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계조종술 글쓴이입니다!
제 글에 대한 비평이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읽지도 않은 이들의 지뢰밭이니 뭐니 악플 비난들에 하도 시달려서 코털이 다 하얗게 셌거든요.
세계관에 대해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변명은 아니고 그냥 제가 쓸 때의 심정이자 의도입니다.
모든 문의 세계관 하나하나 정립하다 보면 완결권 20권이 되어도 모자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판시장 현실상 불가능하거니와 1,2권에서 반품되고 말겠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계조종술의 세계관은 크게 2종류입니다.
1. 세계관이 정립된 메인 세계(ex.미래세계, 주인공이 사는 세계, 뢰벤바움 제국 등등...)
2. 분쟁요소만 부각된 서브 세계(ex.대부분.)
부족한 것 투성이인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잘 쓰겠단 말보단 재밌게 쓰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애로중년님 글보면... 책을 제대로 안읽었다고 볼수 있네요...
1년안에 세계를 구해야 된다.... 이건 초창기 이야기 아닌가요?
2권에서 무협세계와 우주선안? 그세계를 구한뒤
연장 되더군요....
그리고 시간은 똑같이 흐르는데.. 현실세계를 무시하고
분쟁 해결에만 집중한다면... 글이 재미없을듯 싶군요...
뭐 완성도가 아주 높은글은 아니고....
쉽게 읽을수 있게 적은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창의성 하나는 정말 높히 사야할듯....)
너무 깊숙히.. 파고들어서 따지지않는이상.... 괜찮은글이라고
생각되네요....
한 작품을 킬링타임용이라고 한정 짓는 것이 작가한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아시나요? 위에 직접 댓글 다신 작가님을 보면 그래도 나름 꽤 고심하면서 이 소설을 썼음을 짐작할 수 있죠. 되지도 않을 소설이면 신경도 안 씁니다. 소설을 읽어보면 개연성 등에 문제가 보여도 꽤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면서 썼다는 게 눈에 보이니까, 다음엔 그 이상을 보여주길 원하는 마음에 비평을 하고 쓴 말을 하는 것이죠.
또한 분쟁의 처리와 현실생활을 병행하되 최대한 개연성과 설득력을 부여하는 것이 작가의 역량이죠. 그냥 나한테는 재미있으니까 좀 이상하고 어색한 점이 보여도 상관없어라는 태도는 독자와 작가 모두한테 독이 되는 겁니다.
쩝.. 킬링타임 이라는 단어가.. 비난이상을 단어였나요??
다른 댓글들 한번 보세요......
추천해주기 쪽팔린다.... 접었다.....
이런말은 작가에게 도움이 되는 비평인가요???
책자체는 설정이나 세계관은 창의성이 높게 쳐주지만...
글자체는 가벼움편......
저는 킬링타임용으로 보고 적었을뿐입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 모르겠지만 지뢰,접었다,버렸다 등 표현보다
훨씬 좋아보이네요 -_-;;;)
그리고 비평자체는 좋지만.. 가벼게 보라는 글에...
너무 깊숙히 파고들지말자 라고 말한것도 문제가 되는지??
뭔가 전문적으로 조사를 해서 적은 내용도 아니고...
작가나름 상상해서 적은 설정들....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걸리는게 많쵸.... 그러면 무슨 재미로 소설을 읽는지 -_-;;
어느정도! 개연성과현실성은 대충 넘어가고 즐기자는거뿐입니다 --
작가에게 도움되는 비평하지말자라는게 아니고요 -_-;;;
정말 소재하나는 뛰어나더군요. 하지만 위에분들이 지적한것처럼 설정상으로는 각각독립된 세계라고 봐야하는데 지구의 미래를 예기하는건 넘어갈수 있지만 (다른행성으로 이주한걸보이니) 하지만 그 행성의 미래와 과거를 다른세계로 만든부분에서는 실수라고 보이네요. 말그대로 1년카운트가 위험해 지면 과거에서 핵으로 완전하게 전멸시켜노으면 2세계를 평정한거니 -_-;; 그리고 그 편안한 현실의 삶은... 카운트가 한 20년정도 남았다고 하면 어떻게 이해하고 넘어가겠지만 (1-2세계만 분쟁을 없에거 나해서 죽을때까지만 멸망않당하면 된다고 넘어갈수도 있으니) 1년의 시간을 그냥 날리고 있다고뿐이 생각않되는...
어떤 면에서 보자면.... 주인공은 세계의 균형을 잡는다는 것 자체가...
--->주인공의 개입으로 평행세계의 새로운 창조 행위죠.
평행세계는 무수히 많으며 그 중에 순간순간의 선택에 따라서 변화무쌍
하게 세계가 창조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 순간 순간 누구의 눈으로
보겠느냐가 문제인데...주인공은 그 관점을 쥐고 있는 창조자이자
관조자라는 먼치킨 보다 더 무시무시한 존재 입니다.
( 숫제 하느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그런 존재 인데.... 과거의 차원의 영향을 미쳐서... 미래,기계 세계를
한큐에 변화 시킬수도 있긴 있죠. (어차피 평행 세계 자체는 시간 공간
타차원)을 하나의 조각 조작 나누어서 본다는 것이기에....
주인공은 이 것을 조정이 가능하니.... A---> B로 간다고 해서...
할 말이 없죠.
평행 세계에 대해서 너무 타 차원적인 면만을 판타지 무협 시대만 평행
세계로 취급을 하는데.... 시간 여행도... 사실... 평행 세계로 취급되긴
됩니다. __;;;;;
평행 세계 자체가 조각 조각 나누어서 보는 것이기에...
A(미래 세계) A1(주인공 개입 미래세계)
B(기계 세계)
따로 존재하지만.... 아직 존재하지 않은 A1 세계는 새로운 세계의 창조
가 되는 것이죠. 그것이..... B---> A1으로 나타난다고 해도....
B세계가 없어 지는 것은 아니죠... 다만.... 주인공 눈에는 A1으로
보일 뿐입니다. 그 순간에도 B 세계는 박사는 싸우고 있을 수도 있고
세계가 멸망했을 수도 있고... 박사 혼자 세계를 구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차원 조정자인 주인공이 A1을 선택 했을 뿐....
주인공이 너무 논다고 생각하시는분들께...
3권을 한번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2권중반부터는... 현실세계보단... 타차원에서 분쟁해결 위주로
나옵니다.. 3권에서도 분쟁해결중......
네타라고 할수 있겠지만... 3권도중에... 어떤 일기를 읽는데..
자기세계를 무시하고 분쟁해결에만 신경쓰다가..
자기애인은 자살하고... 그사람역시 자살로 끝맺음 하더군요...
그외에도 주인공이 꿈을 꾸는데... 안습한 꿈...
(그꿈이 현실이라면... 3권에서 소설 끝남 ㅋㅋ)
2권까지 보신분!! 3권을 한번 보세요....
그걸 봐서 뭐라한다면 딱히 할말은 없는...
소설 읽으면서 받아들이는게.. 틀리다고 봐야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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