭐 너무 자주 나와서 이제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졌는데도 이렇게 가끔씩 심한게 뻥뻥 터트려주는거 보면 출판사 편집하는 사람이 무능하거나 신경안쓴다고 봐야죠.
저는 후자일거라고 보는데...대부분(?) 그런 생각들 하잖아요...
솔직히 개인지 만드는 분들이 더 꼼꼼하게 보지 출판하는 책들은 서로 미루는건지..(출판사가 봐주겠지...작가가 한번 보겠지 ...)
오타도 오타지만 이젠 정석이되버린 분량늘리기를 위한 주인공 실력숨기기는 핑계를 댈게 없으니 그냥 그래야 될꺼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는 이유로 자기 실력을 숨김니다..
아주 지겹군요.. 차라리 주인공을 병진으로 시작하던가 이건 뭐 먼치킨이 대세라고 주인공에게 힘을 주고 필력이 안되니 주인공에 힘은 숨기고(그래야 적들이 생길테니) 정말 한심합니다..
요새는 아주 내용을떠나서 주인공 실력숨기기만 나오면 왠만하면 덮어버린다는.. 마법이 써클로 나눠지는것 만큼 흔하게 되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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